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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송승헌 세월이 가면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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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면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세월이 가면 가사

 

그대 나를 위해 웃음을 보여도
허탈한 표정 감출 순 없어
힘없이 뒤돌아서는 그대의 모습을
흐린 눈으로 바라만 보네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나는 알고 있어요 우리의 사랑이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것을
서로가 원한다해도
영원할순 없어요
저 흘러가는 시간 앞에서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세월이 가면 가슴이 터질듯한
그리운 마음이야 잊는다해도
한없이 소중했던 사랑이 있었음을
잊지말고 기억해줘요
에덴의 동쪽 2 (Digital Single)
송승헌
2008.11.11

앨범설명

송승헌, ’에덴의동쪽’ 촬영 중 노래부르다 ’눈물 펑펑’

MBC 드라마 ’에덴의 동쪽’에 출연중인 송승헌이 극중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 눈물을 쏟았다. 송승헌은 최근 진행된 ’에덴의 동쪽’ 23회 촬영분 중 최호섭의 히트곡 ’세월이 가면’을 부르던 중 눈물을 흘렸다. 드라마 속에서 카지노 대부의 딸 영란(이연희)과 가슴아픈 사랑을 엮어가고 있는 동철(송승헌)은 바닷가에서 영란과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한 후 카바레에서 영란을 위한 노래를 부른다. 이날 세 번에 걸쳐 라이브로 ’세월이 가면’을 들려준 송승헌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촬영 후 송승헌은 "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담은 가사 내용이 극중 동철의 상황과 똑같아서 눈물이 났다"고 전했다. 이어 "’세월이 가면’은 초등학교 때 실제로 무척 좋아했던 노래"라며 "감독•작가님이 모두 OK하셔서 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당초 대본에는 조용필의 ’친구여’를 부르기도 돼 있었지만 동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는 80년대 중반 대중가요가 낫다고 판단, ’세월이 가면’을 선곡했다"고 들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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