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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너라서 좋았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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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서 좋았다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너라서 좋았다 가사

 

그립다 그립다
네가 너무 너무 그립다
하루에 하나씩 너를 지워 보지만
따스했던 너의 미소와
밤을 새워 나눈 이야기
못 잊어 눈물만 흐른다
어떡해 널 잊을 수 있을까
어떡해 널 보낼 수 있을까
사랑해 너를 그 한마디
말할 수가 없어서
오늘도 가슴에 묻는다

그랬다 그랬다
우리 사랑 아름다웠다
한 순간 찬란한 너와 내가 있었다
한여름의 소나기처럼
겨울밤의 함박눈처럼
잠시라 했어도 좋았다
어떡해 널 잊을 수 있을까
어떡해 널 보낼 수 있을까
사랑해 너를 그 한마디
말할 수가 없어서
오늘도 가슴에 묻는다
난 아직도 그대론데
너 하나만 원하는데
넌 나의 삶의 전부였는데
한번 더 사랑할 수 없을까
한번 더 널 안을 수 없을까
아직 내 가슴은 뛰는데
너를 향해 뛰고 있는데
너를 어떡해 난 잊고 살아 가라고
어떡해 널 잊을 수 있을까
어떡해 널 보낼 수 있을까
사랑해 너를 그 한마디
말할 수가 없어서
오늘도 가슴에 묻는다

아이리스 OST (Part.7)
지훈
2009.12.10

앨범설명

신인 지훈 [아이리스] 음원 깜작 선공개!
“너라서 좋았다” 명품작곡가 황세준, 김도훈 공동작품! 박효신, 지훈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서!


신인 지훈의 아이리스 참여 곡 ‘너라서 좋았다’가 드라마 방영 전 이례적으로 깜작 선공개 된다. 일반적으로 신곡은 음원 판매사이트를 통해 최초 공개되던 관례에서 벗어나, 지훈은 영상 속에 음원 하이라이트 부분을 수록하여 대중들에게 공개 되었다. 빅뱅. 백지영. 신승훈. 김태우 등 국내 최고 가수들이 참여한 드라마 [아이리스] OST는 회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그리고 어느덧 최종회를 목전에 둔[아이리스]의 절정의 순간.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를 수놓을 17~18회(12월 9일~10일)의 주제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당당히 신인가수 “지훈”이 맡아 화제를 모았다.
신인가수 지훈은 드라마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러브테마의 적임자를 비밀리 찾던 중 발견한 신예이다. 태원엔터테인먼트의 정태원 대표는 “드라마가 막바지에 치닫아 가는 중요한 순간이니만큼, 고심에 고심했다. 지훈의 노래를 듣는 순간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해 내린 결정이다. 모두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또한, 지훈에게 든든한 후원자로 나선 선배가 있었다. [아이리스]라는 대작 드라마에 최고가수들과 함께 자신의 노래가 삽입되는 만큼 부담감도 크게 가지게 된 그에게 아낌없는 충고와 격려. 그리고 음악적인 부분까지 세세히 신경을 써주며 후원자로 나선 선배는 다름 아닌 박효신. 그는 그 동안 쉴 세 없이 진행된 공연일정과 서울 앵콜 콘서트 연습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훈의 연습과정과 녹음일정까지 함께 참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너라서 좋았다’는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를 공동 작곡한 황세준, 김도훈과 작사가 황성진 프로듀서의 작품으로, 박효신의 [Gift] Part.1 스탭진들이 함께 만들어 낸 아름다운 멜로디와 지훈만의 천상의 울림으로 소화해 내어, 제작관계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극찬을 받아 김태희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OST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훈의 노래는 여성발라드 가수의 참여가 두드러진 [아이리스]OST에서 오랜만에 선보이는 남자 발라드 곡이기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너라서 좋았다’는 극중 긴 이별을 해야만 했던 두 주인공의 재회와 새로운 사랑씬에 러브테마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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