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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윤종신, 정석원, 스윙스 (문지훈) Love Scanner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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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Scanner 정보

 

작사 윤종신 작곡 정석원 편곡 정석원

 

 

Youtube Official

 

Love Scanner 가사

 

어깨선 팔목 귀 옆 잔머리칼
하얀 시계와 대조를 이루는
구리 빛 왼다리
위로 꼬고 턱 괴는 걸
리듬을 맞추는 발목이 가느다래
그녈 본지 단 몇 초 만에
감지되는 건
나만의 기다린 그 순간이라서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웃을 때 잇몸 비율이 적당해
향기도 적당해 은은하게 끌리 듯
슬픈 사랑을 얼마 전 겪었어
눈가가 아직도 채 마르지 않았어
그녈 본지 단 몇 초 만에
감지되는 건
나만의 기다린 그 사랑이라서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Scan me scan me scan me
scan you scan you scan you
Scan us scan us scan us tonight
love scanner
Scan me scan me scan me
scan you scan you scan you
Scan us scan us scan us tonight
Scan me scan me scan me
scan you scan you scan you
Scan us scan us scan us tonight
Scan me scan me scan me
scan you scan you scan you
Scan us scan us scan us tonight
검은 머리 하얀 시계 피부는 모카색
입엔 데낄라 구경하며 취해
Lip stick이 잔에 이마엔 땀이
여인의 뒤에는 붉은 석양이
팔목 아래로 꺾이는 손
보고 있으면 생각나 난초
다린 왼쪽 꺾었다 금방
오른쪽으로 또 마치 풍차
웃는 순간 심장이 쿵쾅
시선은 외쳐 젖은 입술아
난 계속 쳐다 봐
주위에 쌓이는 눈은
겨울 산보다 더 많아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love me tonight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ner
scan it tonight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ner
scan it tonight
行步 2011 尹鍾信
윤종신, 정석원, 스윙스 (문지훈)
2011.12.06

앨범설명

2011년 월간 윤종신 결산앨범 '윤종신 행보 2011'
 
2010년에 시작된 20년차 뮤지션 윤종신의 음악적 행보의 다짐 '월간 윤종신'이 2년째 진행되었다. 다행히 그는 지치지 않았고 '행보2010'에 이어 '행보2011'이 출시되었다. 2010년 '월간 윤종신'에서 간간히 시도되었던 featuring이 2011년엔 두 달을 빼놓고는 매달 이루어 졌다. 피아니스트 김광민, 이상순, 신치림은 연주로 정석원, POSTINO는 작편곡으로 노래로는 이현우, 장필순, 이정, 정준일(메이트), 김그림, 규현(슈퍼주니어) 그리고 작년에 본능적으로를 도왔던 랩퍼 Swings 등 여러 뮤지션들이 다양한 형태로 월간 윤종신을 도왔다. 장르도 스탠다드 재즈, 보사노바, 포크, 발라드, 메들리, 디스코 등 윤종신의 활동 영역처럼 다양하게 시도되었다.
 
2010년의 '꾸준히 열심히 하자'라는 다짐으로 시작한 '월간 윤종신'은 2011년 들어와 좀 더 '윤종신'만이 할 수 있는 그만의 '어덜트 컨템포러리(adult contemporary)'를 구축하려는 의도가 강하게 담겨있다. 예전부터 그의 음악적 기반이었던 '복고', 정확히 말하면 70-90년대 이지리스닝 계열의 음악에 영향을 받은 그의 곡들은 역시 그만의 화법, 창법, 프로듀싱으로 그의 음악을 함께 해온 팬들의 바람을 올해도 무너뜨리지 않는다. '윤종신 행보 2011'은 분명 '윤종신' 그만이 할 수 있는 독특함과 부지런함이 가득 베어있는 13곡의 알찬 앨범이다.
 
Track13 "나이"(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이근호, 편곡 윤종신, 이근호, 조정치). 2011년 월간 윤종신의 마지막 12월호의 제목은 한달만 지나면 하나 더 늘어나는 "나이"다. 만42세의 마지막달 그가 느끼는 살아온 세월과 살아갈 세월에 관한 단상. 그의 곡에 많이 등장한 감성의 움직임을 돕는 현악도, 화려한 코러스도, 많은 트랙의 더빙도 없다. 드럼, 베이스, 피아노, 기타 기본에 하몬드 오르간의 국내 최고의 1인자 '김효국'의 오르간만이 단촐하게 윤종신의 목소리를 받쳐준다. 심플하지만 에너지 넘치는 연주와 노래로 2011년 월간 윤종신은 마무리 된다.

Drum 신석철 Bass 최훈 Guitar 조정치 Piano 박용준 Hammond B3 Organ 김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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