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달 정보
작사 1월 8일, ZZOO 작곡 Andrew Jackson, LDN Noise 편곡 Andrew Jackson, LDN No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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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달 가사
빛을 따라 조금씩 다가가
Oh Uh Uh Uh Yeah
Just Walk On The Lies 흩어진 꿈
선명한 미로 속 조금씩 갇혀가
Oh Uh Uh Uh Yeah
Yeah You Don't Gotta Go Back
난 잊지 못할
기억의 끝 One Night
Yeah I'm Down
이건 잔혹한
퍼즐 속 Chapt One
I Don't Want To Talk
With Another Oh No
차갑게 넌 떠나가 Oh
이 밤이 지나면 뜨겁게 날 가졌던
손길도 흔적조차 멀어져 Girl
얼어붙어 사라져 버려
내 숨결은 Bad Bad 4 U
그 숨결은 Bad Bad 4 U
긴 숨결은 Bad Bad 4 U
내 그림자 Bad 4 U Baby
Yeah 내 본능을 드러내
니 몸에 뗄 수 없는 두 눈을
넌 갖고 자꾸 노네
얼음달이 떴어 우리 둘의 밤
보내 주기는 싫어 한숨만 나
Ooh Your Time 너와의 시간
엉켜 버린 희미한 조각들
Woo Yeah
Baby 어둠 속을 방황하듯이
너를 찾아 나를 찾아 헤매인다
Woo Yeah Yeah
Yeah You Don't Gotta Go Back
피할 수 없는 기억 속의 One Night
Yeah I'm Down
지금 펼쳐질 퍼즐 속 Chapt Two
I Don't Want To Talk
With Another Oh No
차갑게 넌 떠나가 Oh
이 밤이 지나면 뜨겁게 날 가졌던
손길도 흔적조차 멀어져 Girl
얼어붙어 사라져 버려 oh 넌
Woo Gimme That
Gimme That Woo Woo
Gimme That Gimme That
이젠 준비가 됐어
Woo Gimme That
Gimme That Woo Woo
Gimme That Gimme That
너를 내게 열어줘
If I'm Bad For You
Then You're Bad For Me
해로워도 끌려 중독이 된 듯이
Ice Cold 이 밤을 녹여 주고 싶어도
붙잡지 않을 거면
겨울처럼 Let It Go
Uh 들어와 들어봐 네게 Whisper
하는 말 지금 말할 테니까 모두 쉬
벌거벗은 달빛을 등지고
내 그늘 속에 너는 마치
얼어 붙은 듯이 가쁜 숨 쉬고
Bad Bad For You
Bad Bad For You
I Don't Want To Talk
With Another Oh No
뜨겁게 난 타올라
오늘이 지나면 차갑게
내 몸 속에 새겨진
흔적들을 떠올려 Girl
녹아내려 사라져 버려
내 한숨도 Bad Bad 4 U
그 한숨도 Bad Bad 4 U
긴 한숨도 Bad Bad 4 U
네 그림자 Bad 4 U Baby
앨범설명
[우리] 가 된 단 하나의 '신화'... [WE]
올해로 17년, '신화' 의 이름으로 그야말로 레전드가 된 그룹 '신화' 가 정규 12집 앨범 [We] 로 화려하게 귀환한다. 지난 2013년 정규 11집 앨범 [The Classic] 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그룹 '신화' 가 1년 9개월 만에 완벽을 넘어 최고의 경지를 보여줄 12집 앨범 [We] 를 공개하며 또 한번의 역작을 기록한다. 매 앨범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멜로디로 시선을 압도하는 그룹 '신화' 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신화' 다우면서도, 또 오직 '신화' 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을 위해 앤드류 잭슨, 런던 노이즈, 김도현, e.one, 아이코닉 사운즈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실력파 군단과 함께 긴 시간 작업에 임하며 또 다시 가요계에 유일무이한 존재감을 보여줄 최고 퀄리티의 앨범을 탄생시켰다.
