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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박효신 My Lov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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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ove 정보

 

작사 Kubota Toshinobu 작곡 Kubota Toshinobu 편곡 황성제

 

 

Youtube Official

 

My Love 가사

 

Don't need to know me
To know I'm lonely little girl
But I can show you
All of my heart little girl
I give a sign
you give a smile in our cafe
But when you go home at night
Someone else holds you tight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Wanna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I'm in a lonely
Six to eight only little world
Yes I am
Dreamin' you'll hold me
All night long little girl
Two little hours
once everyday
That's when you're mine
Can't we turn the clock around
Let me be the one you found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You're my love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Lady I can't let you go
My love baby
my love baby my love
You're my love hold you baby
won't you let me try love
I want only you love you know

The Breeze Of Sea
박효신
2007.01.29

앨범설명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박효신의 바다를 닮은 발라드

'신이 내린 목소리',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 '명품 목소리' 등 수 많은 수식어의 주인공, 박효신이 3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5집 앨범[The Breeze of Sea(The Ballad...)]. 지난 2004년 4집 [soultree]앨범과 2005년 [neo-classicism]리메이크앨범 이후, 정규 앨범으로는 3년 만에 발표한 5집 앨범은 '잔잔히 불어오는 바닷바람' 이라는 서정적인 타이틀을 내건 박효신의 메시지가 담긴 Ballad앨범이다.
넓은 바다의 파도소리를 담은 박효신의 5집앨범 [the breeze of sea(The Ballad...)]는 바다에서 연하게 불어오는 바람소리(음악)를 들으며 그 느낌을 절제된 듯 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분위기 있게 연출하고 있다. 마치 스치고 지나가는 영화 속 장면들처럼 앨범전체에 변화무상한 바다를 닮은 다양한 발라드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박효신의 목소리와 어우러진 발라드 곡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매력을 던져준다. 또한 앨범 수록곡 중 많은 곡들을 박효신이 참여하여 끝없는 음악적인 욕심과 박효신만의 향기를 더욱 짙게 느낄 수 있다.
박효신은 이번 앨범에서 기존에 본인이 가진 창법 외에도 사계절의 바다를 닮은 듯 때로는 시원하고 상쾌하게, 때로는 잔잔한 듯 거친 여러 음색을 선보여 발라드 안에서 다양한 창법으로 자신만의 노련한 내공을 보여준다. 도한 이번 앨범은 히트 메이커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작곡가 겸 편곡가 황성제가 음반 프로듀서를 맡아 박효신과 함께 작업을 하여 두 사람의 시너지 효과로 앨범이 한층 더 돋보인다. 타이틀곡 ‘추억은 사랑을 닮아'는 요즘 아시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어쿠스틱한 리듬이 강조된 드럼과 스네어 롤이 인상적인 그루브를 이루며 환상적인 하모니와 스트링, 거기에 짜릿한 플룻의 선율이 리드미컬한 연주로 곁들여진 말 그대로 정말 세련된 사운드의 곡으로 한국인이 좋아할 만한 멜로디와 브리지의 절묘한 편곡연출이 앙상블을 이룬다. 슬픈 사랑얘기이지만 너무 무겁지 않게 우리에게 다가와 애절한 음색을 자아낸다.
또한, 후속곡으로 결정된 박효신의 곡 ‘미워하자’는경쾌한 비트 위에 슬프지만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미디엄 발라드로 피아노와 클래식 기타의 앙상블 위에 이전의 다소 무거웠던 창법을 탈피하여 언뜻 들으면 박효신이 아닌 듯 한 절제미가 돋보이는 창법으로 그간의 공백을 무색하게 해주며 보내기 힘든 사람에 대한 사랑을 ‘미워하자’ 라는 역설적 표현으로 풀어낸 가사가 오히려 인상 깊게 다가온다. 특히, 사랑의 향수에 젖는 것처럼 환상의 하모니를 만든 최아롬(버블시스터즈)과의 듀엣 곡 ‘Like a star’ 는 처음 사람들의 분분한 의견과는 달리 이 둘의 하모니가 이렇게 잘 어울리는 최상의 커플이 되리라곤 아무도 상상 못 했을 것이다. 노래를 들으면 간지러울 만큼 아름다운 곡으로, 90년대 전 후반을 중심으로 왕성하던 듀엣 곡의 스타일을 그대로 담아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곡이 될 것이다. 그리고 3살 때부터 절대 음감을 갖고 버클리 음대 진학을 앞두고 있는 신세대 음악 스타 진보라의 피아노 연주와 박효신의 명품 목소리와의 절묘한 조화는 앨범의 느낌을 한층 더 Up grade 해주었다.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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