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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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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가사

 

'곧 오겠지' 하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새부터 부쩍 짧아진 하루.
오랜만에 꺼내 입은 두꺼운 옷,
다시 겨울 마음 재촉하던 설레임.
괜히 서운해지는 마음, 바빠지는 생각들,
가는 올해가 너무 아쉬운 사람들.
떠나간 우리 사랑이
흰 눈 내리는 날엔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루하루 채웠던 내 수첩 속엔
이미 지나버린 시시콜콜한 일들.
갑자기 나리는 이 눈발에 크리스마스 캐롤 또 불러본다.

이름 없는 마음의 손길,
올 겨울 지내기에 추울거라며 걱정 많은 내 할머니.
돌아오는 새해는요 학교에 갈거라며 설레임에 들뜬 녀석들.

하루하루 채웠던 내 수첩 속엔
이미 지나버린 시시콜콜한 일들.
갑자기 나리는 이 눈발에 이 겨울이 날 지나가네.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MBC 라디오 '오늘아침 이문세입니다')
이문세
2008.12.02

앨범설명

2008, 겨울, 우리마음의 온도를 1도 높이는 노래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매일 아침 방송되는 [오늘아침 이문세 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따뜻한 노래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10월 중순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오늘아침]에 출연한 대한민국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이, 일주일에 여덟 소절씩 작곡해서, 한달 만에 전곡 작곡을 완성했다.
이 노래는, 청취자 460여명이 노랫말에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청취자들이 보내온 내용에서 모티브를 얻어, 가수 하림과 이문세가 공동 작사했다. 또한, `이 겨울이 지나간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전액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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