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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OnlyOneOf (온리원오브) dOra maar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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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 maar 정보

 

작사 해일(Haeil) 작곡 해일(Haeil), Nap!er 편곡 Nap!er

 

 

Youtube Official

 

dOra maar 가사

 

다섯 번째 Subject
다른 점은 눈물이 많은 거
너를 그리려 할 뿐인데 넌 왜
나를 집어삼키려 해 No way girl
어쩜 우린 끔찍한 색깔을
만들어 가는지도 dOra maar
달콤한 너의 이름처럼
난 또 취해가 Yeah
여기에 담고 싶어
내게 너를 보여줘 Baby
Oh Oh Oh 그건 네가 아니야 Baby
Oh Oh Oh 그래 지금이 좋아 Baby
오해하지 말아 Baby
You're just my grieving model
dOra maar
Oh 절대 지루하진 않을 거야
네가 뭐를 상상하건 Yeah
Oh my dOra 너의 주위를 맴돌아
내가 몰랐던 너의 모습까지 Bebe
I want to see the 100 yea yea yea
Oh my dOra 난 널 잘 몰라
솔직한 네 모습 그대로를 원해
그게 뭐라던 Yea yea yea
달이 질 때까지 밤새 너의 눈은 계속
붉은 채로 마르질 않네
Dali 그림같이 녹아내린 시계처럼
침대 위에 늘어져 있네
내가 너를 떠올릴 때
Baby you are just a weeping
woman dOra maar
우울한 이 노랫말처럼
난 또 취해가 Yeah
여기에 담고 싶어
내게 너를 보여줘 Baby
Oh Oh Oh 그건 네가 아니야 Baby
Oh Oh Oh 그래 지금이 좋아 Baby
오해하지 말아 Baby
You're just my grieving model
dOra maar
Oh 절대 지루하진 않을 거야
네가 뭐를 상상하건 Yeah
Oh my dOra 너의 주위를 맴돌아
내가 몰랐던 너의 모습까지 Bebe
I want to see the 100 yea yea yea
Oh my dOra 난 널 잘 몰라
솔직한 네 모습 그대로를 원해
그게 뭐라던 Yea yea yea
너의 눈 그 속에 비치는
나의 모습이 흐려져
Draw you by day
and I'll hold you by night Yeah
붉은빛 두 눈을 가리고
여기 내게서 벗어나
기억 속에 너를 담아둘 게
Because you’re
my masterpiece yeah
Oh my dOra 너의 주위를 맴돌아
내가 몰랐던 너의 모습까지 Bebe
I want to see the 100 yea yea yea
Oh my dOra 난 널 잘 몰라
솔직한 네 모습 그대로를 원해
그게 뭐라던 Yea yea yea
unknown art pop 2.1
OnlyOneOf (온리원오브)
2020.01.30

앨범설명

OnlyOneOf (온리원오브) [unknown art pop 2.1]

점으로 시작해 선을 잇고. 이제 면으로 향하는 온리원오브가 [unknown art pop 2.1]을 내놓으며 선과 면 사이의 준비를 시작한다.

싱글 ‘dOra maar’는 부제에 써 있는 것처럼 피카소의 다섯 번째 연인이자 피카소의 뮤즈였던 실존 인물이다. 본인 자신도 사진작가였으며 미술가였다. 도라 마르는 피카소를 만나 슬럼프에 빠져있던 빈손을 붓으로 향하게 했으며 열정을 불태우게 했다. 헤어진 후에도 영원히 피카소의 뮤즈로 남은 도라 마르.

온리원오브가 도라 마르를 꺼내든 건 뜬금없는 상징이 아니다. 데뷔 앨범 [dot point jump]에서 이미 ‘picassO’라는 곡을 통해 피카소의 여러 빛깔의 사랑을 표현했다. 그리고 이번 [unknown art pop 2.1]을 통해 피카소의 연인이었던 도라 마르를 통해 사랑의 희극과 비극을 노래한다.

아직도 세상에 수많은 아이돌 중에 작은 하나일 뿐인 온리원오브는 묵묵히 걷는 음악적 여정을 통해 그 안에 단단함을 채워나가고 있다.

위험한 낙원이었던 ‘savanna’는 에덴 동산에서 버림받는 태초의 인간 ‘sage’로 구원을 노래하며 점에서 선이 되고, ‘time leap’는 ‘time machine’을 통해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노래한다. 점점 확장되는 온리원오브의 스토리텔링은 이번 [unknown art pop 2.1]에서 피카소의 뮤즈 도라 마르를 꺼내듬으로 더욱 확실해졌다.


온리원오브는 그냥 음악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만드는 그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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