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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상자 12월의 로망스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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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로망스 정보

 

작사 작곡 편곡

 

 

Youtube Official

 

12월의 로망스 가사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아침이야 눈뜨기 힘든
12월의 아침을 여는
베갯속 가득한 라벤더 향기
오늘이야 그녀와 만나는 그 날
흰 구름 사이로
터키석 빛깔 하늘이 웃어
거리거리에 cristmas
캐롤 소리 울리는
길보드 차트 오히려 반갑네요
어느 그림에서 본
우산 쓴 남자처럼
그녀가 오길 기다리며 섰는데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거리거리엔 cristmas
선물 가게 붐비네
기쁨을 팔고 행복을 사는 모습
그녀가 좋아하는 피아노 연주곡에
와인 한잔을 상상하며 걷는데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새하얀 눈이 와 눈이 내려와
온 세상 한가득 눈이 내려와
변해가 모두 하얗게
그녀와 나도 그 빛에 물들어가
크리스마스의 향기
유리상자
2007.11.20

앨범설명

유리상자 첫 캐롤 앨범 [크리스마스의 향기]

사랑을 전하는 발라드 듀오 유리상자(박승화,이세준)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따뜻한 겨울을 전하는 크리스마스 캐롤 앨범을 만들었다. 앨범 타이틀은 '크리스마스의 향기'. 겨울과 12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것들과 사랑, 추억 등을 향기로 표현한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인 ‘12월의 로망스’등 2곡의 신곡과 기존의 캐롤 8곡을 더해 총 10트랙으로 완성되었다.
박승화의 불의의 사고로 인해 정규앨범 10집 작업이 중단된 후, 두 사람은 좀더 즐겁고 편안한 작업을 위해 내년으로 예정되어 있던 캐롤 음반을 1년 앞당겨 준비하게 되었는데, 박승화는 작업 기간 내내 몸은 힘들어도 더 없이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오히려 회복의 기간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세준은, 박승화의 병상을 지키며 함께한 많은 시간이 서로의 소중함을 더 깨닫게 해 주었으며, 10년을 함께 하면서도 나누지 못했던 작은 이야기 하나하나까지 주고받은 귀한 경험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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