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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일의 꿈 정보
작사 김이나 작곡 김형석 편곡 ZigZag Note, 강명신 (CHOIGANG)
Youtube Official
364일의 꿈 가사
작년 오늘 밤에도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나의 세상이
그대라는 빛으로 물들 것을
오늘 아침에도 난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그 모든 빛이
사라져 버릴 것을
이렇게 슬픈 밤이 될 줄을
내일은 널 처음 봤던 날
오늘은 널 보내 주는 날
어쩌면 널 만난 그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벌써 일년 째라고
거짓말 같잖냐고
처음보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멋쩍은 얼굴로 난 눈물만
내일은 널 처음 봤던 날
오늘은 널 보내 주는 날
어쩌면 널 만난 그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깨어질 수 있다는 상상 만으로
가슴이 무너지던 너와 나의
그 약속들로 울던 밤
어쩐지 너무 행복해서
어쩐지 너무 완벽해서
눈 뜨면 오늘도 내 꺼가 맞냐고
대답을 듣고야 안심했던
반쯤은 꿈인 것 같아서
반쯤은 거짓말 같아서
이럴 리 없을 것 같았던 그 날들
오늘 밤 잠이 들면
다신 올 수 없겠지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나의 세상이
그대라는 빛으로 물들 것을
오늘 아침에도 난
까맣게 몰랐었어
하루 사이 그 모든 빛이
사라져 버릴 것을
이렇게 슬픈 밤이 될 줄을
내일은 널 처음 봤던 날
오늘은 널 보내 주는 날
어쩌면 널 만난 그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벌써 일년 째라고
거짓말 같잖냐고
처음보다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멋쩍은 얼굴로 난 눈물만
내일은 널 처음 봤던 날
오늘은 널 보내 주는 날
어쩌면 널 만난 그 시간은
나의 하룻밤 꿈이었나
다시 잠들고 싶어
깨어질 수 있다는 상상 만으로
가슴이 무너지던 너와 나의
그 약속들로 울던 밤
어쩐지 너무 행복해서
어쩐지 너무 완벽해서
눈 뜨면 오늘도 내 꺼가 맞냐고
대답을 듣고야 안심했던
반쯤은 꿈인 것 같아서
반쯤은 거짓말 같아서
이럴 리 없을 것 같았던 그 날들
오늘 밤 잠이 들면
다신 올 수 없겠지
THE 3RD ALBUM - Thank You
나윤권
2018.05.10
앨범설명
나윤권이 11년만에 정규3집 앨범, 앨범명 ‘Thank You’ 로 돌아왔다.
‘Thank You’는 지난 2007년 정규2집 ‘뒷모습’ 이 후 11년만에 발매 하는 정규앨범으로 그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제목부터 시선을 끌고 있는 타이틀곡 '10분 거리인데'는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10분 거리인데 는 거리감을 헤어진 연인과의 거리로 풀어낸 발라드곡이다.
최근 절제된 감성을 들려주던 나윤권의 보컬 스타일과 달리 그동안 숨어있던 나윤권의 폭발적인 보컬이 드라마틱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져 들을 때마다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이다.
앨범 이미지에는 차가운 겨울이 지나 따뜻한 봄 기운이 감도는 숲 속, 따뜻한 봄 햇살을 아래 나윤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나윤권의 모습은 나른함과 감성적인 느낌을
자극해 팬들의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타이틀곡 ‘10분 거리인데’을 비롯해 ‘유난히도’, ‘우주안에서’ 신곡과 기존의 ‘364일의 꿈’, ‘Love Therapy’, ‘ If Olny’ 그리고 ‘애창곡’을 피아노 버전으로
편곡하여 인서트 포함 총 11곡이 수록 되어있다.
나윤권은 정규 3집을 통해 넓고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펼쳐 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나윤권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 많이 떨리고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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