이번 12집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선정된 "표적" 은 '신화' 에게 역대 가장 많은 트로피를 안긴 "This Love" 와 "Venus" 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 과 이번 '신화' 의 앨범에 처음 참여한 작곡팀 '런던 노이즈' 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웨스턴 무비를 연상시키는 사운드가 곡에 비장한 매력을 가미시키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또한 매 앨범 타이틀 곡 마다 최초이자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언제나 상상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던 '신화' 는 이번 "표적" 에서는 각 파트의 멤버에게 집중된 맞춤형 안무로 한 여자를 표적으로 삼은 남자의 거친 매력을 절제된 듯 파워풀한 군무로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타이틀 곡 "표적" 의 뮤직비디오에는 '태양' 의 "눈, 코, 입", '2NE1' 의 "그리워해요", '빅뱅' 의 "BLUE", '지드래곤' 의 "삐딱하게", '이하이' 의 "1, 2, 3, 4"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한사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담아낸 자켓 사진에는 김수현, 유승호, 손예진, 아이유, 박신혜, 이민호 등과 함께 화보 작업을 진행해온 국내 최고의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가 참여, 오직 최고의 앨범을 위하여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함께 해 또 하나의 명품 앨범을 만들어냈다. 또한 '신화' 멤버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만이 가지고 있던 기존의 보컬과 랩톤을 곡의 성격에 맞게 변화를 주는 새로운 시도에 나서기도 했으며, '에릭' 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 역시 전곡의 랩 메이킹을, '이민우' 는 "Alright", "Give it 2 Me", "I’m in Love" 등 총 3곡의 작사와 전체 앨범의 프로듀싱을 이끌어가는 등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한껏 발휘하며 이번 앨범을 위해 힘을 쏟았다.
최고의 스탭들과 최상의 음악을 위하여 최대한의 역량을 이끌어낸, '신화' 를 가장 신화답게 증명할 최고 수준의 12집 앨범 [We] 가 이제 [우리] 눈앞에 펼쳐진다. 2015년 2월 26일. 그룹 '신화' 의 정규 12집 앨범, [We] "우리" 가 된 단 하나의 [신화]... '신화' 의 신화(神話)는 계속된다.
1. "Alright" (Lyrics by M이민우 / Composed by 김태성, Casper, Chacha Malone, Gray / Arranged by Chacha Malone, Gray) 전반적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느낌의 곡으로 중간 중간 재치 있는 가사와 창법을 섞어 '신화' 만의 섹시미와 원숙미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또한 이 곡의 작사에 참여한 '이민우' 는 한번만 들어도 금세 흥얼거리며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중독성 넘치는 매력을 가미했으며, 흥겨운 비트와 조화로운 코러스가 귀를 즐겁게 한다.
2. "고양이" (Lyrics by 신진혜 (Jam Factory) / Composed by Casper, Kyle Coleman, LDN noise, Ryan Kim, Christopher Dotson / Arranged by Casper, Kyle Coleman, LDN noise, Ryan Kim, Christopher Dotson) 타이틀 곡 "표적" 을 작곡한 '런던 노이즈' 와 'ICONIC SOUNDS' 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탄생한 곡으로, 심플한 신스와 드럼 패턴이 귀를 사로잡으며 절묘하게 쌓은 멤버들의 화성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깔끔하게 정리 된 사운드 위에 차곡차곡 얹어진 목소리가 기존에 '신화' 의 화려한 댄스 곡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며,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를 고양이로 표현한 익살스러운 가사를 신화만의 매력으로 더욱 재미있게 풀어냈다.
3. "표적" (Lyrics by 1월8일 (Jam Factory) / Composed by Andrew Jackson, Sabastian Lundberg, LDN noise/ Arranged by Andrew Jackson, Sabastian Lundberg, LDN noise) 정규 12집 앨범의 타이틀 곡 "표적" 은 "This Love", "Venus" 를 작곡한 '앤드류 잭슨' 과 '신화' 의 앨범에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작곡팀 '런던 노이즈' 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강한 비트와 화려한 이펙터가 귀를 사로잡는 일렉트로닉 셔플 댄스 곡이다. 사로잡고 싶은 여자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표적" 은 보컬과 랩의 경계선을 뚜렷하게 두지 않고 래퍼와 싱어가 주고 받는 듯한 독특한 구성으로 곡이 진행되며 같은 주제의 가사를 6명의 멤버가 각기 다른 색깔로 표현해 다양한 매력을 담아냈다.
