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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CLOVER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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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VER 정보

 

작사 임수호, 용배 (RBW) 작곡 임수호, 용배 (RBW) 편곡 임수호, 용배 (RBW)

 

 

Youtube Official

 

CLOVER 가사

 

모두가 아직 아니라 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
혼자라고 느낄 때면
내 옆에 서 있는 너를 봤어
꿈꾸던 날을 기다려
앞만 보고서 내달려
놓치고 있던 게 너무나 많아
행운을 바랬어
바보라 몰랐어
내가 바래왔던 건 행복인데
보일 듯 보이지 않았던 미래에
네 잎 클로버와 입맞추고 싶다고
말해도 쉽게 오지 않아
소중한 날을 놓치고 있어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미래에
세 잎 클로버처럼 안아주고 싶어
잊지마 가장 소중한 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어
모아둔 꿈이 크다고 해서
포기하고 싶진 않았어
무대 위에 있을 때면
많이 서툴지만 웃고 있어
누구나 내일은 몰라
언젠가는 날아올라
해보고 싶은 게 너무나 많아
아빠가 말했어
어느새 잊었어
가장 중요했던 건 행복인데
보일 듯 보이지 않았던 미래에
네 잎 클로버와 입맞추고 싶다고
말해도 쉽게 오지 않아
소중한 날을 놓치고 있어
휘둥그레진 것 봐
기뻐서 더 그랬나 봐
무슨 일이 있어도
나를 믿어준 네게 너무 감사해
눈 감아 줄래 아홉 개의 꽃잎처럼
이제는 약속해 소중히 간직해
행운이 아닌 행복을 바랄게
우리가 걸어갈 불안한 미래에
한발짝 다가가 입맞추고 싶다고
말해줘 거기 있어 줄래
소중한 날을 함께 해 줄래
잡힐 듯 잡히지 않았던 미래에
세 잎 클로버처럼 안아주고 싶어
잊지마 가장 소중한 건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어
To. Day
프로미스나인
2018.06.05

앨범설명

'프로미스나인', 설레는 그 날을 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To. Day] 발매!
'프로미스나인'이 싱그러운 초여름 "달콤청량돌"로 돌아왔다!

 
‘당신의 아이돌’로 성장하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국내 최초 오프라인 프로모션 ‘약속회’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2018년 최고 기대주로 떠오른 "새싹돌" '프로미스나인'이 약 5개월만의 전격 컴백을 확정 지었다.
작년 ‘2017 MAMA in JAPAN’을 통해 화려한 프리 데뷔 무대를 가진데 이어 지난 1월 데뷔 앨범[To. Heart]를 발매하며
무려 2만장이라는 남다른 판매고를 올리는 등 대중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프로미스나인'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6월, 그 어느 때보다 상큼한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달콤청량돌"로 완벽 변신,
두 번째 미니 앨범 [To. Day]를 발매한다.
'프로미스나인'이 앞선 첫 미니 앨범을 통해 사랑에 대한 표현이 서툰 소녀의 마음을 담아냈다면
이번 앨범은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당찬 소녀의 모습을 담아내
누구나 한번쯤 겪어 봤을 ‘설렘’이라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표현한 앨범이다.
이번 두 번째 미니 앨범 [To. Day]는 ‘프로미스나인’만의 두근거리는 설렘의 감정을 그려냈을 뿐 아니라
중독성 강한 킬링 파트부터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까지 한층 더 성장한 '프로미스나인'의 음악적 감성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독특한 사운드와 함께 프로미스나인의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퓨전 씬스팝’ 장르의 곡으로
YOUNG한 비트와 매력 넘치는 코러스 사운드가 돋보인다.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귀엽고 재치 있는 가사로 곡을 완성시켜,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이 가득 담긴 곡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미니 앨범에는 '프로미스나인'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다가가고 싶어",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너를 따라, 너에게",
판타지적인 느낌의 "22세기 소녀", 밝고 긍정적인 프로미스나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CLOVER",
멤버들의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FIRST LOVE"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담아내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두드릴 예정이다.
이처럼 차세대 뉴제너레이션 걸그룹으로서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새싹돌" '프로미스나인'은
풋풋함부터 친숙함까지 무한대의 매력을 넘나들며 '프로미스나인'만의 비타민 같은 에너지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이다.
 
