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김연우 (김학철) Fake (Feat. 박주원)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Fake (Feat. 박주원)\6017\10165785\7\0\GS7XJYKIQ08\https://blog.kakaocdn.net/dn/b57cRU/btrdFnataQ0/iMWv5nWb3u3GqAhDjBIsv0/img.jpg\

Fake (Feat. 박주원) 정보

 

작사 퓨어킴 작곡 김연우 편곡 박주원

 

 

Youtube Official

 

Fake (Feat. 박주원) 가사

 

이건 아니잖아 인정하기 싫었어
아무 온도 없는 우린 Fake
Oh 술이 깨고 나니 취했던걸 알겠어
멀쩡한 척했어 난
매번 걷던 길처럼 매일 보는 너
아무 느낌 없어 난
이별 그래 이별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
아플 게 뻔한데 넘어지기 싫었어
사실 너도 그런 걸
사랑 그래 사랑
별일 없기만을 바란 내 잘못할게
사는 게 힘들어 덮었어
우리 둘 다 아는 거짓말 why
Love 벗어놓고 나니
무겁단 걸 알겠어
너무 버거웠어 난
매번 트는 TV처럼 똑같은 우리
아무 감정 없어 난
이별 그래 이별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
아플 게 뻔한데 넘어지기 싫었어
사실 너도 그런 걸
사랑 그래 사랑
별일 없기만을 바란 내 잘못할게
사는 게 힘들어 덮었어
이게 내 진심이야
이건 아니잖아 인정할 수밖에 난
너는 너대로 잘 살기를
Good bye to fake
나의 너
김연우 (김학철)
2018.05.10

앨범설명

김연우 정규 5집 [나의 너]
 
잊을 수 없는 나의 ’너’, 지우고 싶은 너의 ’나’
그렇게 ‘우리’의 이야기를 가지고 김연우가 돌아왔다.
 
언젠가 한 번쯤 열어봤어야 할 마음, 언젠가 한 번쯤 더듬거렸을 기억들.
계절이 오듯 담담히 찾아왔고, 비에 젖듯 덤덤히 스며들었던 너와 나, 그날의 우리 이야기가 시작된다. 
 
지금 내 옆, 빈자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반성문]
도려낸 줄로만 알았던 상처, 결국 돌아가지 않을 너라는 집 [Homesick]
사랑이라는 바다 속 어부와 물고기의 밀당 표류담 [어장관리]
하루 중 널 만나는 유일한 방법, 그리움 끝에 찾은 [너의 SNS]
코끝을 간지럽히는, 응큼 달콤한 봄을 닮은 노래 [So Sweet]
아픈 마음을 안고 되걸어보는 너를 향한 여정 [다시 너에게]
끝내 마침표를 찍지 못한 너와 나, 우리의 이야기 [나의 너]
생명 연장을 꿈꾸지만 유통기한 끝난 사랑 [Fake]
외면 끝에 마주 선, 이젠 인정할 수밖에 없는 우리의 [한계]
 
P.S. 노래가 모두 끝난 뒤 당신 마음속에서 쉽게 퇴장하지 않는 누군가가 있다면 지금이 기회다.
[나의 너] 를 되찾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