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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이진성) 그림자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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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정보

 

작사 한상원, 반형문 작곡 한상원, 반형문 편곡 한상원, 반형문

 

 

Youtube Official

 

그림자 가사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짙은 어둠이 하늘을 가리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난다
마치 그림자처럼
다가서지 못했던
서러운 내가 너무나 가여워
이제서야 나를 달래 본다
내 두 손 내밀어도
잡히지 않았던
미련한 내 방황이
기나긴 내 한숨이
가지 말라 가지 말라 외치네요
멍든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허공에 소리쳐 부른다
몇 번을 속여도
감추질 못해서
엇갈린 내 인연도
서글픈 내 바람도
한 순간에 저 하늘에 흩어져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이젠 그림자 밖으로
그늘진 이 세상 밖으로
주어진 운명이라면
허락하지 않아도
텅 빈 가슴
텅 빈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세상에 등진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져
멍든 가슴 안에 눈물이 차오른다
달래지 못한 이 내 마음도
어두운 하늘 아래 비춰진 그림자처럼
해가 지면 사라질
그림자
해를 품은 달 OST Part.4
먼데이 키즈 (Monday Kiz) (이진성)
2012.02.09

앨범설명

'해를 품은 달'의 차궐남 호위무사 '운'의 그림자 같은 사랑!
[해를 품은 달 OST Part.4] '먼데이 키즈'의 "그림자" 음원 공개!
 
안방극장 최강자로 자리 잡은 국민 드라마 MBC '해를 품은 달' (극본 진수완/ 연출 김도훈, 이성준/ 제작 팬 엔터테인먼트)의 OST가 연이은 음원 차트 석권으로 승승장구의 기세를 몰아 네 번째 OST "그림자"를 전격 공개했다. 조선 최고의 운검 '운'(송재림 분)은 극 중 연우(한가인 분)와 훤(김수현 분)의 그림자가 되어 그들을 지켜주는 숙명의 캐릭터로서 '운'을 남자로 만들어 준 한 명의 여인 연우... 아니, 무녀 월에 대한 연심과 주군에 대한 충심 사이에서 갈등하게 되는데... 대한민국 최고의 감성 보컬 그룹 먼데이 키즈(이진성,한승희,임한별)가 들려주는 심금을 울리는 하모니와 가슴 적시는 애절한 보이스는 극 중 묵묵히 '훤'과 '월'의 곁을 지키는 '운'의 안타까운 감정을 대신해 주고 있다.
 
'해를 품은 달' 첫 번째 OST "달빛이 지고"를 작사, 작곡한 한상원, 반형문이 다시 한 번 콤비를 이루며 이끌어 낸 "그림자"는 늘 뒤에서 그림자처럼 붙어 다니지만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 때문에 이룰 수 없었던 그림자 같은 사랑... 그 안에 눈물로 얼룩진 이야기를 담아 낸 곡으로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그려 낸 "달빛이 지고"가 여자의 마음이라면 이 곡은 안타까운 남자의 마음을 강하지만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한편,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전 국민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MBC 수목 미니 시리즈 '해를 품은 달'은 잃어버린 연우의 기억이 서서히 돌아옴으로 극의 긴장감과 기대감이 더해지며 앞으로 전개될 훤과 연우의 사랑, 연우를 향해가는 양명의 사랑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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