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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방 안에\43806\368025\8\0\d6Kks4ZXy70\https://blog.kakaocdn.net/dn/lioQB/btrd1zB0at9/dwZ7xprbz5gNJSd1xIL2Ik/img.jpg\
너의 방 안에 정보
작사 최갑원 작곡 이현정 편곡
Youtube Official
너의 방 안에 가사
비가 내릴 때 바람이 불 때
여린 네가 너무 걱정 돼
너의 집 앞에 간 그 날
하얀 커튼에 너의 그림자
그때 다가 선
한 남자의 품에 네가 안길 때
가슴이 무너져
벌써 나를 잊은 것 같아
모든 것이 슬퍼서
돌아서려 해도 다시 난
이 곳에 남아
너의 방 안에 불이 꺼질 때
내 맘 속에 남은 사랑도
이젠 빛을 잃어 가는데
너의 입술에 입을 맞출 때
사랑해 란 그 때 그 말도
이젠 거짓처럼 느껴져
그와 너만의 웃음 들릴 때
미련하게 꺼내는 그 말
정말 슬픈 인사 'Good night'
이 하늘 아래 이 거리에 난
오늘만은 그 누구보다
가장 아픈 남자야
가슴이 무너져
내 자리를 뺏긴 것 같아
모든 것이 슬퍼서
돌아서려 해도 다시 난
이 곳에 남아
너의 방 안에 불이 꺼질 때
내 맘 속에 남은 사랑도
이젠 빛을 잃어 가는데
너의 입술에 입을 맞출 때
사랑해란 그 때 그 말도
이젠 거짓처럼 느껴져
내 입엔 쓴 한숨을 뱉어
내 몸엔 눈물 흩어져
아직 난 매일 밤
네 방에 있고 싶은데
나완 다르게 잊은 것 같아
우리 사랑 흔적까지도
모두 모두 날려버린 걸 알아
나도 너처럼 웃고 싶지만
다른 사랑하고 싶지만
모두 내 맘대로 잘 안돼
잊었단걸
내 맘 속에 남은 사랑도
이젠
빛을 잃어 가는데
너의 입술에 입을 맞출 때
사랑해란 그 때 그 말도
여린 네가 너무 걱정 돼
너의 집 앞에 간 그 날
하얀 커튼에 너의 그림자
그때 다가 선
한 남자의 품에 네가 안길 때
가슴이 무너져
벌써 나를 잊은 것 같아
모든 것이 슬퍼서
돌아서려 해도 다시 난
이 곳에 남아
너의 방 안에 불이 꺼질 때
내 맘 속에 남은 사랑도
이젠 빛을 잃어 가는데
너의 입술에 입을 맞출 때
사랑해 란 그 때 그 말도
이젠 거짓처럼 느껴져
그와 너만의 웃음 들릴 때
미련하게 꺼내는 그 말
정말 슬픈 인사 'Good night'
이 하늘 아래 이 거리에 난
오늘만은 그 누구보다
가장 아픈 남자야
가슴이 무너져
내 자리를 뺏긴 것 같아
모든 것이 슬퍼서
돌아서려 해도 다시 난
이 곳에 남아
너의 방 안에 불이 꺼질 때
내 맘 속에 남은 사랑도
이젠 빛을 잃어 가는데
너의 입술에 입을 맞출 때
사랑해란 그 때 그 말도
이젠 거짓처럼 느껴져
내 입엔 쓴 한숨을 뱉어
내 몸엔 눈물 흩어져
아직 난 매일 밤
네 방에 있고 싶은데
나완 다르게 잊은 것 같아
우리 사랑 흔적까지도
모두 모두 날려버린 걸 알아
나도 너처럼 웃고 싶지만
다른 사랑하고 싶지만
모두 내 맘대로 잘 안돼
잊었단걸
내 맘 속에 남은 사랑도
이젠
빛을 잃어 가는데
너의 입술에 입을 맞출 때
사랑해란 그 때 그 말도
Another Corner
하동균
2008.02.12
앨범설명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 '하동균'의 솔로 2집 앨범 [Another Corner]. 타이틀에서부터 하동균 본인 속에 있는 또 다른 자기 자신의 음악세계를 표현하였음을 드러내는 본 작은 하동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작곡가부터 앨범 자켓 디자이너 까지 직접 본인이 섭외하였다. 하동균 본인의 느낌에 좋은 곡만 넣다보니 장르에 통일성은 없지만, 본 작에서 그의 음악적 감성이나 깊이가 더해지는 성장과 함께 창법 면에서도 강렬하고 처절한 카리스마 발라더의 면모를 보인 전 작과 비교해 거품이 빠진 그의 목소리가 좀 더 듣기 편해진 성장이 있었다.
물론 또 다른 세계를 표현 했다고 하여 기존 하동균의 스타일에서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Another Corner]에는 "운명", 하동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골목길 러브스토리"같은 하동균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트랙들과 함께 따라부르기 쉬운 90년대 발라드 풍의 타이틀 곡 "나비야", 굵고 짙은 하동균의 음색이 가진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비가 내리면 네가 떠난다" 등의 발라드 트랙, R&B 스타일의 "갈색 눈동자", "다시 사랑한다면"과 같은 '하동균'다운 트랙들도 듣는이의 귀를 즐겁게한다.
물론 또 다른 세계를 표현 했다고 하여 기존 하동균의 스타일에서 완전히 벗어난 새로운 스타일의 곡들만 있는 것은 아니다. [Another Corner]에는 "운명", 하동균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골목길 러브스토리"같은 하동균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할 수 있는 매력적인 트랙들과 함께 따라부르기 쉬운 90년대 발라드 풍의 타이틀 곡 "나비야", 굵고 짙은 하동균의 음색이 가진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비가 내리면 네가 떠난다" 등의 발라드 트랙, R&B 스타일의 "갈색 눈동자", "다시 사랑한다면"과 같은 '하동균'다운 트랙들도 듣는이의 귀를 즐겁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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