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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BoA) (권보아) 하루하루 (Ordinary Day)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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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Ordinary Day) 정보

 

작사 보아 (BoA) 작곡 보아 (BoA) 편곡

 

 

Youtube Official

 

하루하루 (Ordinary Day) 가사

 

하루종일 하늘만보며
생각했죠 나의 모습을
비춰지는 환상 속 그 뒤에
또다른 나의 마음과 생각
혼자라는 생각이 들어
아니란건 모두 아는데
죽을만큼 외로운 고독도
혼자서만 이겨내고 있어
마치 어둠에 갇힌 아이처럼
누구를 찾고 있는 절박한 심정이
견뎌내라고 참아야 한다고
짓누르는 나의 마음을 왜 모르죠
사소한 것도 날 아프게 하고
웃게 하는 그런 평범한 하루하루
서투른 표현 표정없는 말투
어느 때와 같은 담담한 하루하루

외롭다는 말을 잘 못해
보고싶단 말도 잘 못해
너무나 평범한 흔한 감정일텐데
나에겐 너무 어렵기만해
스쳐지나가는 차가운 말
쉽게 나에게 던진 가시같은 그 말
가슴깊이 돌처럼 박혀서
빼내지지 않아 상처만 남기죠
모든 순간이 두렵게도 하고
빛도 주는 그런 기나긴 하루하루
바보같아도 약해보여도
내색조차 할 수 없는 그런 하루
감정이란게 표현이란게
맘대로 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니잖아
나를 누르고 참아버리는
그런 간단한 일 아닌걸 알잖아
흘러가는 시간들
그 속에서 헤메이는
우린 왜 자꾸 엇갈리는지
반복되는 시간들
그 속에서 침묵하는
가슴속 깊고 아픈 상처
흩허지는 시간들
그 속에서 부서지는
모래성 같은 나의 모습
스쳐가는 시간들
그 속에서 잊혀지는
눈물짓던 지나간 추억

Hurricane Venus
보아 (BoA) (권보아)
2010.08.05

앨범설명

BoA의 귀환! 8월, 강력한 파워의 허리케인이 가요계에 상륙한다!
BoA 정규 6집 ‘Hurricane Venus’ 발매


BoA가 2010년 8월 5일 정규 6집 ‘Hurricane Venus’를 발매하고 화려하게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05년 6월 발표한 정규 5집 ‘Girls On Top'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BoA가 폭넓은 해외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과 노하우, 실력 등이 총망라된 음반이어서, 한층 강력해진 BoA의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특히 BoA의 자작곡은 물론 김동률, 지누(hitchhiker), Kenzie, 넬의 김종완, 송영주 등 국내외 유명 작곡가들이 BoA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BoA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가창력 등 아티스트로서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총 11곡으로 구성,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BoA의 매혹적인 카리스마와 강렬한 퍼포먼스의 향연! 타이틀 곡 "Hurricane Venus"
타이틀 곡 ‘Hurricane Venus’는 허리케인처럼 강한 사랑을 하는 여자의 이미지를 그린 가사와 강렬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 곡 중간중간 삽입된 보코더와 굵직한 리드신스 소리가 세련되고 강한 사운드를 연출하며, 귀에 꽂히는 HOOK와 어반에 기반을 둔 섹시한 그루브, 비트가 어우러져 BoA만의 매혹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를 극대화한다. 특히 작사에도 참여한 BoA가 직접 지은 타이틀명은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온 BoA의 포부를 느낄 수 있어, 음악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BoA의 감성과 음악 색깔을 보여주는 자작곡 "LET ME", "하루하루" 수록!
또한 이번 앨범에는 BoA의 감성을 보여주는 자작곡들도 수록되어 눈길을 끈다. ‘LET ME’는 BoA의 춤에 대한 열정을 표출한 곡으로, 편곡을 맡은 지누(hitchhiker)의 강한 비트가 더해져 저절로 흥을 돋우며, 일상 속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을 담은 ‘하루하루’는 팝적인 멜로디와 상반된 느낌의 가사가 만나 재미를 배가시킨다.

"옆 사람", "한별", "Don’t Know What To Say" 등 다채로운 만남 화제 집중!
선배가수 김동률이 선사한 ‘옆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 옆에서 자신의 마음을 감춘 채 늘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가사와 슬픈 멜로디가 매력적인 발라드 곡이며, ‘한별’은 넬 김종완의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건조한 보컬로 시작해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오르간과 첼로로 이어지는 점층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더불어 ‘Don’t Know What To Say’는 BoA 친오빠이자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권순훤과 콜라보레이션한 작품으로, 클래식 기법으로 접근한 피아노 솔로 선율과 BoA의 파워풀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깜찍하고 섹시한 유혹을 담은 ‘GAME’, BoA 미국 데뷔곡을 만든 Thomas Troelsen이 참여한 ‘DANGEROUS’, 독특한 가사의 일렉트로닉 팝곡 ‘M.E.P (My Electronic Piano)’, 트리플렛 비트의 세련된 댄스 곡 ‘ADRENALINE’,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편곡한 팝 재즈 발라드 곡 ‘로망스’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하반기 가요계를 이끌 강력한 파워의 허리케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BoA는 정규 6집 ‘Hurricane Venu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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