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정준하, 윤종신 영계백숙 (정준하, 윤종신 Remix)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영계백숙 (정준하, 윤종신 Remix)\229115, 437\612253\1\0\zW-LJnuZxsk\https://blog.kakaocdn.net/dn/bhjZan/btrgALU6I3Q/oi2PpG1sjpe52MbBMUTHk0/img.jpg\

영계백숙 (정준하, 윤종신 Remix) 정보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편곡 황성제

 

 

Youtube Official

 

영계백숙 (정준하, 윤종신 Remix) 가사

 

찌는 태양에 지쳐가는 누들랜드
백성 모두의 걱정거리 한 사람
마법에 걸린 메밀리아 공주는
하루하루 말라가고
오직 한 가지 마법 풀 수 있는 건
저 바다 건너 외딴 섬에 흐르는
쯔유쯔유강 신비의 간장
누가 구해올 수 있을까
아 오래 걸을 수 없는 누들들은
그 누구 하나도 나서질 못하고
이웃나라 용병 찾아보다가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그의 튼튼한 다리를 믿어
그의 거칠은 피부를 믿어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거만하게 꼬은 다릴 믿어
속이 꽉 찬 그의 배를 믿어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그 누구보다 진국이라네
그 누구보다 뜨거운 사나이

떠나기 전날 둘은 처음 만났어
둘 다 첫눈에 반해 버렸어
찹쌀대추가 튀어나올 정도로
백숙은 그녀가 아름다웠어
배에 묶인 실 동여매고
노를 저어 간다 저 바다를 건너
메밀리아를 위한 간장을 찾아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그의 튼튼한 다리를 믿어
그의 거칠은 피부를 믿어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거만하게 꼬은 다릴 믿어
속이 꽉 찬 그의 배를 믿어
영계백숙 오
영계백숙 오
그 누구보다 진국이라네
그 누구보다 뜨거운
뜨거운 뜨거운 뜨거운 뜨거운 사나이

영계백숙 (Remix)
정준하, 윤종신
2009.07.21

앨범설명

‘영계백숙’의 새로운 돌풍을 몰아간다!
‘영계백숙’ Remix 버전 발표!


2009년 7월 11일(토)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를 통해 발표한 곡들이 거센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로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에프터쉐이빙’의 ‘영계백숙’이 2가지의 리믹스(Remix) 버전으로 또 한 번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화려한 중심에 선 곡은, 바로 정준하가 솔로로 부른 ‘영계백숙 Remix Ver1.’과 윤종신, 정준하가 같이 부른 ‘영계백숙 Remix Ver2.’ 이다.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코믹을 가득 담아 제 2의 ‘팥빙수’라 불리며 수많은 대중을 끌어 모은 윤종신의 이번 작품 ‘영계백숙’은 메밀과 영계백숙을 희화화 해 만든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기로 윤종신의 유머러스한 가사가 눈에 띄는 곡이다. ‘무한도전’ 방송에서도 이 곡을 부른 정준하가 ‘잘 때 기억나는 노래’ 라고 말했을 정도로 ‘영계백숙 오오오오~’라는 가삿말이 유행어 아닌 유행어로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녹화 당시 ‘영계백숙’은 심사위원들의 좋은 평가에도 불구, 수상을 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이에 윤종신은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Remix 버전으로 재 편곡, 원곡에 일렉트로닉한 느낌을 더욱 가미해 좀더 신나는 여름 버전 ‘영계백숙’ Remix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초복을 지나 중복을 앞두고 있는 요즘 ‘들을수록 빠져드는 노래’, ‘중독성 넘치는 노래’, ‘악마의 후크송’ 이라는 찬사로 이미 온 국민을 ‘영계백숙’의 열풍으로 몰고 있는 이 노래. 에프터 쉐이빙 (정준하+에프터스쿨)과는 또 다른 느낌의 정준하, 윤종신 표 여름노래 ‘영계백숙’으로 무더운 여름을 즐기길 기대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