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OnlyOneOf (온리원오브) picassO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picassO\2644797\10291267\4\0\oyVI_9XwqZk\https://blog.kakaocdn.net/dn/GqOxF/btreRSofjiB/id04jwvwYi0nyegKSKlIJK/img.jpg\

picassO 정보

 

작사 해일(Haeil) 작곡 해일(Haeil), Nap!er 편곡 Nap!er

 

 

Youtube Official

 

picassO 가사

 

No mercy
I don't know 네가 뭐라던
Just draw 그리지
부끄러마 Oh 그렇지 Yeah
따분하게
아무 목적 없이
널 그리는 건 아니지
Just stay yeah
내 눈을 봐 봐 이제
내가 줄게 다 긴장은 풀어도 돼
Paint over 덧칠해
Yaya 선명해지게 피사체를 조준해
Zoom
Shootin your canvas
drawing your inside
그려 넣어 자세하게 picassO
일곱 가지의 ay ay 빛깔로 yay
Baby what kind of do you like
좀 더 진하게 저어
보여줘 자세하게 picassO
Like a girls of ay ay avinon yay
Baby i'll brush up on your wings
다시 진하게 저어
pica picassO
Rough한 너의 색에 정신 못 차리네
눈빛만 봐도 I know
뭘 원하는지 알어
Know what's the thinking
of each other
보이는 대로 너를 표현해 Hey
파레트 위에 물감처럼
끈적여 들러붙어 여기에
Know what is the meaning
of each other
서로의 생각들을 합쳐서
Blending 해 Red and blue
부풀려 Me and you
서로의 관찰을 멈추지 마 yeah
내 눈을 봐 봐 이제
내가 줄게 다 긴장은 풀어도 돼
Paint over 덧칠해
Yaya 좀 더 가까이 피사체를
조준해 Zoom
Shootin your canvas
drawing your inside
그려 넣어 자세하게 picassO
일곱 가지의 ay ay 빛깔로 yay
Baby what kind of do you like
좀더 진하게 저어
보여줘 자세하게 picassO
Like a girls of ay ay avinon yay
Baby i'll brush up on your wings
다시 진하게 저어
pica picassO
그림 따위로 너를 다 담아 내기엔
이 밤은 너무도 짧기에
We stay awake after midnight
해가 뜨기 전 까진 어디 가지마
여기 나와 미쳐 미쳐봐
하얀 Canvas에 누워
Don't you limit your mind
Shootin' inside blending your mind
그려 넣어 자세하게 picassO
일곱 가지의 ay ay 빛깔로 yay
Baby what kind of do you like
좀 더 진하게 저어
보여줘 자세하게 picassO
Like a girls of ay ay avinon yay
Baby i'll brush up on your wings
다시 진하게 저어
pica picassO
dot point jump
OnlyOneOf (온리원오브)
2019.05.28

앨범설명

OnlyOneOf (온리원오브)
 
시작은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그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도약을 통해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데뷔 앨범.
 
“• • • (dot point jump)”
 
21세기 남자 그룹 음악들이 대중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외침이나, 그들만의 알 수 없는 분노에 가득 차 있었다면 온리원오브는 음악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곡들을 지향. 두 개의 타이틀 곡을 내놓는다.
 
좀 더 팬덤 지향적인 팬 타이틀 곡 ‘savanna’는 소년미가 아닌 남자로서의 온리원오브의 매력을 담아냈다. 어반 댄스 비트를 중심으로 K-POP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데카당스한 튠을 미적기준으로 끌어올리고 샤를 보들레르나 랭보의 시선으로 음악을 접근한다.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은 이미 수많은 남자 아이돌이 데뷔 초 보여주었다. 온리원오브의 첫사랑은 이와 달리 목이 마른 듯 타고 숨이 가빠온다.
 
그리고 대중 지향적인 팝 타이틀 곡 ‘time leap’는 한 번 들으면 외울 수 있을 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을 통해 명쾌하게 온리원오브의 지향점을 선언한다.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멜로디나 비트가 아니라 음악적인 탄탄함에 기반을 둔 팀이 되겠다고.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첫사랑과 첫 이별 사이에서 한 번쯤은 해봤을 후회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노래한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첫 미니 앨범의 전곡을 한 번에 공개하지 않고 팬들과 함께 차근차근히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기준 ‘#OnlyOneOf’의 태그가 5,555개가 달성될 때마다 수록곡들을 공개한다. 그게 언제가 될 지라도 천천히 계단을 밟듯 팬들과 함께 값진 앨범의 의미를 완성한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OnlyOneOf yOu’는 온리원오브의 다짐과도 같은 곡이다. 너에게 단 하나의 유일한 존재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4번 트랙 ‘blOssOm’은 신나는 파티튠의 비트로 귀를 사로잡는다. 지나치게 신나는 곡이어서 타이틀 곡으로 하자는 원성을 받을 만한 곡이다.
 
5번 트랙 ‘picassO’는 온리원오브의 섹시함이 한껏 드러나는 곡으로 귀에서 이미 멜팅하고 있는 사운드가 일품이다.
 
마지막 트랙 ‘fragile’은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완성한 자작곡으로서 시작은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완성해 나갈 수 있을 때까지. 그 가장 유력한 힌트가 되어주는 곡이다.
 
수많은 남자 그룹 속에서 살아남기란 ‘savanna’ 노래 가사처럼 ‘like a jungle 약육강식’이다. 온리원오브의 시작은 미약하다 못해 대중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와도 같은 점으로 시작하지만 풋풋함 같은 것에 지체하지 않고 데카당스한 매력으로 직진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