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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OnlyOneOf (온리원오브) picassO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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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sO 정보

 

작사 해일(Haeil) 작곡 해일(Haeil), Nap!er 편곡 Nap!er

 

 

Youtube Official

 

picassO 가사

 

No mercy
I don't know 네가 뭐라던
Just draw 그리지
부끄러 마 Oh 그렇지 Yeah
따분하게
아무 목적 없이
널 그리는 건 아니지
Just stay yeah
내 눈을 봐 봐 이제
내가 줄게 다 긴장은 풀어도 돼
Paint over 덧칠해
Yaya 선명해지게
피사체를 조준해 Zoom
Shootin your canvas
drawing your inside
그려 넣어 자세하게 picassO
일곱 가지의 ay ay 빛깔로 yay
Baby what kind of do you like
좀 더 진하게 저어
보여줘 자세하게 picassO
Like a girls of ay ay avinon yay
Baby i'll brush up on your wings
다시 진하게 저어
pica picassO
Rough한 너의 색에
정신 못 차리네
눈빛만 봐도 I know
뭘 원하는지 알어
Know what's the thinking
of each other
보이는 대로 너를 표현해 Hey
파레트 위에 물감처럼
끈적여 들러붙어 여기에
Know what is the meaning
of each other
서로의 생각들을 합쳐서
Blending해 Red and blue
부풀려 Me and you
서로의 관찰을 멈추지 마 yeah
내 눈을 봐 봐 이제
내가 줄게 다 긴장은 풀어도 돼
Paint over 덧칠해
Yaya 좀 더 가까이
피사체를 조준해 Zoom
Shootin your canvas
drawing your inside
그려 넣어 자세하게 picassO
일곱 가지의 ay ay 빛깔로 yay
Baby what kind of do you like
좀 더 진하게 저어
보여줘 자세하게 picassO
Like a girls of ay ay avinon yay
Baby I'll brush up on your wings
다시 진하게 저어
pica picassO
그림 따위로 너를 다 담아내기엔
이 밤은 너무도 짧기에
We stay awake after midnight
해가 뜨기 전까진 어디 가지 마
여기 나와 미쳐 미쳐봐
하얀 Canvas에 누워
Don't you limit your mind
Shootin' inside
blending your mind
그려 넣어 자세하게 picassO
일곱 가지의 ay ay 빛깔로 yay
Baby what kind of do you like
좀 더 진하게 저어
보여줘 자세하게 picassO
Like a girls of ay ay avinon yay
Baby I'll brush up on your wings
다시 진하게 저어
pica picassO
unknown art pop 2.1
OnlyOneOf (온리원오브)
2020.01.30

앨범설명

OnlyOneOf (온리원오브) [unknown art pop 2.1]

점으로 시작해 선을 잇고. 이제 면으로 향하는 온리원오브가 [unknown art pop 2.1]을 내놓으며 선과 면 사이의 준비를 시작한다.

싱글 ‘dOra maar’는 부제에 써 있는 것처럼 피카소의 다섯 번째 연인이자 피카소의 뮤즈였던 실존 인물이다. 본인 자신도 사진작가였으며 미술가였다. 도라 마르는 피카소를 만나 슬럼프에 빠져있던 빈손을 붓으로 향하게 했으며 열정을 불태우게 했다. 헤어진 후에도 영원히 피카소의 뮤즈로 남은 도라 마르.

온리원오브가 도라 마르를 꺼내든 건 뜬금없는 상징이 아니다. 데뷔 앨범 [dot point jump]에서 이미 ‘picassO’라는 곡을 통해 피카소의 여러 빛깔의 사랑을 표현했다. 그리고 이번 [unknown art pop 2.1]을 통해 피카소의 연인이었던 도라 마르를 통해 사랑의 희극과 비극을 노래한다.

아직도 세상에 수많은 아이돌 중에 작은 하나일 뿐인 온리원오브는 묵묵히 걷는 음악적 여정을 통해 그 안에 단단함을 채워나가고 있다.

위험한 낙원이었던 ‘savanna’는 에덴 동산에서 버림받는 태초의 인간 ‘sage’로 구원을 노래하며 점에서 선이 되고, ‘time leap’는 ‘time machine’을 통해 절대 돌이킬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노래한다. 점점 확장되는 온리원오브의 스토리텔링은 이번 [unknown art pop 2.1]에서 피카소의 뮤즈 도라 마르를 꺼내듬으로 더욱 확실해졌다.


온리원오브는 그냥 음악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이야기를 만드는 그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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