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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질주 정보
작사 오윤성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마지막 질주 가사
눈멀은 거칠은 도시를 뚫고 바람을 뚫고 나와
운명을 뚫고 달려가 시속 백팔십키로
날 막는 운명을 뚫고 달려
불꺼진 쇼윈도 비친 내 눈
불꺼진 쇼윈도 비친 내 꿈
이제는 나의 길을 떠나가야지
저 거친 도시에 일그러진 꿈
오 그 꿈에 취한 날 봤어
내게 남은 시간이 없어
이대로 모두 사라질 것 같아
내게 와요 세상끝에 서 있는 내게
의미없이 하루 살다가
한숨속에 사라지는 내게와
죽음보다 더 깊은 잠에 빠진 내게와
날 버린 세상이 너무나 싫어
낙오자 싫어 내 모습 내가 싫어
뜻대로 된게 없는 나 한번도 된게 없는 나
패배지 낙인을 달고 가는 나
이제 난 더 이상 갈데가 없어 끝까지 왔어
세상의 끝에선 나 네온에 물든 나의 꿈
모두 일그러진 꿈 오 그 꿈에 취한 내 모습
내게 어울리지 않아
이곳은 숨이 막힐 것 같아요
내게 와요 이 곳에서 나를 데려가
더 이상은 갈데가 없어
어디든 그대 나를 데려가 줘
후회없는 세상으로 데려가 줘요
내게 어울리지 않아
이곳은 숨이 막힐 것 같아요
내게 와요 이 곳에서 나를 데려가
더 이상은 갈데가 없어
어디든 그대 나를 데려가 줘
후회없는 세상으로 데려가 줘요
운명을 뚫고 달려가 시속 백팔십키로
날 막는 운명을 뚫고 달려
불꺼진 쇼윈도 비친 내 눈
불꺼진 쇼윈도 비친 내 꿈
이제는 나의 길을 떠나가야지
저 거친 도시에 일그러진 꿈
오 그 꿈에 취한 날 봤어
내게 남은 시간이 없어
이대로 모두 사라질 것 같아
내게 와요 세상끝에 서 있는 내게
의미없이 하루 살다가
한숨속에 사라지는 내게와
죽음보다 더 깊은 잠에 빠진 내게와
날 버린 세상이 너무나 싫어
낙오자 싫어 내 모습 내가 싫어
뜻대로 된게 없는 나 한번도 된게 없는 나
패배지 낙인을 달고 가는 나
이제 난 더 이상 갈데가 없어 끝까지 왔어
세상의 끝에선 나 네온에 물든 나의 꿈
모두 일그러진 꿈 오 그 꿈에 취한 내 모습
내게 어울리지 않아
이곳은 숨이 막힐 것 같아요
내게 와요 이 곳에서 나를 데려가
더 이상은 갈데가 없어
어디든 그대 나를 데려가 줘
후회없는 세상으로 데려가 줘요
내게 어울리지 않아
이곳은 숨이 막힐 것 같아요
내게 와요 이 곳에서 나를 데려가
더 이상은 갈데가 없어
어디든 그대 나를 데려가 줘
후회없는 세상으로 데려가 줘요
주유소 습격사건 OST
유해준
1999.10.01
앨범설명
1999년에 제작된 영화 '주유소 습격 사건'. 코미디 액션 장르로 당시 250만 명의 관객 수를 모았던 흥행작이다. 이성재, 유지태, 유오성, 강성진 등이 출연해 하룻밤동안 주유소에 일어나는 소동을 다룬 영화이다. 그리고 영화 OST도 극장 흥행만큼이나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 가수들이지만 당시에는 신인에 가까웠던 이한철, 캔(배기성, 이종원), 장기영, 심현보 등이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 했다.
모던락, 펑크를 기반으로 한 생동감 있는 멜로디와 비트감이 충만했던 곡들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여 주었고 그 가운데 주인공 4인방의 테마곡이었던 "작은 사랑", "Nightmare", "희망가", "Runaway"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OST에는 실리지 않아 아쉬움이 컸던 이지훈의 "사랑이란건"이라는 곡도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던 '유해진', '이종혁'이 부르는 장면을 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음악 감독 손무현의 지휘 아래서 탄생한 본 OST는 당시 연주곡 일색이었던 여타 영화 OST와는 달리 가요 작곡가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완성된 일반적인 가요 창작물을 내세워 차별화 전략을 펼쳤던 것이 그대로 적중하면서 영화만큼 좋은 음반이자 OST 명반으로 기억될 수 있었다.
모던락, 펑크를 기반으로 한 생동감 있는 멜로디와 비트감이 충만했던 곡들은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여 주었고 그 가운데 주인공 4인방의 테마곡이었던 "작은 사랑", "Nightmare", "희망가", "Runaway" 등이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OST에는 실리지 않아 아쉬움이 컸던 이지훈의 "사랑이란건"이라는 곡도 영화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던 '유해진', '이종혁'이 부르는 장면을 타면서 화제를 모았다. 음악 감독 손무현의 지휘 아래서 탄생한 본 OST는 당시 연주곡 일색이었던 여타 영화 OST와는 달리 가요 작곡가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그리고 이들로부터 완성된 일반적인 가요 창작물을 내세워 차별화 전략을 펼쳤던 것이 그대로 적중하면서 영화만큼 좋은 음반이자 OST 명반으로 기억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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