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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이승철 넌 잊었는지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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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잊었는지 정보

 

작사 유주형, 박창곤 작곡 유주형, 박창곤 편곡 최원혁

 

 

Youtube Official

 

넌 잊었는지 가사

 

눈 내린 새벽에 설레임도
오후의 햇살의 따뜻함도
그 어떤 노래도
눈부신 아름다움도
너를 잃은 슬픔의 빛을 잃고
힘없이 술잔에 날 기댄체
빛바랜 사진의 넋을 잃고
다시 떠오르는
너와의 추억의 잠겨
다른 말은 다 잊은 사람처럼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불러봐도
이렇게 애타게 애타게 불러봐도
다신 너의 자릴 채울
그 어떤 것도
남아 있지 않은 날들
넌 잊었는지

창밖엔 달빛도 잠이들고
아무도 없는 외로운 이밤
다시 떠오르는
너와의 추억의 잠겨
다른 말은 다 잊은 사람처럼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불러봐도
이렇게 애타게 애타게 불러봐도
이젠 돌아갈 수 없는
너의 등뒤에 서서
홀로 남아 이렇게
너의 이름 불러봐도

너를 잃고 헤매던
많은 나날 속에도
견뎌낼 수 없는 아픔에
후회해도
이렇게 사랑해 사랑해 불러봐도
이렇게 애타게 애타게 불러봐도
이젠 돌아갈 수 없는
너의 등뒤에 서서
홀로 남아 이렇게
너의 이름 불러봐도
이렇게 애타게 애타게 불러봐도
이젠 돌아갈 수 없는
너의 등뒤에 서서
홀로 남아 이렇게
너의 이름 불러봐도

Mutopia
이승철
2009.05.06

앨범설명

진정한 대한 민국 음악의 황제 이승철이 돌아왔다!
이승철 10집 앨범 [Mutopia(뮤토피아)]


데뷔 24년째인 그는 그간 음악 작업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10집 앨범을 출시한다. 앨범을 발표하지 않아도 매주 공연을 통해 팬들과 호흡하고 있는 이승철은 전국 30개 도시의 투어 일정 속에서 앨범 작업을 병행해 왔으며 소중한 작품으로 2009년 5월 6일 팬들과 만난다. 10집 앨범 타이틀 `Mutopia`는 이승철의 음악적 이상향을 뜻하는 것으로 Music과 Utopia의 합성어로 본인이 고심 끝에 만들어 냈다. 자신의 지난 24년간의 음악과 인생 여정의 끝인 음악적 이상향을 찾던 삶에 대한 이야기와 그가 가진 음악적 이상향을 팬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마음으로 앨범을 만들어 냈다고 했다.
부활이라는 대한민국 음악계의 획을 그은 록밴드를 이끌었던 이승철. 그의 솔로 활동 이후 처음으로 록과 다시 만났다. 밴드 출신이면서 라이브 황제로서 공연장을 휘어잡는 그가 정작 발라드 곡들로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엔 진정한 록을 들려준다. 모든 앨범 작업을 이승철과 15년 이상을 음악적 파트너로 지내온 황제밴드와 모든 곡 작업을 함께 했다. 이로써 세션맨들과 작업한 것과는 확연히 다른 사운드와 음악적 탄탄함을 느낄 수 있다. 앨범의 프로듀서는 황제밴드의 마스터인 최원혁씨가 맡아서 했으며 앨범 전체적인 색깔은 브리티스 록에 기초한 팝음악으로 탄생했다.
이승철의 앨범은 언제나 신인 작곡가들의 작품으로 타이틀이 되어왔다. 그러나 이번엔 특별하게 “긴 하루”의 작곡가 전해성의 곡으로 타이틀을 정하게 되었다. 앨범 천제가 황제밴드의 곡들로 채워지던 중 녹음실에 놀러 온 전해성이 좋은 밴드 음악이 있다며 가져온 곡이 “손톱이 빠져서”이다. 피아노 반주의 곡을 황제밴드 마스터 최원혁과 밴드 멤버들의 손을 거처 이승철의 보컬이 추가된 후 멋진 브리티시 록 음악으로 탄생하게 되었다. 타이틀 곡 “손톱이 빠져서”는 이승철의 솔로 앨범 중 유일한 록음악이다. 이에 팬들은 신섬함을 넘어 조금의 놀라움까지 느낌 수 있을 것이다.
신선함을 넘어 모험이라 말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라이브 황제 이승철, 전설의 록 밴드 보컬 이승철, 대한 민국 공연의 신화 이승철, 이러한 수식어를 만들어 가는 그에게 밴드 음악이란 어쩜 그가 지향하고자 했던 음악 여정의 이상향 이었는지도 모른다. 2009년 5월 6일 이승철과 그의 황제밴드가 브리티시 록 음악을 통해 들려주는 이승철의 [MUtopia]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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