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ing) 정보
작사 박창현 작곡 박창현 편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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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ing) 가사
그러면 조금 나아졌어
흔적이 될 만한 건 다 지워버렸어
그래도 기억은 너무 많아
어떻게 내게 전화 할 수가
문득 떠올라 전화 할 수가
기껏 꺼낸다는 말이 겨우 뭐해
널 잊고 있는 중 가슴이 아픈 중
미워도 하는 중 용서도 하는 중
뭐라도 괜찮아 사랑은 끝났어
널 모르던 날로 되돌아 가는 중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을 거야
반가운 내색도 하지 않을게
귀까지 들리는 심장소릴 멈추려
숨조차 쉬지 않고 있는 내게
기껏 꺼낸다는 말이 겨우 뭐해
널 잊고 있는 중 가슴이 아픈 중
미워도 하는 중 용서도 하는 중
뭐라도 괜찮아 사랑은 끝났어
널 모르던 날로 되돌아 가는 중
이미 난 충분히 아픈 걸
확인하지 않아도 아픈 걸
네가 그리워서 아픈 게 아냐
그냥 허전해져 눈물이 난 거야
널 잊고 있는 중 가슴이 아픈 중
미워도 하는 중 용서도 하는 중
뭐라도 괜찮아 사랑은 끝났어
널 모르던 날로 되돌아 가는 중
다시는 네 목소리 듣지 않기를 바래
앨범설명
슈퍼주니어,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 발매!
정규 7집 [MAMACITA]로 활약한 슈퍼주니어가 정규 7집 스페셜 에디션 [THIS IS LOVE]를 발매!
이번 앨범은 지난 [MAMACITA] 활동에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 기획된 것으로, 기존 7집 수록곡 9곡과 새롭게 편곡된 "THIS IS LOVE (Stage Version)", 신곡 3곡을 더한 총 13곡으로 구성되어 있어, 슈퍼주니어의 한층 풍성한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THIS IS LOVE"는 소박하고 진실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업템포 R&B곡으로, 기존 7집 수록곡을 무대 퍼포먼스에 맞춰 재편곡한 Stage Version으로 새롭게 만날 수 있으며, "Hit Me Up"은 힙합 리듬 위에 재즈와 팝을 결합, 세련된 그루브와 화려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더불어 멤버 시원이 작곡가 그룹 ICONIC SOUNDS와 함께 작업한 자작곡 "Don't Leave Me"는 Urban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를 통해 선공개해 화제를 모았으며,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중 (...ing)"은 헤어진 연인의 연락을 받고 고인 눈물을 속으로 삼키며 냉정하게 돌아서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규현, 려욱, 예성의 애절한 보이스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지난 ‘슈퍼쇼5’에서 선보였던 노래로 오랜만에 예성의 보컬을 만날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01. "THIS IS LOVE (Stage Version)"
Composed & Arranged by 김지후 / 박슬기 / Lola Fair / Nermin Harambasic/ Lyrics by 조윤경 / 김지원 (Jam Factory)
소박하고 진실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따뜻하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업템포 R&B곡이다. 기존 정규 7집에 수록된 "THIS IS LOVE"를 무대 퍼포먼스에 맞춰 Stage Version으로 새롭게 편곡했다.
02. "Hit Me Up"
Composed & Arranged by Teddy Riley, DOM, 이현승 for (TRX) / Daniel “Obi” Klein / Mage/ Lyrics by 이채윤
이번 앨범에 추가 수록된 신곡 "Hit Me Up"은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힙합 리듬 위에 재즈와 팝을 결합, 세련된 그루브와 화려한 사운드로 표현되었다.
03. "MAMACITA (아야야)"
Composed by Teddy Riley / YOO, YOUNG JIN / DOM / 이현승 / J.SOL (Jason J Lopez)/ Lyrics by YOO, YOUNG JIN/ Arranged by Teddy Riley, DOM, 이현승 for (TRX)
"MAMACITA (아야야)"는 인도 퍼커션 리듬을 바탕으로 한 드럼 사운드와 DJ리믹스를 연상케 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어반 뉴 잭 스윙 장르의 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와 히트 작곡가 유영진의 합작품. 가사에는 세상의 다양한 문제와 아픔에 대해 마음을 나누고 공감해주기를 호소하는 내용을 담아 눈길을 끈다.
