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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시간이 지나면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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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정보

 

작사 전해성 작곡 전해성 편곡 이현승

 

 

Youtube Official

 

시간이 지나면 가사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그 뒷모습 흔들거려요
한번만 불러봐도 돼
못들은 척 그냥 가요
또 왜 또 돌아보나요
또 잡고 싶어지잖아
미안해 해 널 약해지게
하지마 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 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게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또 왜 또 내 손 잡나요
뿌리치기도 힘든데 하지마 마
날 약해지게 하지마 하지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 땐 용기 내어 연락해 볼게
혹시나 그때면 그때가 온다면
그쯤이면 웃을 수 있을까
널 다시 만난 날 난
그때까지 기다릴게요
여기서 이렇게 널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지나도 더 많이 지나도
그때도 니가 보고 싶어지면
어떻게 어떻게 그때 난 어떡해
그래도 이 시간은 가겠지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이 지나면
그저 가슴 시렸던 그냥 추억
지우려 애쓰지 않아도 희미해져
그렇게 그렇게 되겠지
시간이 지나면
Pitta
백지영
2011.05.19

앨범설명

여덟 빛깔을 가진 백지영의 여덟 가지 매력을 담아 낸 여덟 번 째 앨범[PITTA]

‘발라드 퀸’, ‘OST 의 여왕’ ‘댄스 퀸’ ‘발라드 헤로인’ ‘가창력 종결자’ ‘애절여신’ 등 수 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가수 백지영이 2008년 11월 ‘7집 정규 앨범’ 발매 이후 2년 6개월 만에 ‘8집 정규 앨범’ ‘PITTA’를 발매하며 또 한번 화려한 비상(飛上)을 예고하고 있다. 그녀는 라틴댄스 퀸에서 2006년 ‘사랑 안 해’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사랑 하나면 돼’ ‘총 맞은 것처럼’ ‘내 귀에 캔디’를 연달아 히트 시키며 슬픈 ‘발라드 헤로인’이자 ‘원조 댄스 퀸’으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탄탄대로를 달렸다.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자명고’, ‘아이리스’, ‘로드넘버원’에서 그리고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시크릿가든’ – “그여자” 등 방송3사의 OST를 섭렵하며 명실공히 ‘OST 여왕’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2011년! 백지영은 ‘나는 가수다’에 출연 이후 그녀의 애절한 보이스와 탁월한 감정표현이 새롭게 조명 받으며 범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댄스곡과 발라드… 두 장르 모두 쉼 없이 히트 시키는 최고의 타율로 정상을 지켜 온 백지영. 노래에 감정을 싣는 게 왜 중요한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백지영. 가수로서의 생명력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다른 종목으로의 변화모색을 두려워하지 않고 팬들에게 꾸준히 그 결과를 보여주었기에 오늘 날의 백지영이 탄생할 수 있었다. 2011년 5월… 또 어떤 변신을 준비 하고 있을지 기대가 된다.

백지영의 [PITTA] 를 위한 ‘최강합작’
이번 앨범은 명실상부 최고의 프로듀서 겸 작곡가 방시혁이 프로듀싱 한 앨범으로 방시혁 곡 외에도 SBS ‘시크릿 가든’의 OST “그 여자”를 작곡한 전해성, 미국에서 활동하며 이효리의 “치티치티 뱅뱅”을 작곡한 작곡가 라이언, 일본 최고의 걸 그룹 AKB48의 타이틀 곡을 작곡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PJ 등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과 아름다운 노랫말을 위해 국내 최고의 작사가 최갑원과 영화감독 겸 시인 원태연 등 국내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PITTA’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백지영 양수겸장 (兩手兼將)으로 올 한 해 올 킬 장전
백지영은 감각적인 댄스 곡과 호소력 짙은 발라드 모두 가능한 ‘양수겸장'의 가수다. 이번에도 발라드 “보통”과 댄스 곡 “BAD GIRL” 두 가지 상반된 곡을 더블 타이틀로 활동할 계획이며 두 가지 장르 중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으며 두 개의 아바타를 자유자재로 작동시킬 예정이다. 매 번 두 장르에서 모두 완벽한 재능을 보이는 백지영이기에 이번 앨범이 더욱 기대된다.

방시혁, 백지영 또 한번 일 내다 “보통”
”총맞은 것처럼”을 통해 환상의 발라드 궁합을 증명한 데 이어 “입술을 주고”와 “내 귀에 캔디”까지 발라드와 댄스를 모두 섭렵한 방시혁과 백지영 콤비가 다시 한번 뭉쳤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보통’은 방시혁 특유의 아름답고 세련된 멜로디와 절절하고 섬세한 가사 표현이 가슴을 울리는 호소력 짙은 백지영의 목소리와 만나 애절함을 더하는 백지영표 발라드의 표본이다. “보통”은 “보통”이라는 단어를 집요하리만치 반복하면서 역설적으로 ‘특별하게’ 아픈 사랑의 상처를 표현해내 사랑을 겪은 이라면 누구라도 공감할만한 감정에 도달한다. 또한 너무나 슬픈 이야기를 덤덤하게 불러내는 백지영의 목소리는 이미 완숙 하다는 표현을 넘어서는 경지를 보여주며 사랑이야기를 한 차원 더 끌어올린다.

국내 최초 수작업 ‘보컬 사운드 디자인’ 시도
국내 최초로 “BAD GIRL”과 “LOVE GAME”에 보컬 사운드 디자인을 시도 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기존의 사운드와는 전혀 다른 리얼 악기 사운드와 하우스 그리고 보컬 사운드 디자인과의 절묘한 만남. 트랙은 요즘 트랜드인 일렉트로닉 보다는 하우스 음악 특유의 사이드 체인과 스피커가 터질 것 같은 강렬한 비트에 리얼 사운드 피아노 스트링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사운드를 하우스에 절묘히 접목시켰다. 미국 흑인 특유의 리듬감이 신선하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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