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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god 떠나지 못하는 이유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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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못하는 이유 정보

 

작사 박진영 작곡 박진영, 방시혁 편곡 방시혁

 

 

Youtube Official

 

떠나지 못하는 이유 가사

 

미안해 움 움
미안해 움 움
미안해 움 움
미안해 움 움
뭐니 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어제도 그제도
그리고 그 전날에도
너는 연락이 안돼서
날 애태우고
친구들과 어울려
다른 남자들과
놀러 다니다
결국엔 내게 들통이나
친구들이 시켜서
할 수없이 나갔다고
하지만 확인해 보면
니가 주동자고
술은 절대로 안마셨다고
내게 말해도 알고보니
혼자 다 마셔서 취해가지고
이 남자 저 남자
곁에서 왔다갔다
애교란 애교는 다 부리며
꼬리를 치다
너의 친구들이 다 짜증나서
먼저갔다
너의 말을 들으면
난 내가 왜이러나
꼭 이런 여자밖에 없나
더 참한 여자나
진실한 여자들은 다 어디있나
정말 나 화가나서
참을수 없어서
너를 만나면 넌
미안해 움
뭐니 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이번엔 정말 끝내야지
이렇게 살순 없지
친구들이 놀리는 것도
한 두번이지
만나는 애들마다
나가는 자리마다
모르는 남자가 없어
안녕 잘 있었어
서울 시장이야
니가 대통령이야
차라리 출마를 해
그럼 넌 당선이야
더 이상 못 참겠어
오늘 다 끝내겠어
두고 봐 이렇게
큰소리를 치고나서
또 이상하게 너만 만나면
니가 내 손만 잡으면
나는 흔들려
니가 또 꼬시려
이러는걸 알기에
나는 니손을 뿌리치려고 해봐도
손이 떨어지질 않아
나는 또 흔들리기 시작하고
그리고 그때 내볼에 닿는
너의 촉촉한 그 입술에
나는 그만 정신이 희미해져
모든걸 잊고 무너져 쓰려져
뭐니 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아무리 화가나도
아무리 얄미워도
너의 키스 앞에서
나는 무너지고
그럼 또 잊고 아무일
없는 듯이 사귀고
그렇게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정말로 화가나서
정말로 끝내려고 하다가
너의 손길이
닿기만 하면
그럼 또 잊고 아무일
없는 듯이 사귀고
그렇게 수레바퀴는
돌아가고 오
뭐니 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그 무엇보다
너의 키스가 좋아서 너를 만나
뭐니 뭐니 해도 니가 싫지만
너의 손길이 좋아서 너를 만나
난 너의 키스만 난 너의 손길만
피할 수 있으면 난
헤어질 수 있어 난
난 너의 키스만 난 너의 손길만
피할 수 있으면 난
헤어질 수 있어 난
Chapter 4
god
2001.11.15

앨범설명

밀레니엄 시대의 개막과 함께 인기의 절정을 누리던 god의 4번째 정규앨범이다. 전작 "거짓말"의 대히트로 차기작에 대한 고민을 거듭했을 다섯 남자는 타이틀곡 "길"을 통해 그들의 현재와 미래를 자문하고 있다. '나는 왜 이길에 서있나 이게 정말 나의 길인가'... "길"의 가사는 삶의 방향을 잃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로 기능하는 한편, 정상의 자리에 선 지오디가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한 의미를 담은 프로듀서 박진영의 영민한 의도가 엿보인다. 화려한 무대가 끝난 뒤 적막을 맞이한 순간을 담아낸 "Intro"의 토크 트랙은 그런 의도를 확실히 한다. 
 
감미로운 팝 발라드 넘버 "다시" 와 "모르죠" 에선 한층 발전한 보컬이 눈에 띄며, 전체적으로 '고급스럽다', '성숙해졌다' 라는 인상이다. 하지만 "바보", "니가 있어야 할 곳" 과 같은 대중이 원하는 댄스곡을 적절히 배치해 그룹의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전제적인 발란스를 맞추었다. 공중파 3사 가요시상식을 석권하는 기록을 세운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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