4. "White Shirts" (Lyrics by 주찬양 / Composed by Andrew Choi, 220, 김용신 / Arranged by 220, 김용신) "White Shirts" 에 깃든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그리워하는 R&B 발라드 곡으로, '신화' 멤버들의 감미로운 보컬과 애절한 감정 몰입이 곡 전체에 아련하고 슬픈 느낌을 전달해준다. 또한 보컬 '신혜성', '이민우', '김동완'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다른 곡과는 달리 각자의 보컬 색깔을 약간씩 다르게 표현해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5. "Don't Cry" (Lyrics by 주찬양 / Composed by Command Freaks, Casper, 220 / Arranged by Command Freaks) 조금은 강한 느낌의 Urban POP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와 이별을 겪은 여자를 바라보며 안타까워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어우러져 슬픈 느낌을 배가시킨다. 흐느끼는 듯한 보컬과 풍성한 코러스가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키며 보컬과 랩 파트의 비트를 확실히 구분하면서도 한 멜로디 안에서 끊기지 않는 자연스러운 흐름의 편곡으로 이 전에는 들어본 적 없던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느껴질 법한 곡이다.
6. "얼음달" (Lyrics by 1월8일 (Jam Factory), ZZOO / Composed by Andrew Jackson, LDN noise/ Arranged by Andrew Jackson, LDN noise) 고급스러운 편곡과 몽환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신화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특한 창법으로 이루어진 락 댄스 곡이다. 차가운 달이 뜨는 밤에 나타났다가 아침이 되면 사라져버리는 애타는 사랑을 신비하고 독특한 가사로 풀어냈으며, 팀 내 보컬인 '신혜성' 과 '김동완' 이 마치 랩처럼 읊조리는 파트를 소화하며 기존의 보컬 스타일과 다른 창법을 시도해 다른 곡들과 확실한 차별성을 보이는 곡이다.
7. "Give it 2 Me" (Lyrics by M이민우 / Composed by 김도현 / Arranged by 김도현) 업 템포의 펑키한 그루브와 기타가 돋보이는 funky R&B 곡으로 "On The Road", "그래" 등을 작곡한 '김도현' 이 '신화' 를 위해 다시 한 번 준비한 야심찬 트랙이다. 직설적이고 솔직한 가사에 '신화' 만의 섹시한 보컬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래핑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하는 이 곡은 특히 곡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에릭' 의 섹시한 랩이 매력 포인트이기도 하다.
8. "I’m in Love" (Lyrics byM이민우, 김태완, 원영헌, 동네형 / Composed by 김태완, 원영헌, 동네형 / / Arranged by 김태완, 원영헌, 동네형) 'JYJ' 의 "Back Seat", '산이' 의 "아는 사람 얘기" 등을 작곡한 '김태완', '원영헌', '동네형' 이 함께 작업한 이 곡은 미드템포 팝 알앤비 장르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마음을 '신화' 특유의 상큼한 매력으로 표현한 곡이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가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고 수줍은 감정으로 표현했으며, 듣기만 해도 사랑에 빠진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달콤한 랩이 어우러져 '신화' 의 새로운 러브송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9. "Memory" (Lyrics by e.one / Composed by e.one / Arranged by e.one) '신화' 의 정규 12집 앨범 선공개 곡으로, 신화 11집 앨범에 수록된 "Mannequin(마네킹)" 을 작곡한 작곡팀 'e.one' 이 참여해 화려하고 긴장감 있는 편곡이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이다. 멤버 개개인의 보컬과 감성적인 래핑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MEMORY" 는 '에릭' 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자신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냈으며, 오랜 시간 함께 해준 소중한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폭넓은 사운드와 멤버들의 진심 가득한 목소리로 전달해 17년이란 시간을 이어온 '신화' 와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을 곡이 될 것이다.
10. "Never Give Up" (Lyrics by Brian Kim / Composed by Andrew Jackson, LDN noise, Kanata Okajima / Arranged by Andrew Jackson, LDN noise, Kanata Okajima) 곡 전체를 감싸는 신스 사운드의 아련함과 힘찬 리듬이 조화로운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신화' 의 오랜 동반자 'Brian Kim' 이 작사를 맡았다. 데뷔 17년차 '신화' 가 지금까지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여정들을 되돌아 보며, 서로가 건네던 위로와 응원에 포기하지 않고 다시 힘을 내 행복할 수 있었던 그 환희의 시간들을 추억하는 곡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