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담요 정보
작사 G. 고릴라 작곡 G. 고릴라 편곡 G.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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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담요 가사
잠들곤 했던 사람
좋았던 그 사람이
오늘따라 보고 싶고
더 그리워져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 한 방울
욕하고 서로 할퀴던 날들
두 번 다신 안볼 듯
돌아선 내 마음 속에
왜 이제 와서야
미움은 다 어디로 가고
좋았던 기억만
이리 남아 아프게 하나요
추억이 너무 많아요
미련이 너무 남아요
좋은 사람 왜 난 그땐 몰랐었는지
오늘 딱 하루만 그 때 그날처럼
내 무릎 위에서
잠시만 재워 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그 사람이 자꾸
자꾸만 보고 싶어서
눈치도 없는 눈물이 그렁그렁
다시 어느새 이 공원 벤치 위에
너무나도 쓰디쓴
가을이 지나가요
내 무릎을 덮은
이 담요가 얇은 걸까요
차가운 바람이
가슴 속을 할퀴고 가네요
추억이 너무 많아요
미련이 너무 남아요
좋은 사람 왜 난 그땐 몰랐었는지
오늘 딱 하루만 그 때 그날처럼
내 무릎 위에서
잠시만 재워줄 수 있다면
내 품에 안아 볼 수 있다면
참 좋겠네
그대 없는 이 담요 위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요
오늘 딱 하루만 내 무릎 위에서
잠시만 재워줄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앨범설명
달콤씁쓸한 가을의 향기에 빠지다… '지아 (Zia)' 미니앨범 [Falling In Fall]
달콤씁쓸한 가을의 향기에 빠지다. 지아의 새 미니앨범 [Falling In Fall]
아무도 예상치 못한 최고의 만남, ‘지아’&‘환희’의 로맨틱 듀엣곡 "Falling In Love" 발표!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더욱 섬세해진 감성으로, 여전히 뛰어난 가창력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지아'의 새 미니앨범 [Falling In Fall]이 공개되었다. 이번 앨범은 '가을에 빠지다'는 앨범 타이틀의 의미처럼 아름다우면서도 슬프기 마련인 '사랑'에 대한 단면을 그린 여섯 곡의 신곡들을, 포근하면서도 차가운 '가을'의 양면에 빗대 한데 엮어낸 미니앨범이다.
특히, 그 동안 '서인국', '허각', '케이윌' 등 국내 정상급 남자 가수들과 듀엣 곡으로 차트를 뒤흔들었던 '지아'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Falling In Love"에서 국내 최고의 명품 보이스 '환희'와 로맨틱한 호흡을 맞추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지만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최고의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드라마 '궁'의 주제곡 "Perhaps Love"를 작곡한 작곡가 '박근철'과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HowL'이 함께 참여한 타이틀 곡 "Falling In Love"는 제목처럼 아름다운 멜로디와 가사와 함께, 나란히 놓인 '지아'와 '환희'라는 두 아티스트의 이름만으로도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특유의 감성으로 정평이 난 히트 작곡가 G.고릴라, 방시혁 (Hitman'Bang') & 원더키드, 김세진, 박근철, HowL부터 KZ, 태봉이, 4번타자 등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들이 함께 한 '지아'의 미니앨범 [Falling In Fall]은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감성과 세션들의 선율들이 풍성히 모여, 결국 가장 '지아' 다운 음악으로, '가을'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완성되었다! 누군가는 설렘을, 또 다른 누군가는 공허함을 느끼는 계절, 가을. 그 달콤하고도 씁쓸한 가을의 향기를 담은 '지아 (Zia)'의 새 앨범 [Falling In Fall]에 설레거나 혹은 공허한.. 당신의 가슴을 살포시 기대어 볼 때이다.
거리에서 운명처럼 마주한 두 남녀의 마법 같은 사랑 이야기, Falling In Love...
항상 서정적인 영상미와 영화 같은 스토리로 주목 받아 온 '지아'의 미니앨범 타이틀 곡 "Falling In Love"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tvN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마성의 매력을 발산했던 배우 '연우진'이 출연하며 큰 기대와 관심을 모았다. "Falling In Love" 뮤직비디오에서 '연우진'은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무명 뮤지션으로 변신하여 그 동안 보여주지 않은 색다르고 로맨틱한 매력으로 대세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극 중에서 '연우진'과 사랑에 빠지는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여자 주인공으로는 '지아'의 소속 레이블 후배인 '멜로디데이'의 새 멤버 '유민'이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