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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 정보
작사 강은경 작곡 조영수 편곡 조영수, 한길
Youtube Official
궤도 가사
난 그랬어
서로를 벗어나면
편해질 줄만 알았어
익숙해진 궤도 바깥은 뭔가
새로울 것 같았어
우 평범했던 그 순간들이
지나보니 행복인 것을
바보같이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인 걸 왜 몰랐을까
이 세상 위에 내가 있어야 할 곳
나의 자린 네곁인걸
우 당연했던 그 모든 것이
이제 보니 기적인 것을
바보같이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인 걸 왜 몰랐을까
이 세상 위에 내가 있어야 할 곳
나의 자린 네곁인걸
돌아갈게 어긋난 그 길 다시
잃어버린 방향을 찾아
기다려줄래 아직 거기 있다면
처음인 듯 날 맞아줘
그때처럼
서로를 벗어나면
편해질 줄만 알았어
익숙해진 궤도 바깥은 뭔가
새로울 것 같았어
우 평범했던 그 순간들이
지나보니 행복인 것을
바보같이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인 걸 왜 몰랐을까
이 세상 위에 내가 있어야 할 곳
나의 자린 네곁인걸
우 당연했던 그 모든 것이
이제 보니 기적인 것을
바보같이 왜 그랬을까 그땐
사랑인 걸 왜 몰랐을까
이 세상 위에 내가 있어야 할 곳
나의 자린 네곁인걸
돌아갈게 어긋난 그 길 다시
잃어버린 방향을 찾아
기다려줄래 아직 거기 있다면
처음인 듯 날 맞아줘
그때처럼
궤도
디셈버
2020.10.11
앨범설명
디셈버 DK의 신곡 ‘궤도’
남성 듀오 디셈버의 DK가 신곡 ‘궤도’로 팬들을 만난다.
벌써 데뷔 11년차인 DK는 여러 인터뷰에서 11년차인 이제야 가수가 된듯한 느낌이라고 전한다.
그동안 많은 노래들로 팬들과 소통하고 감동을 줘왔던 가수 DK가, 이제는 자기만의 음악을 하는 가수로, 데뷔 전 Rock 가수였던 자기만의 보이스 색깔을 살려 노래 ‘궤도’를 불렀다.
‘궤도’는 마치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의 평범했던 일상들이 우리에게 행복 그 자체의 삶이었음을 알려주는 것처럼, 평범하게 사랑했던 것에 식상해 떠나온 연인을 그리워하는 노래이다.
이제는 노래하는 것 자체가 행복이 된 가수 DK가 부르는 ‘궤도’는 노래의 가사처럼 오랫동안 DK 와 작업을 했었던 인기 작곡가 조영수와 언제나 함께 작업을 해왔던 작사가 강은경의 콜라보로 디셈버 DK + 작곡가 조영수 + 작사가 강은경의 조합을 또다시 만나볼 수 있는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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