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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70년대에 바침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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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에 바침 정보

 

작사 신해철 작곡 신해철 편곡 신해철

 

 

Youtube Official

 

70년대에 바침 가사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 70년대를
통금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와 가위를 든 경찰들
지금와선 이상하다 해도 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
한발의 총성으로 그가 사라져간 그날 이후로
70년대는 그렇게 막을 내렸지 수많은 사연과 할말을 남긴채
남겨진 사람들은 수많은 가슴마다에 하나씩 꿈을 꾸었지
숨겨왔던 오랜 꿈을 무엇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던가
하늘이 그리도 어두웠었기에 더절실했던 낭만
지금 와선 촌스럽다 해도그땐 모든게 그랬지
그때를 기억하는지 그 시절 70년대를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
무엇이 옳았었고 (무엇이) 틀렸었는지
이제는 (이제는) 확실히말할수 있을까
모두 지난 후에는 (누구나)말하긴 쉽지만
그때는 (그때는) 그렇게 쉽지는 않았지


정글스토리 OST
신해철
1996.05.18

앨범설명

김세황의 기타 연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여는 정글스토리 OST는 신해철이 두 번째로 참여한 영화 음악이다. 이미 1993년에 상영된 영화 '바람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 OST를 통해 매니아층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신해철은 이 앨범을 통해 다시 한번 음악 감독으로서의 실력을 대중들에게 인정 받게 된다. 한 젊은이가 록커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정글스토리'. 당시 이 영화는 YB의 윤도현, 산울림의 김창완이 주연을 맡아 상영 전부터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개봉 관객 6천명만을 동원한 채 소리 소문없이 스크린에서 사라진다. 반면에 영화 OST는 극장 흥행 참패와는 무관하게 발매 당시부터 신해철, 넥스트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흥행 가도를 달리게 된다. 비장한 샤우팅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주는 "절망의 관하여", 기존 신해철 음악에서 볼 수 없었던 록댄스 장르의 "아주 가끔은" 등 명반의 반열에 충분히 오를만한 주옥 같은 곡들로 채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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