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OnlyOneOf (온리원오브) blOssOm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blOssOm\2644797\10291267\3\0\Op1nuCqYxHY\https://blog.kakaocdn.net/dn/dd83UL/btre1bzkedl/ZwzP5kun5v7E6BYpI8eK9K/img.jpg\

blOssOm 정보

 

작사 로이도 (Roydo), Jaden Jeong 작곡 SlyBerry, 김진형(BADD), 로이도 (Roydo), 빌리진 (BADD) 편곡 SlyBerry, 김진형(BADD), 로이도 (Roydo), 빌리진 (BADD)

 

 

Youtube Official

 

blOssOm 가사

 

너와 같은 길을 나란히 걸어
네가 말을 걸어주면 기분 Lotto
아직은 어색해 너랑 같이 있는 게
떨리는 걸 보면 난 참 아직 어려
밤새 리허설 해봤잖아 뭐야
꿀을 먹은 벙어리 그게 나야
쉬운 것은 없어 Babe
인생 실전이란 말 돋네 Yeah yeah
날아가 날아가 Yeah
우주 끝 나랑 어디든 가자
내 맘은 이미 반질 꼈잖아
우린 찰떡궁합일지 몰라
Chemistry yeah
Baby girl I don’t know
what we gon do
교과선 안 알려줬어 하나도
너랑 나 오늘밤 눈을 맞추는 밤
될 수 있을까
난 어디선가 들려 Siren
경적이 울려 눈이 맞으면
머린 굳어 할 말이
아직 정린 안 되고
Time is over
넌 미가 흘러 아름다움인 걸
Ring the alarm 시간이 왔어
전기 올라 찌릿해져
널 만난 후
blOssOm blOssOm blOssOm ya ya
꽃이 피어날 운명이야
blOssOm blOssOm blOssOm ya ya
널 위한 축제 yeah
blOssOm blOssOm blOssOm ya ya
우린 만개할 숙명이야
blOssOm blOssOm blOssOm ya ya
Baby you 널 위한 노래
긴장이 돼서 얼어 Ice Ice
널 위한 Look 갖춰 Nice Nice
오늘을 위한 거야
이 모든 장식들 Oh yeah
매일 외쳤어 I want you
넌 내 꿈인 걸 You u u u
잡힐 듯 내 앞에서
웃고 있는 널 봤어
이게 꿈인가 싶어 Girl
모든 게 신기루 같애
사라질까 겁이 나네
마음속 깊은 곳에서 말할 게
All I want Want is you
Want is you Want is you
경적이 울려 눈이 맞으면
머린 굳어 할 말이
아직 정린 안 되고
Time is over
넌 미가 흘러 아름다움인 걸
Ring the alarm 시간이 왔어
전기 올라 찌릿해져
왜 말도 못하고 맴돌기만 할까
몇 번의 다짐으론
부족하단 걸 느끼고 있잖아
내 맘은 정해졌어 난 침을 삼켰어
네가 내 눈을 맞출 때
맘을 전하려 입을 뗀 순간
경적이 울려 눈이 맞으면
머린 굳어 할 말이
아직 정린 안 되고
Time is over
넌 미가 흘러 아름다움인 걸
Ring the alarm 시간이 왔어
전기 올라 찌릿해져
널 만난 후
blOssOm blOssOm blOssOm ya ya
꽃이 피어날 운명이야
blOssOm blOssOm blOssOm ya ya
널 위한 축제 yeah
blOssOm blOssOm blOssOm ya ya
우린 만개할 숙명이야
blOssOm blOssOm blOssOm ya ya
Baby you 널 위한 노래
dot point jump
OnlyOneOf (온리원오브)
2019.05.28

앨범설명

OnlyOneOf (온리원오브)
 
시작은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그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도약을 통해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데뷔 앨범.
 
“• • • (dot point jump)”
 
21세기 남자 그룹 음악들이 대중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외침이나, 그들만의 알 수 없는 분노에 가득 차 있었다면 온리원오브는 음악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곡들을 지향. 두 개의 타이틀 곡을 내놓는다.
 
좀 더 팬덤 지향적인 팬 타이틀 곡 ‘savanna’는 소년미가 아닌 남자로서의 온리원오브의 매력을 담아냈다. 어반 댄스 비트를 중심으로 K-POP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데카당스한 튠을 미적기준으로 끌어올리고 샤를 보들레르나 랭보의 시선으로 음악을 접근한다.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은 이미 수많은 남자 아이돌이 데뷔 초 보여주었다. 온리원오브의 첫사랑은 이와 달리 목이 마른 듯 타고 숨이 가빠온다.
 
그리고 대중 지향적인 팝 타이틀 곡 ‘time leap’는 한 번 들으면 외울 수 있을 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을 통해 명쾌하게 온리원오브의 지향점을 선언한다.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멜로디나 비트가 아니라 음악적인 탄탄함에 기반을 둔 팀이 되겠다고.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첫사랑과 첫 이별 사이에서 한 번쯤은 해봤을 후회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노래한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첫 미니 앨범의 전곡을 한 번에 공개하지 않고 팬들과 함께 차근차근히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기준 ‘#OnlyOneOf’의 태그가 5,555개가 달성될 때마다 수록곡들을 공개한다. 그게 언제가 될 지라도 천천히 계단을 밟듯 팬들과 함께 값진 앨범의 의미를 완성한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OnlyOneOf yOu’는 온리원오브의 다짐과도 같은 곡이다. 너에게 단 하나의 유일한 존재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4번 트랙 ‘blOssOm’은 신나는 파티튠의 비트로 귀를 사로잡는다. 지나치게 신나는 곡이어서 타이틀 곡으로 하자는 원성을 받을 만한 곡이다.
 
5번 트랙 ‘picassO’는 온리원오브의 섹시함이 한껏 드러나는 곡으로 귀에서 이미 멜팅하고 있는 사운드가 일품이다.
 
마지막 트랙 ‘fragile’은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완성한 자작곡으로서 시작은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완성해 나갈 수 있을 때까지. 그 가장 유력한 힌트가 되어주는 곡이다.
 
수많은 남자 그룹 속에서 살아남기란 ‘savanna’ 노래 가사처럼 ‘like a jungle 약육강식’이다. 온리원오브의 시작은 미약하다 못해 대중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와도 같은 점으로 시작하지만 풋풋함 같은 것에 지체하지 않고 데카당스한 매력으로 직진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