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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홀릭스 몰라야 할 말 (Play 아림)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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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야 할 말 (Play 아림) 정보

 

작사 이재학 작곡 이재학 편곡 이재학, 강현민

 

 

Youtube Official

 

몰라야 할 말 (Play 아림) 가사

 

스쳐가는 많은 얘기 속에
나 너에게
차마 하지 못한 할 수 없는 말
그 어떤 기대조차 이젠
모르는 말 몰라야 할 말
습관처럼 문득 떠오르는
네 모습에
그저 웃음 짓고 웃어주는 게
이렇게 익숙해진 내겐
고마운 말 널 사랑해
밝게 비춰주는 햇살 같은 그댄
온통 공기처럼 나의 곁에서
날 감싸지만 잡을 순 없지만
가슴속에 깊은 숨결을 준 그대

알 수 없는 시간 속에 우린
또 이렇게
그냥 지나치고 지나치겠지
그렇게 가슴에 묻어둔
소중한 말 널 사랑해
밝게 비춰주는 햇살 같은 그댄
온통 공기처럼 나의 곁에서
날 감싸지만 잡을 순 없지만
가슴속에 깊은 숨결을 준 그대

In The Air
러브홀릭스
2009.09.10

앨범설명

강현민, 이재학의 ‘러브홀릭스’와 16인의 목소리가 모여 들려주는 가을 하늘 같은 향연!

‘Florist’ 이후 그들의 감성적인 선율의 모던락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마저 섭렵하여 모두의 마음을 물들게 하였던 러브홀릭스의 음악이 고치를 탈피하고 더 자유로운 날개 짓으로 오랜 기다림의 시간을 보상해 줄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다. 더욱 풍부해진 감성을 들려주는 두 남자 “러브홀릭스”. ‘러브홀릭’에서 ‘러브홀릭스’로 변한 이름처럼 그들은 지난해 첫 번째 싱글인 ‘Butterfly’를 통해 같은 소속사의 보컬리스트들인 ‘클래지콰이’의 알렉스, 호란, ‘W&Whale’의 웨일, ‘윈터플레이’의 혜원, 박기영, 일본의 ‘The Indigo’의 미키 등 멀티 보컬 체제로 더욱 풍부한 감성을 조화롭게 들려주었으며 올해 “국가대표”의 OST로 스크린을 통해 모두의 마음을 한번 더 적셔 주었다. 그들의 두 번째 싱글인 ‘Miracle Blue’ 는 영화배우 신민아와 공동 프로젝트로 그녀의 신비롭고 상큼한 목소리를 한층 더 살려주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아 ‘러브홀릭스’라는 이름을 강력하게 각인 시켜 주었다. 이제 2009년 하반기 그들의 감성의 완결판인 첫 번째 정규앨범 [In the Air]를 발표한다.
‘아픔’에서 ‘희망’까지 그들의 이야기가 담긴 앨범 [In the Air]. 이미 오랜 경력으로 국내 최고의 실력파로 손꼽히며 자신을 포함한 많은 가수들과 함께 작업하며 아름답고 그리운 멜로디를 들려주었던 리더 강현민과 영화음악감독으로 스크린을 통해 음악과 영상의 접목을 통해 이미 우리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베이시스트 이재학으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모던락의 국가대표 ‘러브홀릭스’. [In the Air]는 러브홀릭스가 멀티 보컬체제로 변화한 후 첫 번째 정규 앨범으로 이들의 아픔에서부터 희망에 대한 이야기가 다양한 보컬로 인해 더욱 풍부하게 그려져 그만큼 완성도 또한 높은 앨범이다. 크리스티나와 함께 들려주는 빗물처럼 가슴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Raining’으로 시작되어 파격적인 매력을 보여주는 Whale, 뛰어난 가창력으로 가슴을 울리는 화가출신의 신인 장은아, 상큼하고 깔끔함으로 다가오는 일본의 ‘The Indigo’의 보컬인 미키 등 마지막에 플럭서스 패밀리가 모두 모여 희망적인 멜로디를 들려주는 ‘Butterfly’까지 그들의 감성적인 음악만큼 감성적인 강현민과 이재학의 보이스와 함께 모두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풀어나가는 ‘러브홀릭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본 앨범 자켓은 이번에 플럭서스의 신인 가수이자 화가출신인 ‘장은아’의 작품들로 이미 최근에 전시회를 통하여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 받은 그림들로써 수영장안의 물결들과 하늘의 구름을 표현한 그 느낌이 러브홀릭스의 [In the Air]의 느낌을 잘 살려줄 수 있어 앨범 자켓으로 디자인을 하게 되었다.
아픔으로 아픔을 치유해주는 노래 “아픔”. 이미 오랜 시간 동안 여러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가슴을 울리고 따듯하게 녹여주었던 강현민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떠난 사람의 빈자리를 그리워하는 아픔을 그린 노래인 ‘아픔’은 이미 ‘Butterfly’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화가출신의 신인 ‘장은아’가 불러 그 느낌을 더욱 살려주었다. 쓸쓸한 피아노 소리와 기타의 소리가 어우러지다 후렴에서 아름답게 울부짖는 그녀의 목소리는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했던 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 있는 느낌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In the Air] 라는 나비의 날개 짓으로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문에 조용히 노크를 하는 두 남자의 감성스토리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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