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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기억\26\35119\4\0\3nBsFkQaxKk\https://blog.kakaocdn.net/dn/brYqaJ/btreoT8hYIV/p6SbW0BXnERQS8vkpNoKfk/img.jpg\
너의 기억 정보
작사 정석원 작곡 정석원 편곡 정석원
Youtube Official
너의 기억 가사
넌 지금 어디서 살아가고 있니
나의 사랑 행복하게 있니
나의 눈물 덮어버린 채
친구는 답답한 듯이
항상 얘기하지 그만 잊어버려
나도 이제는 그랬으면 좋겠어
하지만 가끔 니 생각이 떠오를때면
하루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걸
아깝지 않니 나눠왔던 그 시간들이
무심하게 세월속으로 묻혀가는 것이
넌 가끔 내생각 하며 살고 있니
나의 사랑 슬프지는 않니
지나버린 그 시간들이
조금만 날 이해해 줘
남잔 첫사랑을 잊지 못한데
나도 잊는 걸 이젠 포기해 버렸어
그래도 어느 누구를 만난대도
나의 모든 걸 줄 순 없어
너의 자리가 아직 남아 있는데
기쁘지 않니 이 세상에 널 잊지 못해
이렇게도 아파하는 사람 있다는 것이
남잔 첫사랑을 잊지 못한데
나도 잊는 걸 이젠 포기해 버렸어
그래도 어느 누구를 만난대도
나의 모든 걸 줄 순 없어
너의 자리가 아직 남아 있는데
기쁘지 않니 이 세상에 널 잊지 못해
이렇게도 아파하는 사람 있다는 것이
하지만 가끔 니 생각이 떠오를때면
하루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걸
나의 사랑 행복하게 있니
나의 눈물 덮어버린 채
친구는 답답한 듯이
항상 얘기하지 그만 잊어버려
나도 이제는 그랬으면 좋겠어
하지만 가끔 니 생각이 떠오를때면
하루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걸
아깝지 않니 나눠왔던 그 시간들이
무심하게 세월속으로 묻혀가는 것이
넌 가끔 내생각 하며 살고 있니
나의 사랑 슬프지는 않니
지나버린 그 시간들이
조금만 날 이해해 줘
남잔 첫사랑을 잊지 못한데
나도 잊는 걸 이젠 포기해 버렸어
그래도 어느 누구를 만난대도
나의 모든 걸 줄 순 없어
너의 자리가 아직 남아 있는데
기쁘지 않니 이 세상에 널 잊지 못해
이렇게도 아파하는 사람 있다는 것이
남잔 첫사랑을 잊지 못한데
나도 잊는 걸 이젠 포기해 버렸어
그래도 어느 누구를 만난대도
나의 모든 걸 줄 순 없어
너의 자리가 아직 남아 있는데
기쁘지 않니 이 세상에 널 잊지 못해
이렇게도 아파하는 사람 있다는 것이
하지만 가끔 니 생각이 떠오를때면
하루종일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는걸
My Story
이승환
1993.09
앨범설명
이승환 'My Story'
자신을 드러낸 아름다운 이야기.
이승환의 세 번째 앨범은 그의 음악에 있어서 새로운 전기를 이룬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인으로는 드물게 첫 앨범을 모두 팔아치우고 그 여세를 몰아 두 번째 앨범역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평이한 발라드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전작들을 잊게 만든 이 앨범에서 그는 80년대의 Pop, Rock음악의 소스를 적절히 사용하며 확실한 음악적 변신에 성공했다.김광진의 멜로디와 김현철의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내게',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의 절친한 동료이자 좋은 라이벌인 정석원의 '너의 기억' '사랑에 관한 충고'같은 매끄럽게 앞서가는 곡들에 지금은 너무도 그리운 그의 소박한 보컬까지..
'덩크슛', '화려하지 않은 고백', '사랑에 관한 충고', '내 어머니', '잃어버린 건 나' 등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진짜 자신의 음악을 꺼내기 시작하는.. 한곡 한곡을 소홀히 할 수 없는 최고의 곡들이 집약된 앨범이며, 이후 만들어질 놀라운 앨범들을 짐작케 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승환은 조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철저한 녹음과 완벽히 기획되고 계산된 앨범작업, 한음 한음에 모든 힘을 실어 부르는 보컬과 최고의 작곡, 세션, 프로듀싱. 이승환의 완벽을 지향하는 이 모든 결과들이 아마도 이 앨범에서부터 생겨나게 된 게 아닌가 싶다.이승환을 뮤지션의 대열에 올려놓은 이 앨범은 무심코 듣는 당신에게 주문을 걸게 될 것이다.
자신을 드러낸 아름다운 이야기.
이승환의 세 번째 앨범은 그의 음악에 있어서 새로운 전기를 이룬 앨범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인으로는 드물게 첫 앨범을 모두 팔아치우고 그 여세를 몰아 두 번째 앨범역시 대중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지만 평이한 발라드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전작들을 잊게 만든 이 앨범에서 그는 80년대의 Pop, Rock음악의 소스를 적절히 사용하며 확실한 음악적 변신에 성공했다.김광진의 멜로디와 김현철의 세련된 편곡이 돋보이는 '내게', 그리고 현재까지도 그의 절친한 동료이자 좋은 라이벌인 정석원의 '너의 기억' '사랑에 관한 충고'같은 매끄럽게 앞서가는 곡들에 지금은 너무도 그리운 그의 소박한 보컬까지..
'덩크슛', '화려하지 않은 고백', '사랑에 관한 충고', '내 어머니', '잃어버린 건 나' 등 조금씩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진짜 자신의 음악을 꺼내기 시작하는.. 한곡 한곡을 소홀히 할 수 없는 최고의 곡들이 집약된 앨범이며, 이후 만들어질 놀라운 앨범들을 짐작케 하는 발판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승환은 조금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다. 철저한 녹음과 완벽히 기획되고 계산된 앨범작업, 한음 한음에 모든 힘을 실어 부르는 보컬과 최고의 작곡, 세션, 프로듀싱. 이승환의 완벽을 지향하는 이 모든 결과들이 아마도 이 앨범에서부터 생겨나게 된 게 아닌가 싶다.이승환을 뮤지션의 대열에 올려놓은 이 앨범은 무심코 듣는 당신에게 주문을 걸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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