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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화장을 하다 울었어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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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 하다 울었어 정보

 

작사 BUMZU 작곡 BUMZU 편곡 지용이와 범주

 

 

Youtube Official

 

화장을 하다 울었어 가사

 

책상에 앉아서 울었어
니 사진을 또 보고서
안 울려고 애를 써봐도
맘대로 되지가 않아
이대로 멈춰 가지 말아줘
잡을 수 없는 내게 니가
돌아올 수 있게
새로 산 립스틱 꺼내서
전보다 더 짙게 바르고
나가려고 애를 써봐도
맘대로 되지가 않아
옷장을 열어 한참을 서 있어봐도
걸려있는 건 너의 기억뿐
화장을 하다 미친 듯 울었어
날 버린 니가 너무나 미워서
약속했잖아
우리가 늙어 죽는 날까지
함께 한다며 지켜준다며
이 나쁜 놈아
울어서 부은 내 두 눈에
차가운 수저를 올리고
붓기가 가라앉을 때쯤
니가 없음에 나 겁이나
예전 그때로 돌아가고 싶단 말도
소용없잖아 넌 이제 없는데
화장을 하다 미친 듯 울었어
날 버린 니가 너무나 미워서
약속했잖아
우리가 늙어 죽는 날까지
함께 한다며 지켜준다며
이 나쁜 놈아
그대가 했던 달콤했던 그 말들이
내 가슴 깊숙이 더 깊게
얼룩져있고
그대와 내가 나누었던 그 날들을
잡을 수 없잖아 다신
화장을 하다 너무나 슬퍼서
미친 듯 울었어
날 버린 니가 너무나 그리워
약속했잖아
우리가 늙어 죽는 날까지
함께 한다며 지켜준다며
이 나쁜 놈아
After School The 6th Maxi Single '첫사랑'
애프터스쿨
2013.06.13

앨범설명

AFTER SCHOOL The 6th Maxi Single Album [첫사랑]
빛 바랜 기억 속 아련한 첫사랑을 품은 고혹적인 그녀들이 환상적인 폴댄스와 함께 돌아왔다!


그 누구도 감히 자리를 넘볼 수 없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그룹 애프터스쿨이 6번째 맥시 싱글 앨범 [첫사랑]으로 돌아왔다. 그 동안 강렬하고 파워풀한 섹시 카리스마를 대표하던 그녀들은 이번 앨범에서 가슴 속 깊이 묻어둔 첫사랑에게 전하는 애틋함으로 애프터스쿨만의 감성을 보여준다!

가슴 시린 첫사랑에 대한 애절함을 표현한 타이틀곡 "첫사랑"을 비롯하여, 통통 튀는 신스에 떠나간 사랑을 다시 찾고 싶은 마음을 담은 "Love Beat", 애프터스쿨의 보컬라인 정아와 레이나의 심금을 울리는 보이스가 담긴 "화장을 하다 울었어", 달빛의 야릇한 유혹을 표현하는듯한 "Dressing Room", 세련된 사운드에 이기 용배의 감각적 작사가 돋보이는 "Time's Up" 등 6th Maxi Single Album에서는 더욱 풍부한 감성과 표현을 담았다.

타이틀곡 "첫사랑"은 애프터스쿨과 "너 때문에"를 작업하며 이 시대 최고의 프로듀서가 된 '용감한 형제'가 다시 애프터스쿨과 함께하여 화제가 되었다. 펑키하고 그루브한 사운드에 여태껏 드러나지 않았던,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애프터스쿨의 감성적이고 아련한 보이스 컬러를 입혀, 가슴 아리지만 매혹적인 음악 색을 보여 준다. 말이 필요 없는 두 뮤지션 '애프터스쿨'과 '용감한 형제'가 "첫사랑"을 통해 표현 할 '흑백 사진 속의 아름다운 추억' 같은 사랑은 애프터스쿨을 누군가의 첫사랑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마치 어디론가 빠져드는 듯한 인트로와 애프터스쿨 멤버들의 귀를 홀리는 목소리가 인상적인 "Love Beat"는 한 사람만을 위해 뛰는 심장을 표현하였다. 오렌지캬라멜과 작업했던 'east4a'가 애프터스쿨과 호흡을 맞춘 노래로 일렉트로닉의 중독성 있는 후렴이 귓가에 맴돈다.

피아노 멜로디에 레이나의 시원한 보컬이 잘 어울리는 "Time's Up"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사랑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가사를 담고 있다. 특히 막내 가은의 강렬한 인트로에서는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그녀의 성숙한 섹시미가 표현되어 앞으로 가은의 무한한 성장이 기대된다. 가수 겸 프로듀서 계범주가 프로듀싱한 "화장을 하다 울었어"는 지난 5th Maxi Single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애프터스쿨의 가창력을 입증한 정아와 레이나를 위한 듀엣곡이다. 이 곡은 가슴 절절한 정아와 레이나의 보컬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하여 1년 가까운 세션 작업 과정을 거쳤고, 한 여자의 가슴 아픈 이별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표현하였고, 쓰디쓴 사랑의 아픔을 눈물로 씻어내려 한다.

"Dressing Room"에서는 신비로운 드레싱 룸 안에서 일어나는 고혹적인 여인의 유혹의 손길을 표현하였다. 그 안에서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의 야릇한 옷 고르기가 펼쳐진다. 이번 앨범에서 기존의 애프터스쿨과 가장 닮은 곡으로 농염한 섹시함과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애프터스쿨이 보여줄 그녀들만의 색다른 감성은 다시 한 번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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