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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OneOf (온리원오브) 너-정류장-나 (heartbreak terminal)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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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정류장-나 (heartbreak terminal) 정보

 

작사 XIMON, 김윤우 작곡 Nap!er, XIMON, 김윤우, 규빈, Love, 나인 편곡 Nap!er, 규빈, 나인

 

 

Youtube Official

 

너-정류장-나 (heartbreak terminal) 가사

 

I can wait for
till you come and hug me tight
다시 떠나가지 말기로 해
나를 지나치며 부는 바람에
I can't give up on you
제자리로
We can place it right
믿고 있어 난
Imma make you feel ok
그냥 날 잡아주면 돼
We can take it slow
그러면 되니까
Imma make you mine again
그냥 날 믿어주면 돼
When you came I just hesitated
어긋난 지난 일들
try it 우리 MEMORIES right right
반복되는 뻔한 reason
This signal is it right
요즘 날씨야 빗나가
너의 손목에 두른 긴
바늘들이 나를 가리켜
Love is timing
You priceless when you smile
지켜만 보기엔
We missing the perfect mate
for two of us
넌 그대로면 돼 날 노력하게 해
You always make me try
ay ay ay ay ay
We can place it right
믿고 있어 난
Imma make you feel ok
그냥 날 잡아주면 돼
We can take it slow
그러면 되니까
Imma make you mine again
그냥 날 믿어주면 돼
너와의 만남은
But I'm not sure
지금 바로 말해
When are you coming
내가 너의 소리 들어
빨리 내려가 봐도
이미 떠나고 남은 어두운 터널
What can we do to bring us closer
뒤바뀌어 버린 time
사람들 어깨 너머 보이는
like a 너란 silhouette
hey girl where u at
Take your time
우리 둘 Rail
you priceless when you smile
지켜만 보기엔
we missing the perfect mate
for two of us
넌 그대로면 돼 날 노력하게 해
you always make me try
ay ay ay ay ay
we can place it right
믿고 있어 난
Imma make you feel ok
그냥 날 잡아주면 돼
we can take it slow
그러면 되니까
Imma make you mine again
그냥 날 믿어주면 돼
we can place it right
믿고 있어 난
Imma make you feel ok
그냥 날 잡아주면 돼
we can take it slow
그러면 되니까
Imma make you mine again
그냥 날 믿어주면 돼
line sun goodness
OnlyOneOf (온리원오브)
2019.10.30

앨범설명

'OnlyOneOf (온리원오브)' [line sun goodness]
 
온리원오브는 구조적인 세계관을 만드는 그룹이다.
 
데뷔 앨범 [dot point jump]가 모든 것의 첫 시작인 점을 의미했다면 두 번째 앨범 [line sun goodness]는 선을 의미하며 점에서 선으로 나아감을 말한다.
 
즉, 하나의 작은 점에 불과했던 온리원오브가 이제 선으로서 발전되며 연결되는 것을 뜻한다.
 
2019년 5월 28일에 발표된 데뷔 곡 ‘savanna’는 태초의 달콤함과 선악과 이전을 노래했다. “같이 적셔 맘대로 취해도 돼”라는 가사 구절처럼 환락과 환희 속에 자유로움을 느끼지만 치명적인 유혹을 시작했다.
 
2019년 10월 30일에 발표된 ‘sage/구원’은 선악과 이후의 구원에 대해서 노래한다. 처절하고 숨 가쁜 리듬으로 자신과 듣는 이를 몰아붙인다. “죄를 사해, 니가 나를 구원해”달라며 서럽게 애원하지만 신은 손 내밀어 주지 않는다.
 
‘sage/구원’은 방탄소년단의 ‘Euphoria’, ‘Love Myself’, ‘소우주’ 등을 쓴 Candace Sosa와 이달의 소녀의 ‘favOriTe’과 ‘love4eva’를 쓴 빌리진이 모여 점-선-면을 거쳐 형태를 완성해 나가는 온리원오브만의 색깔과 스토리텔링을 담아냈다.
 
‘savanna’에 이어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김우제 감독은 신과 구원 그리고 종교와 믿음에 이르기까지 여러가지 코드들과 스토리를 영상 곳곳에 숨겨 놓아 보는 이로 하여금 각자마다의 디코딩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수록곡 ‘time machine’은 ‘time leap’에 이어지는 곡으로 이별 후의 후회, 그리고 시간을 되돌리고자 하는 보편적인 감정을 담았고 이는 온리원오브의 초자연 시리즈로 연결된다.
 
‘desert’는 ‘savanna’와 다음 앨범에 수록될 ‘sahara’를 잇는 곡으로 time이 시간 축을 담당했다면 ‘desert’는 공간의 축을 담당하며 면으로 구현될 다음 앨범에서 시간과 공간을 맞닿게 한다.
 
앨범의 키 트랙인 ‘bOss’는 온리원오브의 시그니처인 섹슈얼이 전면에 드러나는 곡으로 K-POP 아이돌이 금기시하는 섹슈얼한 코드를 솔직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너-정류장-나’는 서로 등을 맞닿고 있는 소녀와 소년 사이에 기쁨과 슬픔, 인연과 오해 등이 공존하는 정류장이라는 공간을 노래한다.
 
온리원오브의 아이덴티티 시리즈인 ‘OnlyOneOf me’는 “하늘 위로 이어진 점들 사이에 내가 아직 있다면... 한 번 더 내게 말해줘”라며 점과 선을 잇는 그 사이 속에 우리의 관계를 묻는다. 그리고 아직은 수많은 남자 그룹 중에 하나이지만 언젠가 밝게 빛날 그 순간을 기약한다.
 
점들이 모여 선을 만들고 선들이 모여 면을 만든다. 그리고 온리원오브의 구조적인 세계관은 면을 하나하나 돌려 나가며 K-POP에 전례 없었던 위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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