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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Vagabond LeeSSang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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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abond LeeSSang 정보

 

작사 개리 작곡편곡

 

 

Youtube Official

 

Vagabond LeeSSang 가사

 

길)
예~예~예~ 안녕하십니까~??
돌아온 저질 트리플 리쌍~

rap)개리
어린시절부터 난 리듬을 타는게 좋았어
공부는 재미없어 연필은 놓았어
교과서 대신 난 mc hammer 비디오를 보았어
매끈하게 빠진 디스코 바지에
음악에 빠지네 뽀족한 구두는
마치 내 자유를 상징해
탈진해 쓰러질때까지
난 step by step(step by step)
그렇게 세월이 지나도 난 딴따라
여전히 유행따라 음악따라 간다 난
토끼춤부터 힙합까지
어릴적부터 사회속의 입학까지 GO!

rap)길
바비킴이 될 때까지
(우린 갈 때까지 가지)
새벽닭이 울 때까지
(우린 어디든지 가지)
창렬이가 될 때까지
(우린 갈 때까지 가지)
슈퍼맨이 될 때까지
(우린 어디든지 가지)

허허하하하 후끈 달아오르는 이 밤에
나와 같이 crazy dance

hook)
hey, what's your name?
나는 슈퍼맨 버거운 이 세상을 사니깐
what? hey, what's your name?
나는 슈퍼맨 지쳐도 춤을 추며 사니깐
(모두 미쳐가는구나~)
모두 미쳐가는구나
oh~ oh~ oh~ oh~ oh~ oh~ oh~ oh~
뭐가 뭔지 모르겠어 난

rap)개리
1990년대 주말이면 우린 락카페로 갔다네
댄스타임이 끝나면 막간에 힙합을 틀어주던
그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세월은 흘러
이제는 클럽 부비부비에
모두가 랩을 따라불러
(put your hands up)
여자는 섹시해 남자는 대쉬해
음악이 웨이터를 대신해 인연을 만드네
십년이 지나도 내 삶은 니나노
사랑에 피나도 아직은 괜찮아
음악과 춤 열정과 술
나에겐 딴따라 정신이 필요해 쭈욱~
지금 내가 춤을 추는 동안에
세상이 무너져도 상관없어
(i don't care~)
지금 내가 랩을 하는 동안에
세상이 무너져도 상관없어
(i don't care~)

길)
바비킴이 될 때까지
(우린 갈 때까지 가지)
새벽닭이 울 때까지
(우린 어디든지 가지)
창렬이가 될 때까지
(우린 갈 때까지 가지)
슈퍼맨이 될 때까지
(우린 어디든지 가지)

hook) *2
Black Sun
리쌍
2007.05.17

앨범설명

음악에 미친 'outsider' 리쌍이 '영화처럼' 멋지게 돌아왔다.

벽을 보며 랩 연습을 하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가사를 적으면서 그들은 자신들만의 색깔을 찾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이번 4집 앨범을 통해 리쌍만이 가지고 있는 그들만의 style를 완성했다. 대중성과 비주류 사이를 가로지르는 리쌍의 파워가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분명해진다. 자신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풀어내지만 그토록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 주위에는 항상 사람이 많다. 막막하고 답답한 현실을 리쌍 특유의 낙관의 힘으로 밝고 경쾌하게 말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도 사실 너와 다르지 않다고.
그런 그들이 3집 앨범 이후 1년 반 만에 [Black Sun]의 4집 앨범 발표했다. 이번 4집 앨범 안에는 가슴을 에이는 듯한 멜로 영화도 있고 한 바탕 웃게 만드는 코믹 영화도 담배냄새 나는 느와르 영화도 있다. 잔인하리만큼 솔직한 남정네 속마음을 내보여주는 개리만의 몹쓸 노랫말들과, 아름다움 뒤엔 아픔이 있다는 것을 강조하는 듯 강한 임팩트가 숨어져있는 부드러운 멜로디는 한 곡 한 곡을 마치 영화와 같이 만들어 냈다. 현란한 기교보다는 리쌍이 추구하는 음악적 목표가 절제된 겸손으로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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