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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네가 할 일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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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할 일 정보

 

작사 검은띠, Long Candy 작곡 검은띠, 하얀띠, Long Candy 편곡 하얀띠

 

 

Youtube Official

 

네가 할 일 가사

 

넌 웃기만 하면 돼
그게 네가 할 일이야
너무 일찍 왔나 봐
너의 마음에
조금 성급했나 봐
들뜬 마음에
무슨 말을 좀 해봐
내 눈을 피하고 있잖아
너 아직도 그 사람을
잊지 못한 거야
나 그렇게 속이 좁은
남자는 아니지만
너무 날 오래
기다리게 하지마
오늘 네가 할 일
나와 정신 없는 하루 보내기
오늘 네가 할 일
좋은 것만 좋은 생각만 하기
그저 넌 날 보면서
웃기만 하면 돼
그게 네가 할 일
많이 힘들테니까요
잠시 내 이름은 빼요
어쩌겠어요
내 고백 못 들은 걸로 해요
실수로 부르는 이름
실수로 전화를 거는 일도
내게 미안해 하지 않아도 돼
밥은 먹고 다닐까
어디서 또 울진 않을까
걱정이 돼서
밤새도록 기다렸었는데
나 그렇게 속이 좁은
남자는 아니지만
너무 날 오래
기다리게 하지마
오늘 네가 할 일
나를 앞에 두고 딴청 안 하기
오늘 네가 할 일
얘기 할 땐 내 눈을 바라보기
그저 넌 날 보면서
웃기만 하면 돼
그게 네가 할 일
오늘 내가 할 일
빨리 잊으라고 강요 안 하기
오늘 내가 할 일
더 이상은 내 맘 들키지 않기
그저 아무 말없이
기다려 주는 게
그게 내가 할 일
오늘 내가 할 일
그대 없인
단 하루 조차도 난 못 살아
못된 생각은 말아
넌 내게 영원한 리즈
넌 날 속이는 마술
가슴 깊이 지킬
예술 같은 그녀가
내게로 와요
그녀가 내게로
내가 사랑을 주면
받기만 하면 돼
그게 네가 할 일
그저 웃는 게 네가 할 일
god Single Album
god
2015.12.09

앨범설명

'god' [god Single Album]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를 건네는 다섯 남자의 따뜻한 멜로디
 
2015년 겨울, 지친 일상, 텅 빈 가슴에 'god' 다섯 남자의 따뜻한 울림이 스며든다!
1년 4개월만에 다시 완전체로 돌아온 전매특허 god표 힐링송!
 
가슴 따뜻한 다섯 남자 'god'가 올 겨울 첫 싱글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12월 9일 0시에 "웃픈 하루", 정오 12시에 "네가 할 일" 등 더블 타이틀곡을 12시간의 간격을 두고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god DAY'를 만들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히트곡 메이커 '이단옆차기' 사단과 '검은띠뮤직'이 참여하여 추운 겨울 'god'만의 감성 가득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지친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것이다.
 
또한, 'god'의 "웃픈 하루" 뮤직비디오는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god' 멤버 전원이 연기에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멤버들이 힘든 차량 속 연기는 물론이고 각각의 스토리 구성에도 적극 참여하며 최고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기다려 준 팬들에게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LBUM REVIEW]
 
01. "웃픈 하루"
Lyrics by 박장근, LONG CANDY
Composed by 텐조와타스코, HOMEBOY, LONG CANDY / Arranged by 텐조와타스코
 
우리네 지친 일상에 작은 위로를 건네는 다섯 남자의 "웃픈 하루"
 
웃기지만 웃을 수만은 없는, 슬프지만 눈물 흘릴 수만은 없는 '웃프다'라는 신조어처럼 두 가지의 감정을 넘나들며 살아가는 힘든 우리네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이번 'god'의 "웃픈 하루"는 슬로우 템포에 스윙그루브가 가미된 리듬에 얹어진 간결한 드럼비트와 서정적인 Nylon Guitar가 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여기에 절제된 스트링 연주가 곡을 포근하게 감싸주며 레트로한 멜로트론 악기 소리가 듣는 이로 하여금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는 'god'표 발라드 곡이다.
 
02. "네가 할 일"
Lyrics by 검은띠, LONG CANDY
Composed by 검은띠, 하얀띠, LONG CANDY / Arranged by 하얀띠
 
사랑하는 여자를 향한 로맨틱한 사랑의 멜로디 "네가 할 일"
 
가요계 중심 프로듀서 '이단옆차기' 사단의 '롱캔디'와 '지아' "가끔", '노을' "살기 위해서", '허각', '더원', '나비', '울랄라세션' 등 수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히트메이커 '검은띠'와의 합작품
 
슬로우 비트 위로 스타카토 연주를 얹은 유니크한 스타일의 편곡이 인상적인 곡으로 4분가량의 곡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구성과 후렴마다 키가 전조되어 폭발적인 메인 보컬 '김태우'의 보컬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또한 '그저 아무 말 없이 웃기만 하면 돼' 라는 한 여자를 향한 사랑과 배려를 사실적이고도 로맨틱한 가사에 실어 더욱 애절함이 느껴진다. 그루브한 비트와는 반대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멜로디에 웅장한 14인조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협연이 마치 추운 겨울 하얗게 눈이 내린 아름다운 시골마을의 풍경을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03. "웃픈 하루 (inst.)"
04. "네가 할 일 (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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