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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과 (장훈호) 바라만 본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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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본다 정보

 

작사 허선경 작곡 김현우, 공두형 편곡 김현우

 

 

Youtube Official

 

바라만 본다 가사

 

바라만 본다 멍하니 혼자서
오늘도 한참을 바라만 본다
너의 눈물에 나는 정말 너무 아픈데
이런 내 맘을 모르니
지워지지 않아서 버려지지 않아서
자꾸만 네게로 가고 있잖아
내아픈 사랑은 너 하나만 기억해
내텅빈 마음을 니가 채워 주겠니
니마음에 그 자리 내가 가면 안되니
사실 난 조금은 두려워
바라만 보다 내 맘이 지치면
그때는 한번쯤 돌아봐줄까
함께 하고픈 사람 그게 바로 너인걸
이런 내 맘을 모르니
보이지는 않아도 느낄수가 있었지
어느새 네게로 가는 내사랑
내아픈 사랑은 너 하나만 기억해
내텅빈 마음을 니가 채워 주겠니
니마음에 그 자리 내가 가면 안되니
사실 난 두려워
사랑해 한번만 나를 봐줘
내가 여기 있잖아 너에게로 가잖아
가슴속에 있는 넌 내게 마지막 사랑
꿈에라도 이룰수 있을까
말하지 못했지 너를 곁에 두고도
가슴속 그 사람 나아닌걸 알기에
내가 할 수 있는건 우두커니 그대만
바라보는 이 마음 뿐
총각네 야채가게 OST Part.4
풋사과 (장훈호)
2012.02.07

앨범설명

채널A 개국작 [총각네 야채가게 OST Part.4] 공개!
 
태양(지창욱), 진심(왕지혜), 단비(박수진), 슬우(김영광)네 주인공의 엇갈린 사랑의 이야기가 깊어지면서 반쪽 사랑을 하는 두 남녀의 테마곡이 함께 공개됐다. 가온에 대한 슬우의 마음을 노래한 "바라만 본다"와 슬우에 대한 단비의 사랑을 담은 "고백". 가온을 사랑하는 슬우의 마음... "바라만 본다", 극 중 가온은 태양을 사랑하고, 슬우는 그런 그녀를 사랑한다. 그저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슬우의 반쪽짜리 사랑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는 가운데 슬우의 테마곡 "바라만 본다"가 공개됐다. 담담하게 불러낸 도입부와 호소력 있는 보이스로 감정의 흐름을 멋지게 조율한 이번 곡은 비스트, 엠블랙 등 다양한 앨범에 코러스로 활동하고 라이브 공연을 하면서 실력을 쌓은 '풋사과'가 노래했다. 최근 싱글 [너를 만나다]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풋사과'라는 이름처럼 풋풋하면서도 달콤하고 풍부한 보이스를 선보였다.
 
이 곡은 2012년 2월 1일 선보인 미쓰에이 민의 "바보같이 살았죠"를 작곡한 김현우 & 공두형 콤비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들은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 OST에 수록된 엠블랙의 "유앤아이", MBC 드라마 나도꽃 OST에 수록된 비스트의 "꿈을 꾼다" 등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히트곡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슬우를 향한 단비의 마음... "고백" 극 중 슬우와 단비는 선남선녀 커플로 부러움의 대상이지만 그녀의 사랑은 외롭기만 하다. 그런 그녀의 슬픔을 보사노바에 담았다. 애절하면서도 슬픈 노랫말에 템포감 있는 보사노바 리듬이 만나 단비의 캐릭터와 절묘하게 어우러졌다. 허스키하면서도 이면에 드러나는 맑은 목소리가 귀를 기울이게 하는 이번 곡은 풍부한 현의 사운드와 함께 어울어져 더욱 아름답다. "내버려 둬", "꿈... 그보다 아픈 사랑" 등으로 활동한 신인가수 '바바라'가 노래한 이 곡은 '가을동화', '겨울연가', '봄의 왈츠' 등 서정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박정원 음악감독의 작품이다.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의 음악은 '패션70’s', '베토벤 바이러스', '바람의 나라', '제빵왕 김탁구' 등 최고의 드라마 OST 음악감독으로 불리는 이필호 음악감독이 맡고 있다.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드라마이자,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를 통해 매주 수, 목 저녁 8시 50분에 시린 겨울, 젊음의 생생한 열기가 시청자 마음을 훈훈하게 덥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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