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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윤미래 (윤미래, Natasha Shanta Reid) La Musique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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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Musique 정보

 

작사 타이거JK, 윤미래 작곡 제환주 편곡 제환주

 

 

Youtube Official

 

La Musique 가사

 

달콤한 전율에 나를 만족시키는
It's la musique for your soul
for your soul
빛으로 빚어진 그 꽃들의 향기로
시들어진 너를 안아줄거야
몰아치는 사나운
저녁바람 그것처럼
달빛조차 불길한
고요한 밤 그것처럼
끝내 이루어지지 못한다는
그들의 충고
나는 사랑에 빠진
바보 죽을 각오까지
너라면 모든지
줄 수 있지 영혼까지
We be the two men soldrres
너의 총알바지
오늘이 내일이 없는
날이라도 영원하지
고통없는 사랑따윈
난 원하지 않지
너란 존재에서
새어나오는 향기
아름다움의 진수
환희 빛나는 나의 Beauty
나는 Blind Fury
너를 위해 내 목숨을
단칼에 끊을수 있고
너를 잊고 싸워가는
용사의 그길로
나는 나아가고
우리 사랑 쌓아가고
인생은 끝없이 돌아가는
Roller coaster
나는 타고 Bravo
우린 다가가고 바로
shogun hotgun
내가 보여줄께
달콤한 전율에 나를 만족시키는
It's la musique for your soul
for your soul
빛으로 빚어진 그 꽃들의 향기로
시들어진 너를 안아줄거야
Make it hot up in the spot
baby show me what you got now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love
why you wanna go and do that that
잠시 모든걸 잊고
이 Rythm에 맞춰
현실에서 빠져나와
자유에 갇혀
그냥 Rythm에 맞춰
깊이 음악에 빠져
깊이 음악에 빠져
너의 soul을 맡겨
내 사랑을 위해
네게 모든걸 다 바쳐
그것을 위해
나의 전부를 다 가져
모든걸 잊고
이 Rythm에 맞춰
Rythm에 맞춰
깊이 음악에 빠져
달콤한 전율에 나를 만족시키는
It''s la musique for your soul
for your soul
빛으로 빚어진 그 꽃들의 향기로
시들어진 너를 안아줄거야
꽁꽁 얼어붙은
니들의 시선
Titanic sinking
바다 속 끝에 묻혀버린
해적의 보물보다 깊은
더 깊은 곳으로
빠뜨려 버리고
yo Sit back D be maxing
riak my heunsey be
lumping on the porch of melody
마치 외로이
홀로 날아가는
갈매기처럼 평온히
또 다시 난 널 원하지
난 널 원하지
널 원하지
너는 나의 2 4 7 3 6 5 the 싸이퍼
그리고 네겐
Heaven because to me you
be the type of 나의 King
우리의 밤은 Kingdom
기나긴 Battle
그렇게도 우리 불행을 위해
그들을 기도해도
무너지지 않는 나의 태도
Petrofy you player haters
난 절대로
변하지 않아 누가 뭐라해도
That's just the way it is
이대로
As Time Goes By
윤미래 (윤미래, Natasha Shanta Reid)
2001.09.10

앨범설명

1997년 업타운으로 데뷔 후 타샤니를 거쳐 마침내 솔로 앨범을 내기까지 4년이 걸렸다. 본래 타고난 재능에 그 동안 갈고 닦은 내공을 더한 [As Time Goes By]는 알앤비, 힙합, 발라드 중 어느 하나 흐트러짐 없이 소화해낸 아티스트 윤미래의 디스코그래피를 대표하는 수작이다. 섬세해진 표현과 전보다 안정적인 가창력이 눈에 띄는 발라드 "바보", 프로듀서 박근태 특유의 고급스러움이 묻어난 타이틀곡 "시간이 흐른 뒤 (As Time Goes By)"는 뒤에 등장하는 영어 버젼과 비교해서 들으면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La Musique", "삶의 향기 (Soul Flower)" 등 랩 파트가 메인이 되는 트랙에선 특유의 파워 넘치는 래핑을 보여주는 한편 보컬 부분에서는 힘을 빼는 노련함을 보이며 완급을 조절했다.
 
독창적인 음악성을 담아낸 전체 속에서 "행복한 나를", "하루하루"가 커버된 것은 아쉽다. 이 두 곡은 단지 리메이크곡으로 청자에게 익숙한 향취를 풍길 뿐, 작품의 전체 분위기 상 정체성이 이질적인 곡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시작점에서 일종의 보험같은 장치로서 두 노래를 위치시킨 것이라면, 그 의도 역시 납득이 된다. 다소 덜 한 것이 있어야 뛰어난 것이 더 부각되는 법이니까. 본 작은 랩과 보컬 두 가지 면에서 확연하게 드러난 윤미래의 성장을 보여주기에 충분하며, 그 결과 제5회 한국대중음악상의 '최우수 알앤비&소울 (노래부문)'을 수상했다. 
 
보컬리스트 윤미래의 진짜 가치는 Best가 아니라 Only에 있다. 감정 과잉에 빠지지 않고 담담하게 내뱉지만, 그 안에 마음을 울리는 기질은 독보적이다. 설명할 수도 배울 수도 없는 타고난 재능이 그녀를 대체 불가능한 보컬리스트로 만드는 것이다. 물론 앞으로도 자기만의 개성을 가진 가수는 계속해서 등장할 테지만, 윤미래를 대신할 수는 없을 것이다. 최근 몇 년간 OST 참여를 주로 했던 그녀이기에, 딱 그 정도의 가수인걸로 알고 있는 이도 분명 있을 터. 본 작은 그런 그들이 꼭 들어야 할 필청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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