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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BANG Dirty Cash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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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ty Cash 정보

 

작사 Andy Love, Jos Jorgensen 작곡 Andy Love, Jos Jorgensen 편곡 072

 

 

Youtube Official

 

Dirty Cash 가사

 

눈뜨면 뭐가 돈 될까 머리 또 굴리지
dirty cash에 배부른 니 주머니
제발 좀 작작해 독 같은 dirty money
부모형제와 친구마저도 버린 거니
학교에선 하얀 마음대신
하얀 봉투들이 사랑이고
독 같은 dirty money
사과 하나 없는 사과 상자 속엔
비열한 자들의 욕심이 가득해
내 숨을 막는 dirty cash
없으면 없는 대로 행복하게 살자
미친 소릴까
내 꿈을 막는 dirty cash
행복의 기준마저 돈이 되는 세상
내 꿈은 얼마
독같은 dirty money
도심에 깔린 바다 속엔 고기 없고
넘치는 소리바다 속엔 양심 없소
한탕주의와 거저먹는 것이
만연한 이 사회가
과연 내 나라가 맞나
예쁜 교복을 가방에 넣고
밤거리로 찾아 헤매는 돈
독 같은 dirty money
부모 제사상 앞에 싸움판이네
부모형제보다 돈이 더 중요해
내 숨을 막는 dirty cash
없으면 없는 대로 행복하게 살자
미친 소릴까
내 꿈을 막는 dirty cash
행복의 기준마저 돈이 되는 세상
내 꿈은 얼마
모두들 예예예 도대체 이게 뭐니
독 같은 세상에서 깨어나 어서
모두들 예예예 독같은 dirty money
니 꿈을 이뤄 let's go
돈 놓고 돈 먹고 머리 쓰다 욕먹고
더러운 돈 때문에 이 사회가 썩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다 꿈을 팔고
이 세상은 돼지들의 보물창고
너의 꿈이 이렇게 변할 수 있어
백원 하나에 기뻐하던 난 어디 있어
돈이 나를 바꿔 너와 우릴 바꿔
미친 세상 너무나 바뻐
Dirty dirty Say money money
no i don't want you're dirty cash
있어도 불행해 보이는 너완 달라
있으면 뭘 해
no i don't need you're diryt cash
평생을 돈에 노예처럼 살아봐야
잃은 건 넌데
내 숨을 막는 dirty cash
없으면 없는 대로 행복하게 살자
미친 소릴까
네 꿈을 막는 dirty cash
행복의 기준마저 돈이 되는 세상
내 꿈은 얼마
내 숨을 막는 dirty cash
없으면 없는대로
행복하게 살자 미친자들아
네 꿈을 막는 dirty cash
행복의 기준마저
돈이 되는 세상 내 꿈은 얼마
BigBang Vol.1
BIGBANG
2006.12.22

앨범설명

대중의 불만을 잠재운 ‘괴물’ 같은 신인 그룹 '빅뱅'의 새로운 시도 !!

2006년 하반기 가요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신인 그룹 빅뱅 !
지난 8월 데뷔 이후, 데뷔 4개월에 접어드는 신인 그룹 ‘빅뱅’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은 명확하다. 음악 전문 케이블 방송과 인터넷 TV 를 통해 방영된 리얼다큐 “빅뱅”을 케이블 방송 시청률 전체 1위에 등극시키며 빅뱅의 존재를 알린 이후, 4개월 동안 3장의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각종 음반 판매 차트를 석권하고, 2500 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정식 데뷔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치뤄냈으며,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예매에 몰려든 네티즌들에 의해 주요 티켓 예매 사이트 두 곳을 차례로 무력화시킨 ‘괴물’ 같은 신인 그룹. ‘빅뱅’은 네티즌으로 대표될 수 있는 까다로운 대중들의 눈과 귀를 만족시키며, ‘빅뱅’ 스스로를 다른 아이돌 그룹과 차별화하는데 일차적으로 성공했다. 네티즌을 만족시킨 ‘빅뱅’의 대중적인 파급력 또한 대단하다. 세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할 때까지 대중 매체를 통하지 않은 채, 인터넷을 통한 프로모션으로 일관해온 ‘빅뱅’에 대해 “빅뱅에 대한 열광은 단지 소수의 팬덤일 뿐”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했던 음악 산업 관계자들은, 빅뱅이 ‘출현’하는 각종 이벤트에 몰리는 거대한 지지 세력들의 ‘출현’에 결국 입을 다물고 말았다. 흑인 음악 레이블인 YG 스타일에서도 벗어난 ‘빅뱅’의 새로운 스타일, ‘YG 의 새로운 시도’라는 닉네임을 달고 나타난 ‘빅뱅’이 보여주는 진정한 새로운 시도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빅뱅’의 첫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Dirty Cash]는 펑키한 팝 스타일의 댄스곡으로, 경쾌한 비트 위에 통통 튀는 가벼운 멜로디가 곡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 간다. 그 동안의 ‘빅뱅’의 곡들과는 가장 이질적인 분위기를 가진 ‘더티 캐시(Dirty Cash)’에서의 과도하게 경쾌한 보컬 변화는 어른들의 돈에 대한 집착을 비판하는 무거운 가사에 그 원인이 있다. 빅뱅은 10대들의 경쾌한 목소리로 ‘더티 캐시(Dirty Cash)’의 사회를 유머러스하게 풍자함으로써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곡의 분위기를 중화시킨다. 또한 T.O.P 의 둔탁하고 빠른 랩으로 시작하는 ‘흔들어’는 세련된 클럽 힙합곡으로, 세븐과 렉시, 빅뱅의 앨범에 참여하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선보이고 있는 YG의 차세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와 G-dragon 이 공동 작업한 곡이다. T.O.P의 솔로곡 ‘빅보이(Big Boy)’ 와 ‘흔들어’에는 무가당의 여성 보컬 이은주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빅뱅의 노래에 특유의 섹시함을 더하고 있다. 이 외에도 ‘빅뱅’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은 댄스곡 ‘She can’t get enough’를 비롯하여, 빅뱅의 막내 승리의 솔로곡 ‘다음날’까지 총 5곡의 신곡이 수록되었다.
이미 그들은 대중이 쉽게 헤어나올 수 없는 빅뱅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빅뱅은 이미 진화한 아이돌의 모습으로 우리 앞에 섰고 앞으로도 더욱 진화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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