[Album review]
1. 다가가고 싶어
Lyrics by 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
Composed by 탁(TAK)
Arranged by 탁(TAK)
"다가가고 싶어"는 프로미스나인의 마음을 담은 ‘편지’ 컨셉의 곡으로,
아름다운 무드의 씬스 사운드와 정제된 스트링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곡이다.
또한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이 곡을 통해 이번 앨범 [To. Day]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
‘프로미스나인’만의 설렘을 만끽할 수 있는 트랙이다.
 
2. 너를 따라, 너에게
Lyrics by 탁(TAK), 애런(ARRAN), 원택(1Take)
Composed by 탁(TAK), 애런(ARRAN), 원택(1Take)
Arranged by 탁(TAK)
"너를 따라, 너에게"는 첫 번째 트랙과 이어지는 감정선 속에
놀라울 정도로 발전된 프로미스나인의 감정 표현력을 확인 할 수 있는 곡으로
다양한 리듬 섹션이 돋보이는 ‘TEEN POP(틴 팝)’ 장르의 곡이다.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과 청량한 기타 라인 위에 쏟아지는 신나는 드럼 비트와 아름다운 가사가 조화를 이루며
각각의 감성을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중독성 강한 HOOK과 킬링 파트가 특징인 곡이다.
 
3. 두근두근(DKDK) (*TITLE)
Lyrics by 백곰, 빼꼼,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
Composed by 백곰, 박기태 (PRISMFILTER)
Arranged by 백곰, Anchor (PRISMFILTER), 박기태 (PRISMFILTER)
타이틀곡 "두근두근(DKDK)"은 속도감 있는 YOUNG한 비트와 매력 넘치는 코러스 사운드가 특징적인
‘퓨전 씬스 팝’ 장르의 곡으로 톡톡 튀는 프로미스나인의 보이스가 독특한 사운드와 함께 만나며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또한 깔끔한 기타 사운드와 감각적인 씬스 라인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곡의 전반적인 정서를 아우르는 매력적인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뿐만 아니라 멤버 송하영, 박지원, 이서연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귀엽고 재치 있는 감성을 더한 가사로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 등
프로미스나인만의 색깔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곡이다.
 
4. 22세기 소녀
Lyrics by 달리
Composed by Wonderkid, BreadBeat, 신쿵
Arranged by Wonderkid, BreadBeat, 신쿵
"22세기 소녀"는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과 묵직한 비트의 매력적인 조합이 돋보이는 곡으로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설정의 판타지적인 요소가 강한 소녀들의 이야기를 상대가 어디에 있던
'시간을 초월해 너에게 달려가겠다’라는 가사로 담아낸 곡이다.
레트로 씬스 사운드로 시작되는 도입부에 묵직함이 있는 16비트 드럼이 추가 됐을 뿐 아니라
다채로운 효과음들이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5. CLOVER
Lyrics by 이기, 용배
Composed by 이기, 용배
Arranged by 이기, 용배
"CLOVER"는 섬세한 스트링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POP DANCE(팝 댄스)’곡으로
행운이 아닌 행복을 바라며 그 행복을 위해 손을 뻗는
밝고 긍정적인 프로미스나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지난 앨범의 타이틀곡 "To Heart"를 작업한 이기, 용배가 또 한 번 프로미스나인과 의기 투합했으며
곡 전반적으로 섬세한 보컬 디렉팅과 감정선을 따라 흐르는 편곡이 인상적인 곡이다.
 
6. FIRST LOVE
Lyrics by 이기, 용배
Composed by 이기, 용배
Arranged by 이기, 용배
"FIRST LOVE"는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가장 ROCKING한 곡으로
뮤트 연주가 돋보이는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기타와
묵직하고 정갈한 일렉 기타의 리프가 돋보이는 ‘POP DANCE(팝 댄스)’곡이다.
‘프로미스나인’표 설렘의 정점을 찍으며 두 번째 미니 앨범 [To. Day]의 마지막 트랙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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