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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탈진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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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 정보

 

작사 윤종신 작곡 정석원 편곡 정석원

 

 

Youtube Official

 

탈진 가사

 

푹 주저앉아 꿰매고 있어
너덜너덜해진 나의 상처를
어떻든 가야 하지
쉴 수 없는 길 위에 있잖아
힘이 넘쳤던 그때 출발점에서
나를 믿어줬던 따라줬던 눈동자
이제 달라진 걱정과 불안의 눈빛
몰래 한 땀 한 땀 상처를 메꾸네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you need me always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맘과 달랐던 그때 무심코 뱉던
서로 상처 줬던
가슴 팠던 말들은
너무 미안해
그저 지친 날 숨기려
한낱 옹졸했던 외로웠었던
tell me tell me
oh what I have to do
oh call me call me
oh when you need me always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아픈 척 조퇴를 바랐던 그 어릴 적
들키기 싫은 꾀병처럼 oh
드러누운 지금 난
더 이상 일어나기 싫어
oh feel me feel me
oh what I have in me
oh tell me tell me
날 사랑한다구
좀만 아물면 좀 숨만 돌리면
날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tonight
그때처럼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그때처럼 날 믿어줘
잠시 감은 나의 두 눈을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la
믿어줘
행보 2015 윤종신 / 작사가 윤종신 Live Part.1
윤종신
2016.01.20

앨범설명

[행보 2015 윤종신]

'윤종신'의 2015년을 담은 [행보 2015 윤종신]이 발매된다.

[행보 2015 윤종신]은 두 장의 CD로 구성된다. 한 장에는 2015년 [월간 윤종신]을 통해 발표된 13곡이, 또 다른 한 장에는 2015년 작사가 '윤종신' 콘서트 라이브 실황 13곡이 포함된다.

2015년 [월간 윤종신]은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노래들로 채워졌다. 1월호 '아메리칸 셰프', 2월호 '버드맨', 3월호 '스틸 앨리스', 5월호 '밤을 걷는 뱀파이어 소녀', 6월호 '한여름의 판타지아', 7월호 '뷰티 인사이드', 8월호 '미라클 벨리에', 9월호 '더 랍스터', 10월호 '이터널 선샤인' 등 다양한 영화들이 '윤종신'의 창작 작업에 영감을 가져다주었다. 또한 '윤종신'의 가수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사람이었던 故 '신해철'의 사망 1주기를 맞아 특별호를 제작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2015년에도 레게, 힙합, 발라드, R&B, 일렉트로닉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2015년 [월간 윤종신]에는 '스컬&하하', '장재인', '빈지노', '에디킴', '루싸이트토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연습생 'Y.E.T' 등이 참여해 '윤종신'과 호흡을 맞췄다.

작사가 콘서트는 '윤종신'의 2015년 행보 중 '작사가'로서 우리에게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준 뜻깊은 행보였다. '윤종신'만의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가사들이 인상적인 노래들로 무대를 채운 작사가 콘서트는 '윤종신'에게도, 관객들에게도 긴 여운을 남겼었다. 그때의 여운과 감동을 담은 [작사가 윤종신 LIVE PART 1] CD에는 타이틀곡 "몬스터"를 포함해 "오르막길", "눈물이 주룩주룩", "고요" 등 작사가 '윤종신'을 빛낸 13곡의 콘서트 라이브 버전이 수록돼 있다. [행보 2015 윤종신]의 타이틀곡 "몬스터"는 지난 2005년에 발매된 '윤종신' 정규 10집 [Behind The Smile]의 수록곡으로, 떠나간 연인을 괴물에 비유한 가사와 '윤종신'의 애절한 보컬이 맞물리면서 먹먹함과 처절함이 가슴 깊숙이 느껴지는 곡이다.

2015년의 '윤종신'은 늘 그래 왔듯 부지런했다. 정신없이 바쁘게 달리느라 지칠 때도 있었지만, 그 순간에도 [월간 윤종신]은 놓지 않았다. '윤종신'에게 [월간 윤종신]은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마음껏 할 수 있어, 오히려 원동력이 되는 프로젝트이다. 2016년에도 [월간 윤종신]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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