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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god 134-14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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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4 정보

 

작사 윤계상, 박준형, 데니안, 김태우, SHY (손호영) 작곡 데니안 편곡 데니안

 

 

Youtube Official

 

134-14 가사

 

뒤를 봐 뒤를 봐
아랠 봐 아랠 봐
저기 아무도 보지않는
어두운 그늘 속을 봐
사람이 있다 영혼이 있다
우리와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 버려져 있다
뒤를 봐 뒤를 봐
아랠 봐 아랠 봐
저기 아무도 보지않는
어두운 그늘 속을 봐
사람이 있다 영혼이 있다
우리와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 버려져 있다
경기도 가평 하판리 134-14
버려진 영혼들이
모여 함께 사는
막사 돈 때문에
버려진 명예 때문에
버려진 편하게
살고싶어 귀찮아서
버려진 버려진
영혼들이 사는 곳
어두운 그늘에서
피는 꽃처럼
슬프고 외롭고
봐주는 사람도 없고
쓸쓸한 어둠만이 있는 곳
뭔가 잘못되도
너무나 잘못됐어
다 이해 안가는
사회 만드는
너희들에 외면 속에
생겨나는 우리나라의 피
그 피 보고있는 너희들
은 회피 도무지
무슨 생각 돈 가지고 살아
돈 밖에 없어 돈 돈 머리
까지 돈 불쌍한 사람들이
돈에 죽고 돈에 살아
죽을 때 무엇이 필요
한가 그게 뭔지 생각해라
뒤를 봐 뒤를 봐
아랠 봐 아랠 봐
저기 아무도 보지않는
어두운 그늘 속을 봐
사람이 있다 영혼이 있다
우리와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 버려져 있다
뒤를 봐 뒤를 봐
아랠 봐 아랠 봐
저기 아무도 보지않는
어두운 그늘 속을 봐
사람이 있다 영혼이 있다
우리와 다를 게 없는
사람들이 버려져 있다
victims of society neglect reject
The ugly ducklings of
society l think we gotta live
with more Variety Neglection
rejection is poverty
The infection dr are
we infectin em ad
traiinin em to think that Anything
out of the ordinary ls so
scary Damn are we
the one that's scary
여긴 어디인가
사람 사는 세상 맞나
도대체가 눈길 한번 주질않아
여기 저기 둘러봐도
거기가 거기인지
여기가 저기인지
어쩜이리 모두가 똑같은지
외면하고 돌아서고
버려진 이들에게도
웃음이 있고 눈물이 있고
꿈 있는 사람들이고
도무지 이해가 안가
그렇게 힘이 드나
더럽고 어두운 이곳이
진정 같은 세상 맞나
보고 싶지 않아
두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고
우린 다 이미
알고 있는데
왜 계속 모른체 하는지
보고 싶지 않아
두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고
우린 다 이미
알고 있는데
왜 계속 모른체 하는지
보고 싶지 않아
두 눈을 가리고
고개를 돌리고
우린 다 이미
알고 있는데
왜 계속 모른체 하는지
Chapter 4
god
2001.11.15

앨범설명

밀레니엄 시대의 개막과 함께 인기의 절정을 누리던 god의 4번째 정규앨범이다. 전작 "거짓말"의 대히트로 차기작에 대한 고민을 거듭했을 다섯 남자는 타이틀곡 "길"을 통해 그들의 현재와 미래를 자문하고 있다.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길"의 가사는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로 기능하는 한편, 정상의 자리에 선 지오디가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한 의미를 담은 프로듀서 박진영의 영민한 의도가 엿보인다. 화려한 무대가 끝난 뒤 적막을 맞이한 순간을 담아낸 "Intro"의 토크 트랙은 그런 의도를 확실히 한다. 
 
감미로운 팝 발라드 넘버 "다시" 와 "모르죠" 에선 한층 발전한 보컬이 눈에 띄며, 전체적으로 '고급스럽다', '성숙해졌다' 라는 인상이다. 하지만 "바보", "니가 있어야 할 곳" 과 같은 대중이 원하는 댄스곡을 적절히 배치해 그룹의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전제적인 발란스를 맞추었다. 공중파 3사 가요시상식을 석권하는 기록을 세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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