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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늑대와 양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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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와 양 정보

 

작사 유영진 작곡 유영진 편곡 유영진

 

 

Youtube Official

 

늑대와 양 가사

 

2000년 6월 28일
미리 예고됐었던 그들이 왔다
더 이상 이제 더 이상
우리 미래는 없는가 아
아이고 이제는 진짜로 정말
큰일 나부렀네
그저 남들의 얘기라고 스스로
믿어왔던 양
큰 아픔들이 닥친거야 유린당하고
짓밟히고 먹혔을 뿐 왜 나에게
이런날이 왔느냐고
누구에게도 묻지묻지 못했어
아 오 아 오아
결국 모든 것은 끝나버렸지
양들의 모든 것은 그의 전리품
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모든 가족들은 사냥감으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이 가진 사랑 모두 장난감으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갑갑해 갑갑해
50년의 평화는 그날 퍽 퍽 퍽 퍽
모든게 그들 손에 부서졌어
그 저주받은 지난날을 봤어
왜 내가 이땅이 그 무슨죄로 인해
숱한 상처들을 받아야만 할까
원수 원수 널 두고 보겠어
지옥같은 날도 기억하겠어
내 눈물속에서 분노가 흘렀지
절대로 널 잊지 않겠다
War and hate is over now
Everyboby want it want it
if you wanna violence or something
you gonna die
Get along we are all unite
소리없이 내려 버린
많은 붉은 비는 작은 영혼들
이들을 밟고 서서 그댄 웃고 있는가
내가 가진 모든 시간들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 번 일어서
마지막 기도하겠어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지난 날의 Eden을 그리워 하며
우린 여기에
모두 파괴됐어 모두 빼았아 갔어
어디서 나 살 수 있던 자유
평화 온데간데 없어
왜 나는 후회해야 했던가
양들의 모든 것은 그의 전리품
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모든 가족들은 사냥감으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이 가진 사랑 모두 장난감으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한참 우린 몰랐어
그리고 녀석들의 속임수도 얕잡았어
파괴와 모순은 어느샌가 이미
우리속에 숨어있다는 것도야
드디어 온다 온다
널 재워버릴 단한방이 온다
이젠 모조리 끝내 버리겠어
너의 전쟁까지 한참전에 시작했던
양들의 모든 것은 그의 전리품
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모든 가족들은 사냥감으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의 도시들은 그의 전쟁터
에이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양들이 가진 사랑 모두 장난감으로
늑대 빌어먹을 짐승같은 놈들 yeah
Wolf And Sheep
H.O.T.
1997.07.05

앨범설명

전작의 "Candy"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H.O.T의 두번째 정규작이다. 90년대 선풍적으로 인기를 떨친 그래피티 아트와 캐리커쳐를 적극 활용한 앨범 커버에서부터 문화를 이끄는 그들의 이미지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10대들의 반항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타이틀곡 "늑대와 양"과 간주파트의 미래지향적인 효과음과 멤버 문희준이 직접 안무를 창작한 진공관춤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 "We Are The Future" , 메인보컬 강타의 솔로곡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너와 나" 등 한 뼘 성장한 다섯 소년들의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충분히 어필하고 있다.

1집과 마찬가지로 반항기 가득한 청소년 ("늑대와 양", "We Are The Future")과 순수한 소년 ("행복")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 이미지 메이킹은 이 시대 아이돌의 공식과 같았으며, 표현 방식은 다를지언정 지금도 그 공식은 유효하다. 15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고, 1997년 골든디스크 대상을 수상한 아이돌의 정석과 같은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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