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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god 자유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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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정보

 

작사 박진영, 김광진 작곡 박진영 편곡 박진영, 방시혁

 

 

Youtube Official

 

자유 가사

 

let's get to it
come on it's my time
I can do it
come on a new day
let's get to it
come on it's my time
I can do it let's get to it
이젠 다 지우고
앞에만 바라보며 돌아보지 않고
가는 거야 음 앞만 보는 거야
지난 모든 슬픈
기억모두 모아서
내 안에서 활활 태우면서
가는 거야 음 시작하는 거야
모든 게 다
낯설겠지만 조금씩만
헤쳐나간다면 음
괜찮을 거야 yeh
항상 내가 궁금했던 건
과연 내가 어느 정도인지 예
어디까지 갈 수 있는지
내가 어느 만큼인지
그 답을 찾아
깃털처럼 너무 가볍게 예
날아가도 오오오오오
내 새로운 시작을
새로운 날
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Let's get to it
come on it's time
I can do it
Let's get to it
come on a new day
I can do it
let's get to it
자 새로운 땅
새로 시작하는 거야
자유의 땅
앞에만 보고가는 거야
지난 과거
일단 뒤로 묻어두는 거야
새 출발 이제
모두 다 잊는 거야
무거운 짐이 나를
너무 오랫동안 눌렀었나봐
이미 많이 지쳐있었나
이제야 눈이 떠져
모든게 똑바로 보여
막힌 가슴이
이제서야 탁 트이는 걸 느껴져
오늘이 내 인생 2막
새로운 시작
지난 과거들
이제 흰물감으로 덮어
새롭게 그리는 그림
잘 그려보고 싶어
힘들게 내린 결정 잘못 되면
마음 아파
자 새롭게 시작하자
오늘부터 난 무지 바빠
마음을 다 비워
쓰레긴 모두 치워
비우고 깨끗이 치워야
이제 새 것들을 담아
지금껏 사는 게
참 힘들어 힘겨워
포기하려다 새롭게 꾼 꿈
넘어졌다가 일어나 불끈
주먹을 쥐고 다시 한번 덤빈다
힘차게 당기는
내 운명의 끈 예
깃털처럼 너무 가볍게
날아가도 오오오오오
내 새로운 시작을
새로운 날 새 세상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너무나 소중해 함께라면
Let's getto it
come on it's my time
I can do it
let's get to it
come on a new day
I can do it let's get to it
오 새롭게 시작하는
또 한 번의 경주
여기가 바로 스타트라인
그 동안 날 울렸던
수 많은 기억
내 가슴에 깊이 파인 상처
내 차만 항상
돈 때문에 울고 여자에 차인
쓸쓸하고 외롭던 인생
내 인생은 마치 클레멘타인
하지만 새롭게 시작할래
모든 기억들 잊고
나 이제 날아볼래
자유롭게 운명을 믿고
어두웠던 내 인생 이제 밝혀
나의 모든 미래 이제
내가 바꿔 파이팅
기운내란 말이야
지금부터야
이제 새로운 시작이야
새로운 시작이야 예
새로운 시작이야
새로운 시작이야

보통날
god
2004.12.08

앨범설명

god의 색깔과 새로운 음악, 멤버 개개인의 색깔의 조화!

god의 새 앨범은 god 특유의 따스하고 서정적인 음악에 앞서가는 새로운 음악적인 실험과 편곡들, 멤버 개개인의 솔로곡을 담음으로써 멤버 한 명, 한 명이 그동안 보여 주었던 각자의 색깔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김태우, 손호영은 미국의 유명 아티스트인 블랙 스트릿(Black Street), 조데시(Jodeci)의 보컬 트레이너인 닉 쿠퍼(Nick Cooper)에게 3개월 간의 철저한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박준형은 미국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지션들과 3개월간 함께 생활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냈다. 데니 안은 한국의 방송 스케줄 때문에 미국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프로듀서 박진영과 "데니 색깔 찾기"에 주력했다.
타이틀곡인 "보통날"은 그동안 god를 기다려 준 팬들이 가장 좋아할 전형적인 god 스타일의 곡으로, 강한 비트와 웅장한 사운드에 가슴을 저리게 하는 god만의 독특한 가사가 결합되어 큰 감동을 준다. 이 외에도 "헤어지지 말자"에서는 전에 볼 수 없었던 전혀 새로운 음악적 발전을 보여준다. 팝 음악 구성을 벗어나, 강한 힙합 리듬의 이 곡은 진한 소울 창법으로 손호영과 김태우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른다. 또한 멤버 4명의 솔로곡은 이들이 표현하고 싶었던 자신만의 색깔을 완벽히 담아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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