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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RE Music

변진섭 빗물처럼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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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처럼 정보

 

작사 알고보니 혼수상태 작곡 알고보니 혼수상태 편곡 알고보니 혼수상태, 라송

 

 

Youtube Official

 

빗물처럼 가사

 

이렇게 비가 내리면
이렇게 날이 흐리면
가슴한켠이 아파오면서
니가 또 생각이 난다
언제나 외롭다하고 일부러
아픈척해서
빨리오라고 귀찮게하던
니가 또 생각난다
추억 추억이란 두글자는 내겐
잊지못하는 눈물일런지
아직 아직 내가 어린건지
자꾸 가슴한켠이 아파오는지
빗물때문인지
헤어진 후에도 내게 수없이
보고싶다고
돌아오라던 너의 목소리
니가 또 생각난다
추억 추억이란 두글자는
내겐 잊지못하는 눈물일런지
아직 아직 내가 어린건지
자꾸 가슴한켠이 아파오는지
아픈 아픈 사랑이라해도 내겐
너무소중한 추억이라며
이젠 이젠 너를 보내준다 흐르는
빗물처럼 이제는 안녕
이제는 안녕 안녕 안녕
빗물처럼
변진섭
2014.05.29

앨범설명

2014년도 '변진섭'의 첫 싱글앨범. [빗물처럼] 발표.

2010년에 발표한 미니앨범 "눈물이쓰다"와 2013년에 발표된 "사랑니"에 이어 "빗물처럼"을 발표했다. 2014년 첫 싱글곡 "빗물처럼"은 심플한 피아노와 드럼비트의 전개 위에 다소 힘을 빼고 말하는 듯 부르는 변진섭 특유의 창법이 담담하고 슬프지만 아름답게 다가오는 곡이다. 27년간 발라드만을 고집하고 있는 변진섭이 이번에 선보인 노래 "빗물처럼"은 점차 편하게 들을수 있는 발라드 트렌드에 맞게 최대한 심플한 편곡과 마음을 두드리는 듯한 노래를 불렀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바로 보컬의 힘이라는 진리를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슬프지만 슬프지 않게 과하지 않는 한편의 동양화 같은 곡을 완성하였다. 어느 비 오는 날 문득 떠오르는 그간 잊고 살았던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내용으로 작품자의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어 진정성을 더한다. 작곡가 김경범(예명:알고보니 혼수상태)과는 눈물이쓰다, 사랑니에 이어 3번째 작업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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