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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추헌곤) Daydreaming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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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dreaming 정보

 

작사 알렉스 작곡 클래지 편곡 클래지

 

 

Youtube Official

 

Daydreaming 가사

 

There'll be flowers
there'll be sunshine
The sky will bless
for the love of my life
So let me walk with beauty
And find my way
follow rainbow inside
Tell me how
지금 이 순간만을
그대 기억하길
언제라도 어디라도
나 함께 있음을
So high but inside
it feels like
so close to you now
So high but inside
I feel oh no
Don't let go now
Like spring showers
like I'm so sure
The sky will bless
for the love of my life
So let me promise one thing
And learn something from
the life that we have
Tell me how
지금 이 순간만을
그대 감사하길
언제라도 어디라도
우리 함께 있음을
So high but inside
it feels like
so close to you now
So high but inside
I feel oh no
Don't let go now
The sand the wave
They love they go
The sky the star
They rise they fall
The wind the leaf
They meet they flow
The rain the tears
They full they fall
But you and I
We meet fall in Love
So high but inside
it feels like
so close to you now
So high but inside
I feel oh
So high but inside
it feels like
so close to you now
So high but inside
I feel oh no
Don't let go now
Um

My Vintage Romance
알렉스 (추헌곤)
2008.06.11

앨범설명

2000년대 초반 국내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대중화에 일조한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멤버 알렉스의 첫 솔로작이다. 가상 결혼 생활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며 선보인 로맨틱한 남자의 이미지가 그대로 투영된 본 작은 클래지콰이 알렉스가 아닌 알렉스의 또다른 자아가 담겨있다.
 
[My Vintage Romance] 라는 타이틀, 세피아톤의 앨범커버가 암시하듯 편안하고 따뜻한 공기로 시작을 여는 "어느새"에 이어 러브홀릭의 이재학이 선물한 타이틀곡 "그대라면" 속 그는 세련됨을 벗고 편안함을 입은 보컬로 청자를 이끈다. 여심을 자극하는 포인트는 성시경의 그것과도 흡사하다. 다만 플럭서스 사단이 총출동해 숨결을 불어넣은 본 작은 송라이팅을 비롯한 참여진 면에서 그들만의 스타일이 녹아있어 확실한 차이점을 가진다고 볼 수 있겠다. 
 
밴드 마이앤트메리의 보컬 정순용의 솔로 프로젝트명 토마스 쿡이 작사/작곡은 물론 피쳐링으로 목소리를 보탠 "넌 언제나", 모든 여성이 원하는 로맨틱한 사랑 고백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까지 줄곧 감미로운 분위기가 이어져 다소 지루함을 느낄 때쯤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Feel Like Make Me Sunshine"에서 "깍지껴요 (Feat. Gaeko From Dynamicduo)"로 이어지는 도시적인 그루브는 음반을 들으면서 잠시 잊고 있던 것, 그가 클래지콰이의 멤버였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케 한다. 클래지콰이의 수장 DJ클래지의 작품인 "Miss. Understand (Feat. Simon Dominic)" 역시 이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앨범에서 유일한 클래지콰이표 음악이다. 그러나 서두에서 말했듯, 본 작의 기본적인 감성은 '로맨틱' 이다. 일명 '하오' 체의 노랫말로 진중하게 사랑을 고백하는 "사랑하오"와 러브홀릭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마지막 트랙 "화분"은 앨범에서 빼놓을 수 없는 트랙이다.
 
혹자는 말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얻은 로맨틱한 남자의 이미지로 이런 컨셉의 앨범을 발매한 그에게 실망했다고. 그러나 사람은 모두가 다양성을 가진 존재가 아니던가? 그룹 안에서의 알렉스와 솔로 가수 알렉스는 확실히 다른 존재이며, 감미로운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은 그와 더할 나위 없이 어울린다. 한 여자만 사랑하고, 매일 그녀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할 로맨틱한 남자는 현실에서 흔치 않다. 그러나 어느 시대에나 로맨스는 필요한 법, 로맨틱한 사랑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최고의 프로포즈 [My Vintage Ro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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