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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1971 여름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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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 여름 정보

 

작사 작곡 김태원 편곡 김태원

 

 

Youtube Official

 

1971 여름 가사

 

사랑
부활
2006.12.01

앨범설명

데뷔 21주년을 맞는 한국 락음악의 전설 그룹 부활의 11번 째 앨범

가요계 데뷔 후 수많은 메가 히트곡(비와당신의 이야기, 사랑할수록, 론리나이트, 네버 엔딩스토리 등)과 기라성 같은 보컬리스트를 길러낸 장본인 리더 겸 기타리스트 김태원은 어떤 사명감으로 이번 앨범제작에 임했다.
타이틀곡 ‘사랑’은 직설적이면서도 마음에 울림이 있는 노래로 듣는 이에 따라 이별한 연인을, 돌아가신 부모님을, 헤어진 가족들을 떠올리게 하는 애잔하면서도 강렬한 부활표 락발라드이다. 이 곡의 작사 작곡을 맡은 팀의 리더 김태원은 음악생활 20여 년간 이렇게 진지하게 작곡하긴 처음이 다라고 입버릇처럼 되 뇌이곤 했다.
이번 앨범의 특색중 하나는 바로이해인 수녀의 시 ‘친구야 너는 아니’가 부활의 멜로디를 타고 복음성가로 만들어진 다는 것이다. 몇 달 전 가족이 있는 필리핀에 다니러 갔을 당시 현지 한인 성당에서 우연히 이해인 수녀를 만난 김태원이 직접 이해인 수녀를 찾아가 자기 집으로의 초대를 제안했고흔쾌히 수락에 응한 이해인 수녀 와 밤을 세가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친구야 너는 아니’의 시 구절과 복음성가의만남을 제안했고 이에 이해인 수녀가 흔쾌히 수락했다. 대중가요 앨범에선 좀처럼 볼 수 없는 ‘성가’가 웅장히 울려 펴질 것이다.
20여 년간 실질적인 한국을 대표하는 록밴드로서 가치와한국 가요계의 위기의 시기에 퀄리티 높은 음악으로 대중의 진정한 평가를 받겠다는 부활에게 타이틀곡 ‘사랑’은 더할 수 없는 자신감으로 다가선다. 지금껏 가장 힘들고 어렵게 작업한 이번 앨범은 앨범에 수록된 10곡 모두를 타이틀곡처럼 정성을 다했고 역대 부활의 앨범 중 가장 서정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팀 리더이자 이번 앨범을 만들어낸 김태원은 앨범의 타이틀 조차 ‘사랑’ 이라고 지을 만큼 사랑이란 주제를 잘 표현 하기.위하여 최선을 다하였다또 음악성과 퀄리티에 대해선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는 자부심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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