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YTRE Music

젝스키스 SAY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300x250
SAY\100052\10059209\5\0\wtB6zUgmbS8\https://blog.kakaocdn.net/dn/bp3Z4v/btrhKsUNUuP/zuNYoUXBr6lrrYE9x3ZFMK/img.jpg\

SAY 정보

 

작사 장대성 작곡 Chrischan 편곡 AiRPLAY

 

 

Youtube Official

 

SAY 가사

 

난 매일 아파해야 했어
다가설 수 없기에
아무 말 못한 채 바라만 볼 뿐
단 한 번
한 번만 안고 싶었어
이런 생각하는 날
너는 어떻게 느끼고 있을지
나의 애인의 친구인 너라
만날 수 없지만
왜 그리 자꾸 떠오르는지
이런 나를 이해 못 하겠어
지워주길 바라
어떡해야 할는지
지금 나의 곁에 그녀도
정말 많이 소중해
너를 기억에 지워야 하나 봐
이런 나를 너에게조차
말한 적 없으니
그게 지금은 가장 쉬운 것 같아
만약 그녀보다 널 먼저
만날 수 있었다면
그땐 네게 말할 수 있었겠지
나 차라리 잘 된 거라 할게
정말 미안해
너는 이런 날 알지도 못하지만
너를 사랑했던 시간을
이젠 모두 지울게
아무도 모를 나만의 사랑을
또 언젠가 너를 만난대도
이젠 괜찮아
나의 생각 속 사랑이었으니까
언제까지나 이 말만은
THE 20TH ANNIVERSARY
젝스키스
2017.04.28

앨범설명

'젝스키스'의 20주년 프로젝트의 첫 출발,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가 4월 28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앨범을 대표하는 두 신곡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는 프로듀서 '타블로'와 'FUTURE BOUNCE'가 '젝스키스'를 위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애절한 멜로디와 진솔한 가사가 돋보이는 발라드 "아프지 마요", 제목과 달리 슬픈 노래를 더는 부르고 싶지 않다는 가사와 경쾌한 하우스 리듬의 후렴구가 묘한 조화를 이루는 "슬픈 노래"는 각곡의 상반된 매력속에서 '젝스키스' 특유의 감성을 잃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인다.

지난 해 '젝스키스'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던 트랙 "세 단어" 역시 앨범에 수록하여 완결성을 높였으며, 많은 화제를 낳았던 콘서트 'YELLOW NOTE'에서 선보인 8곡의 리마스터 트랙을 수록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는 20주년을 맞는 '젝스키스'의 추억과 현재, 그리고 앞으로를 향한 걸음을 모두 만나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