04. "춤을 춘다 (Midnight Blues)"
Composed & Arranged by Curtis Richa / Jason Gill / Emanuel Olsson/ Lyrics by 신진혜, 이유진 (Jam Factory)
80-90년대를 장악했던 올드 스쿨 R&B 소울곡으로, 이별 후 연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휘청이는 모습을 '춤'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슈퍼주니어의 한층 깊어진 음악적인 면을 느낄 수 있다.
05. "Don't Leave Me"
Composed & Arranged by 220 / 김용신 / 시원/ Lyrics by 시원 / 계범주
Urban 비트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붙잡고 싶어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꾸밈없이 현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멤버 시원이 작곡가 그룹 ICONIC SOUNDS와 함께 작업한 자작곡으로, 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쇼6'에서 선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06. "중 (...ing)"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박창현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는 이 곡은 헤어진 연인의 연락을 받고 고인 눈물을 속으로 삼키며 냉정하게 돌아서는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규현, 려욱, 예성의 애절한 보이스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지난 '슈퍼쇼5' 공연을 통해 선보인 발라드 곡으로, 오랜만에 예성의 보컬을 만날 수 있다.
07. "백일몽 (Evanesce)"
Composed & Arranged by Teddy Riley / DOM / 김태성 / Andrew Choi/ Lyrics by Misfit
"백일몽 (Evanesce)"은 곧 사라져버릴 사랑을 한낮에 꾸는 환상 같은 꿈, 백일몽으로 풀어낸 감성적인 가사가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08. "사랑이 멎지 않게 (Raining Spell For Love)"
Composed & Arranged by Teddy Riley, DOM, 이현승 for (TRX) / J.SOL (Jason J Lopez)/ Lyrics by 정주희 (Jam Factory)
오르간과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R&B POP 곡으로, 슈퍼주니어의 한층 성숙해진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으며, 이별한 남자가 지금 이 순간이 멈추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스토리가 감성을 자극한다.
09. "Shirt"
Composed, Lyrics & Arranged by Team One Sound / 동해
멤버 동해와 프로듀싱 그룹 Team One Sound가 함께 만든 "Shirt"는 라틴 느낌의 퍼커션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가사에는 남자가 셔츠를 입었을 때 느껴지는 남성미를 위트있게 풀어내 슈퍼주니어 특유의 유쾌함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10. "Let's Dance"
Composed & Arranged by 임광욱 / Nermin Harambasic / Ylva Dimberg/ Lyrics by 서지음 (Jam Factory)/ Additionally Arranged by hitchhiker
유쾌한 디스코 펑키 트랙으로, 가사에는 자신을 답답하게 묶어 놓는 하이힐과 넥타이를 풀고,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지자는 이야기를 담았다.
11. "Too Many Beautiful Girls"
Composed & Arranged by Chris Young / Andy Jackson/ Lyrics by 신진혜, 이스란, 김인형 (Jam Factory)
"Too Many Beautiful Girls" 는 미디엄 템포의 밝은 에너지가 한껏 느껴지는 곡으로, 세상에 예쁜 여자들이 많아서 행복하다는 남자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풀어낸 가사가 재미를 더한다.
12. "환절기 (Mid-season)"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황현
오래 전 헤어진 연인에 대한 감정을 계절의 경계인 환절기에 빗대어 표현한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트랙이다.
13. "Islands"
Composed by Andreas Stone Johansson / Alex Holmgren / Ricky Hanley/ Lyrics by 조윤경 / 서지음, 이유진 (Jam Factory)/ Arranged by 돈스파이크
감성적인 하모니의 레트로 R&B 발라드 곡으로, 힘들 때마다 서로 힘이 되어주며 지금의 슈퍼주니어를 만들어 온 멤버간의 우정 그리고 지금까지 함께 해 준 팬들과의 우정을 '섬과 섬을 이어주는 다리'에 비유한 가사가 특별함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