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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OnlyOneOf (온리원오브) fragil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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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ile 정보

 

작사 XIMON 작곡 Love, 규빈, 나인, Nap!er 편곡 규빈, 나인, Nap!er

 

 

Youtube Official

 

fragile 가사

 

의미 없는 밤에 홀로
다른 생각에 난 깨 있어
아침이 오면 괜찮아 질 테니
또 밤을 삼키고 난 매일 잠에 들겠지
내 옆에 네가 아닌 다른 사람이
네 자리를 채워 주길 바라지 않아
We stay here
오해하지 말아 It's fragile
닿으면 사라질 것 같아
어쩌면 우리 깨져버릴지도 몰라
이제는 겁나 끝이 보일까 봐
We're fallin' down
반복되는 시차 긴 시간의 너와
끝이 없는 Deadline
You shouldn't spill Its over
You shouldn't spill Its over
마지막이라 말하지 마
It is not over
해가 뜨기 전에 우린
Think about you we so fine
Almost there
반복된 우린 시소게임
We not the same
깨지지 않게 우린 파손 주의
Almost there
반복된 우린 시소게임
We not the same
깨지지 않게 우린 파손 주의
서랍 위 놓인 Clock
가리킨 침은 Nine
이젠 우리 서로 밤낮없이 소리 질러
깨질 것 같아 우리 사이
주워 담아 봐도 제자리인 걸
우린 밑 빠진 독에 쏟아 붓는 걸
싸움에 시차 없어 이젠 무얼 위해
같이 달려야 해 끝이 없는 릴레이
유에서 무로 가는 길은 뻔 해
도대체 몇 번을 말해
더 이상 밟지 말자 깨져버려 놓인
파편조각 위에
All day yeah
이제는 겁나 끝이 보일까 봐
We're fallin' down
반복되는 시차 긴 시간의 너와
끝이 없는 Deadline
You shouldn't spill its over
You shouldn't spill its over
마지막이라 말하지 마
It is not over
해가 뜨기 전에 우린
Think about you we so fine
Almost there
반복된 우린 시소게임
We not the same
깨지지 않게 우린 파손 주의
미로 속에 갇혀버린 우리
Love is blind
I don't care
예전처럼 다시 I'll try
You shouldn't spill
You shouldn't spill its over
마지막이라 말하지 마
It is not over
해가 뜨기 전에 우린
Think about you we so fine
dot point jump
OnlyOneOf (온리원오브)
2019.05.28

앨범설명

OnlyOneOf (온리원오브)
 
시작은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그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도약을 통해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데뷔 앨범.
 
“• • • (dot point jump)”
 
21세기 남자 그룹 음악들이 대중들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외침이나, 그들만의 알 수 없는 분노에 가득 차 있었다면 온리원오브는 음악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곡들을 지향. 두 개의 타이틀 곡을 내놓는다.
 
좀 더 팬덤 지향적인 팬 타이틀 곡 ‘savanna’는 소년미가 아닌 남자로서의 온리원오브의 매력을 담아냈다. 어반 댄스 비트를 중심으로 K-POP에서는 좀처럼 들을 수 없었던 데카당스한 튠을 미적기준으로 끌어올리고 샤를 보들레르나 랭보의 시선으로 음악을 접근한다.
 
풋풋하고 설레는 사랑은 이미 수많은 남자 아이돌이 데뷔 초 보여주었다. 온리원오브의 첫사랑은 이와 달리 목이 마른 듯 타고 숨이 가빠온다.
 
그리고 대중 지향적인 팝 타이틀 곡 ‘time leap’는 한 번 들으면 외울 수 있을 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을 통해 명쾌하게 온리원오브의 지향점을 선언한다. 그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멜로디나 비트가 아니라 음악적인 탄탄함에 기반을 둔 팀이 되겠다고.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거라고. 첫사랑과 첫 이별 사이에서 한 번쯤은 해봤을 후회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노래한다.
 
특히 온리원오브는 첫 미니 앨범의 전곡을 한 번에 공개하지 않고 팬들과 함께 차근차근히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기준 ‘#OnlyOneOf’의 태그가 5,555개가 달성될 때마다 수록곡들을 공개한다. 그게 언제가 될 지라도 천천히 계단을 밟듯 팬들과 함께 값진 앨범의 의미를 완성한다.
 
앨범의 포문을 여는 ‘OnlyOneOf yOu’는 온리원오브의 다짐과도 같은 곡이다. 너에게 단 하나의 유일한 존재가 되겠다고 선언한다.
 
4번 트랙 ‘blOssOm’은 신나는 파티튠의 비트로 귀를 사로잡는다. 지나치게 신나는 곡이어서 타이틀 곡으로 하자는 원성을 받을 만한 곡이다.
 
5번 트랙 ‘picassO’는 온리원오브의 섹시함이 한껏 드러나는 곡으로 귀에서 이미 멜팅하고 있는 사운드가 일품이다.
 
마지막 트랙 ‘fragile’은 멤버들이 주도적으로 완성한 자작곡으로서 시작은 작은 점에 불과하지만 점들을 이어 선을 만들고 온리원오브만의 단단한 면을 완성해 나갈 수 있을 때까지. 그 가장 유력한 힌트가 되어주는 곡이다.
 
수많은 남자 그룹 속에서 살아남기란 ‘savanna’ 노래 가사처럼 ‘like a jungle 약육강식’이다. 온리원오브의 시작은 미약하다 못해 대중들 눈에 보이지도 않는 먼지와도 같은 점으로 시작하지만 풋풋함 같은 것에 지체하지 않고 데카당스한 매력으로 직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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