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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내 마음은 황무지 (Original Song's Performed By 산울림)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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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황무지 (Original Song's Performed By 산울림) 정보

 

작사 김창훈 작곡 김창훈 편곡 신해철

 

 

Youtube Official

 

내 마음은 황무지 (Original Song's Performed By 산울림) 가사

 

나의마음은 ?무지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나의 마음은 솜구름 구름
푸른 하늘을 나르는 새들새들
그대는 저 넓은 들판을 수놓은
들판을 수 놓은 어여쁜 꽃들

나의 마음은 황무지 차가운 바람만 불고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였어요.
그대가 일궈 놓은 이 마음
온갖 꽃들이 만발하고 따뜻한 바람이 부는
기름진 땅이 되었죠.


정글스토리 OST
신해철
1996.05.18

앨범설명

김세황의 기타 연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여는 정글스토리 OST는 신해철이 두 번째로 참여한 영화 음악이다. 이미 1993년에 상영된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OST를 통해 매니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신해철은 이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음악 감독으로서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인정 받게 된다. 한 젊은이가 록커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정글스토리'. 당시 이 영화는 YB의 윤도현, 산울림의 김창완이 주연을 맡아 상영 전부터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개봉 관객 6천명만을 동원한 채 소리 소문없이 스크린에서 사라진다. 반면에 영화 OST는 극장 흥행 참패와는 무관하게 발매 당시부터 신해철, 넥스트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게 된다. 비장한 샤우팅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절망의 관하여", 기존 신해철 음악에서 볼 수 없었던 록댄스 장르의 "아주 가끔은" 등 명반의 반열에 충분히 오를만한 주옥 같은 곡들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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