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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맨 (Postmen) 눈물이 나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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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 정보

 

작사 신지후 (포스트맨), 성태 (포스트맨) 작곡 신지후 (포스트맨) 편곡 김형렬, 김한결

 

 

Youtube Official

 

눈물이 나 가사

 

눈물이 나 문득 떠올라서
추억에 웃곤 왈칵 눈물을 쏟는다
왜 이러지 사랑이 고파서
아무리 밥을 먹어도
나는 허기가 진다
널 안고 싶다
빛나도록 사랑했었던
흩어지는 우리 추억을
애써 잡으려곤 하지 않을게
다신 너를 안보겠다고
눈물이 말을 해
사랑 뭐가 그리 어려운 건데
그 때 말해줬어야지
너 땜에 울보됐다고
눈물이 내게 말을 해 제발
좀 떠나달라고 내게서
이런 사랑따위는 안할래
눈물이 나 그 거리를 걷다
스친 바람에 못견디고 무너진다
나는 이제 너를 잊는다
나를 바보로 만들었던 널
시간아 제발 나도 데려가줘
다신 너를 안보겠다고
눈물이 말을해
사랑 뭐가 그리 어려운건데
그때 말해줬어야지
너 땜에 울보됐다고
눈물이 내게 말을해 제발
꼭 한번만 너에게
니가 들을 수 없게 눈물로
애타게 너만 찾잖아
바보처럼 울잖아
미친 사람처럼 보일까
나가지도 못해
사랑 뭐가 그리 어려운건데
다시는 못해먹겠어
꿈 같던 내 사랑 얘긴
여기서 끝내야겠지 제발
꼭 한번만 너에게
니가 들을 수 없게 눈물로
애타게 너만 찾잖아
아직 나는 사랑해
눈물이 나
포스트맨 (Postmen)
2014.11.06

앨범설명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제 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나네요.이런 사랑따위 두번 다신 안할겁니다." 올해 우리나라 음원차트를 뜨겁게 달군 남성 2인조 보컬그룹 '포스트맨'이 애절한 발라드 [눈물이 나] 로 또 다시 대중의 곁을 찾는다.

포스트맨 두 멤버 '신지후', '성태'는 [눈물이 나] 의 전반적인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그룹 고유의 음악적 컬러를 진하게 담기 위해 노력했다. '신지후' 가 프로듀싱, 작곡 등을 맡았고, '성태'와 '신지후' 가 함께 공동 작사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함춘호', 최고의 코러스 '강태우'도 [눈물이 나] 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두 멤버가 의기투합해 만든 "눈물이 나" 는 그야말로 오로지 '포스트맨' 을 위해 만들어진 곡으로,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포스트맨' 의 매력이 물씬 묻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눈물이 나" 는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구구절절하게 풀어내는 남자의 한 이야기로,옛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릴 때마다 눈물이 나오고 마는 상처를 호소력 있게 풀어냈다. 아직 눈물이 난다는 것이 아직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여기는 남자의 간절함을 가사로 담았다. 동시에 두 번 다시 사랑을 하지 못할 것 같은 고통을 호소하며, 누구나 한 번 쯤은 경험했을 법한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앨범부터 '포스트맨' 은 우분트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고 좀 더 발전한 음악으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신촌을 못가" 로 급변하는 음원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 기반을 마련한 '포스트맨' 은 "눈물이 나" 로 입지를 넓혀 갈 것으로 보인다. "신촌을 못가" 는 지난 9월 월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노래방 인기차트 1위, 가온차트 2주 연속 3관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상의 자리에 섰다. 많이 듣고 싶은 음악에서 한 걸음 나아가 많이 부르고 싶은 음악으로도 사랑을 받는 등 대중 깊숙이 자리한 모습이다.

'포스트맨' 은 "신촌을 못가" 에 앞서 "청소", "커피 한잔 할까",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술이 너보다 낫더라" 등 생활밀착형 단어들을 제목으로 한 애절한 발라드 넘버들을 발표해 뜨거운 인기를 누린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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