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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서 허락 (許諾)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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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 (許諾) 정보

 

작사 최갑원 작곡 Hisaishi Joe 편곡 박인영

 

 

Youtube Official

 

허락 (許諾) 가사

 

아무 말도 못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그댈 볼 수만 있다면
가질 수가 없어도
만질 수가 없어도
시린 가슴 한번
쓸어내리고 참아내죠
어디에 있는지 잘 있는지
그대 하루가 걱정이죠
달빛 머금은 애 타는 밤에는
그 생각에 잠 못 들죠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그대 곁에 없어도
그대 뒤에 있어요
외로운 그림자 되어
돌아보고 싶어도
돌아봐선 안돼요
한 뼘 행복마저 줄 수 없는
날 피하세요
한 걸음 두 걸음 나보다 더
조금 서둘러 걸어가요
나의 두 손이 또 나의 두 발이
그대 길을 막지 않게
또 다시 태어나는 그 날엔
하늘이 허락하길 바래요
우리의 이뤄질 수 없었던 사랑을

하늘아 내 사랑을 가려줘
바람아 내 아픔을 날려줘
그대가 내 눈물을 모르게 부탁해

태왕사신기 OST
준서
2007.10.18

앨범설명

뜨거운 논란 속에 [태왕사신기] OST 출판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OST 가 드디어 출판되었다. 방영 이전부터 잦은 방영 연기 논란으로 빈축을 샀던 드라마답게, 방영 이후에도 찬반 양론이 뜨겁게 번지고 있는 드라마이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OST 역시 드라마 못지 않게 뜨거운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방송 이후 라디오 프로그램과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는 OST가 언제 서비스 되느냐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배용준, 문소리, 박상원, 최민수 등의 화려한 캐스팅과 430억원이라 알려져 있는 전무후무한 제작비 수준, 일찌감치 논란의 불씨를 제공했던 화려한 CG와 함께, 드라마에 사용된 웅장한 음악들이 도대체 누구의 작품이냐는 문의가 꼬리를 물고 있다. 기존의 한국 드라마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웅장한 사운드, 다양한 편성은 누구의 음악인지 사뭇 궁금증을 자아낼 만하다.
[태왕사신기]의 음악은 일본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맡았다. 히사이시 조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등 미야자끼 하야오의 애니메이션, "기꾸지로의 여름", "하나비" 등의 영화 음악을 맡았던 영화 음악계의 거장이다. 이미 음악 팬들에게는 너무도 유명한 인물. 한국 드라마에 히사이시 조의 음악이 씌여지기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음악팬들은 역시나 이름값을 한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태왕사신기]의 엔딩 타이틀은 한류 대표 스타 '동방신기'가 노래하였다. 배용준-히사이시 조-동방신기로 이어지는 라인업은 가히 아시아권 최고의 라인업이라 할만도 하다. 초대작에 어울리는 라인업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태왕사신기]의 열풍이 음악에서도 이어질지 사뭇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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