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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웃픈 하루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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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 하루 정보

 

작사 박장근, Long Candy 작곡 텐조와 타스코, Homeboy, Long Candy 편곡 텐조와 타스코

 

 

Youtube Official

 

웃픈 하루 가사

 

아무에게도 못한 내 이야기
혼자 몰래 숨겨둔 그 이야기
이젠 꺼내 놓으려 해
잠시만 들어줄래
사랑하나 못 지킨 내 자신이
내 맘처럼 안 되는 이 세상이
날 작아지게 해
이런 내가 싫어질 만큼
난 늘 외롭기만 했던 아이
나야
뭐 하나 딱 히 잘 하는 것 없던 아이
나야
이 열등감에 매일 머리를 싸매
재능 없는 예능 매니저가 전화 오네
물어 뜯고 뜯기는 세상에 나는 약해
훔치고 뺏고 뺏기는
이 열등감에 쩔어
웃다가 슬픈 노래
웃프고 지친 시에
오늘 하루를 보내
내게 용기부여를 주게
다 괜찮을 거야 오늘이 지나면
하늘의 별처럼 빛날 거야
사는 게 그래
우린 험한 언덕에
위태롭게 서 있는 듯
울고 웃는 웃픈 하루
웃프고 웃픈 이야기는
절대로 듣지도 마
사랑한단 말에 쉽게 속기도 하지만
슬프고 지친 이야기에
눈물도 흘리지마
이별하는 것이 더 아름답기도 하니깐
complex complex complex
돈과 명예 중 하나를 고르래
complex complex complex
일과 사랑 다 가질 순 없는데
내 손이 바람보다 차게 느껴질 때쯤
사랑도 지쳐가 저 멀리 사라질 때쯤
웃다가 슬픈 노래
웃프고 지친 시에
오늘 하루를 보내
내게 용기부여를 주게
다 괜찮을 거야 오늘이 지나면
하늘의 별처럼 빛날 거야
사는 게 그래
우린 험한 언덕에
위태롭게 서 있는 듯
울고 웃는 웃픈 하루
아무에게도 못한 내 이야기
혼자 몰래 숨겨둔 그 이야기
이젠 꺼내 놓으려 해
잠시만 들어줄래
사랑하나 못 지킨 내 자신이
내 맘처럼 안 되는 이 세상이
날 작아지게 해
이런 내가 싫어질 만큼
오늘이 가면 괜찮을 거야 그래
하늘의 별처럼 빛날 거야 이젠
사는 게 그래
우린 험한 언덕에
위태롭게 서 있는 듯
울고 웃는 웃픈 하루
웃프고 웃픈 이야기는
절대로 듣지도 마
사랑한단 말에 쉽게 속기도 하지만
슬프고 지친 이야기에
눈물도 흘리지마
이별하는 것이 더 아름답기도 하니깐
god Single Album
god
2015.12.09

앨범설명

'god' [god Single Album]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를 건네는 다섯 남자의 따뜻한 멜로디
 
2015년 겨울, 지친 일상, 텅 빈 가슴에 'god' 다섯 남자의 따뜻한 울림이 스며든다!
1년 4개월만에 다시 완전체로 돌아온 전매특허 god표 힐링송!
 
가슴 따뜻한 다섯 남자 'god'가 올 겨울 첫 싱글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12월 9일 0시에 "웃픈 하루", 정오 12시에 "네가 할 일" 등 더블 타이틀곡을 12시간의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god DAY'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 사단과 '검은띠뮤직'이 참여하여 추운 겨울 'god'만의 감성 가득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것이다.
 
또한, 'god'의 "웃픈 하루"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god' 멤버 전원이 연기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멤버들이 힘든 차량 속 연기는 물론이고 각각의 스토리 구성에도 적극 참여하며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기다려 준 팬들에게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LBUM REVIEW]
 
01. "웃픈 하루"
Lyrics by 박장근, LONG CANDY
Composed by 텐조와타스코, HOMEBOY, LONG CANDY / Arranged by 텐조와타스코
 
우리네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를 건네는 다섯 남자의 "웃픈 하루"
 
웃기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슬프지만 눈물 흘릴 수만은 없는 '웃프다'라는 신조어처럼 두 가지의 감정을 넘나들며 살아가는 힘든 우리네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이번 'god'의 "웃픈 하루"는 슬로우 템포에 스윙그루브가 가미된 리듬에 얹어진 간결한 드럼비트와 서정적인 Nylon Guitar가 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여기에 절제된 스트링 연주가 곡을 포근하게 감싸주며 레트로한 멜로트론 악기 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 'god'표 발라드 곡이다.
 
02. "네가 할 일"
Lyrics by 검은띠, LONG CANDY
Composed by 검은띠, 하얀띠, LONG CANDY / Arranged by 하얀띠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로맨틱한 사랑의 멜로디 "네가 할 일"
 
가요계 중심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사단의 '롱캔디'와 '지아' "가끔", '노을' "살기 위해서", '허각', '더원', '나비', '울랄라세션'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검은띠'와의 합작품
 
슬로우 비트 위로 스타카토 연주를 얹은 유니크한 스타일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4분가량의 곡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후렴마다 키가 전조되어 폭발적인 메인 보컬 '김태우'의 보컬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한 '그저 아무 말 없이 웃기만 하면 돼' 라는 한 여자를 향한 사랑과 배려를 사실적이고도 로맨틱한 가사에 실어 더욱 애절함이 느껴진다. 그루브한 비트와는 반대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웅장한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협연이 마치 추운 겨울 하얗게 눈이 내린 아름다운 시골마을의 풍경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03. "웃픈 하루 (inst.)"
04. "네가 할 일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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