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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독재자 (Feat. Sixpoint) 듣기/가사/앨범/유튜브/뮤비/반복재생/작곡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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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 (Feat. Sixpoint) 정보

 

작사 다이나믹 듀오, 진승주 작곡 다이나믹 듀오, 프라이머리 편곡

 

 

Youtube Official

 

독재자 (Feat. Sixpoint) 가사

 

D d d double d
Si si si sixpoint
지 지 지 지 지금
이 이 이 일어나
지 지 지 지 지금
눈뜨고부터 시작된 끝없는 싸움
내 무긴 오직 끝없이 흘리는땀
쓸데없는 간섭은 진작에 관둬
내방식대로 세상과 싸우련다
삶이란 전쟁 끝없는 경쟁
적자 생존이 이 세상의 명제
노력이 수반돼 운이란 것은
꼭 기억해 공짜는 없다는 것을
지금껏 쉬지 안고 달려왔어 난
시간에 끌려 쫓겨
여태 쉴 세 없이 노래를 했어 난
음악에 제대로 코 껴
K to the o d 부터 double d로
이어지는 history
내 심장 박동이 멈추는 날까지
계속될 이야기
나는 내 뜻대로 우겨대는 똥 배짱
거침없이
노래 불러온 지 오래다
나는 두려움 따윈
삼켜버린 고래다
나는 내 일을 지배하는 독재자
나는 rap game heavy hitter
이승엽이 그렇듯 기회를 포착해
방망이를 들이밀어
나는 지를 때는 질러
달릴 때는 달려
내 갈 길은
그렇고 그런 인생과는 완전 달러
난 지금 hot 뜨거워
like 브라질의 태양
내 삶의 방식은 언제나
positive mind right
삼 년 전에 격은 상처는 액땜
지금 우린 괜찮어
무모한 도전은 내 취미지
난 그걸 즐겨
난 더 강해지지 난 끈이 질겨
내 목소리는
이 거리를 대표하는 소리샘
I rock the beat beat
리듬 타는 음악에 여전히 미친놈
개코 내 flow는 삶에 태도는
내 혼은 항상 배짱 두둑한 ceo
승리는 날 항상 따라오는 3po
나는 내 뜻대로 우겨대는 똥 배짱
거침없이
노래 불러온 지 오래다
나는 두려움 따윈
삼켜버린 고래다
나는 내 일을 지배하는 독재자
고민과 걱정이 모여
내 목을 조여도
유혹과 고통이 고여
내 손을 적셔도
어둠을 딛고 일어나
keep ya head up
구석에 몰릴수록 이빨을 드러내니
나는 큰 남 to the 자
집중을 해봐
들려줄게 내가 받은 상처의 대가
들리지 않니 내 손을 잡아 lady
귓가에 머문
혼돈의 소리는 던져 멀리
내 펜은 달궈져 종이를 태워
어지러운 세상
이곳에 가치를 세워
다 커버린 애들에게서
무엇을 배워
새로운 시작
예전의 나를 잠재워
Kod originated
누구도 거부 못할
Reasonable mcs are
내 몸에 칭칭 감긴
Mic wire를 통해 뻗어나갈
나의 rhyme은 wind up
나는 내 뜻대로 우겨대는 똥 배짱
거침없이
노래 불러온 지 오래다
나는 두려움 따윈
삼켜버린 고래다
나는 내 일을 지배하는 독재자
시 시 시간을 뒤로 돌려
다시 한자리에 모여
뭉친 우리는 kod
Reunited
우리는 두려움까지 삼킨 고래들
잘 들어 지금부터
우리가 만들 노래를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독재
Kod originated

Enlightened
다이나믹 듀오
2007.05.31

앨범설명

셋 보다 나은 둘 최자, 개코를 넘어 이제 오직 Dynamic Duo [Enlightened]

처음부터 정해진 주제는 없었다. 여느 앨범과 달리 처음부터 주제를 정하지 않았다. 아니 정할 수가 없었다. 우리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중간중간, 문득문득 떠오르는 이미지와 , 멜로디, 영감(靈感)들을 하나하나 형상화 시키고 구체화 시키면서 진행된 작업이기에 주제와 준비기간은 처음부터 아예 정할 수 없었던 것이다. 또 그러한 일련의 과정이 마치 전구(電球)의 모습 같기에 그 과정에 있어 ‘깨우치다’ , ‘(영감이) 떠오르다’ 란 [ENLIGHTENED] 로 정해지게 되었다.
3집"ENLIGHTENED"는우리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 거리, 젊은 이들의 사랑과 이별, 절망과 성공, 때론 사회의 이슈에 대해 다이나믹 듀오 특유의 솔직함과 진솔함, 위트와 재치로 풀어간다. ‘다시쓰는 이력서’에서부터 ‘유턴’에 이르기 까지 앨범 내에서도 다이나믹 듀오의 감정적, 사고적 성장의 롤을 같이 느낄 수 있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고 하겠다.
작게는 우리 주위의 사소한 일부터 크게는 눈앞의 현실에 안주해, 그리고 어쩔 수 없는 현실에 가로막혀 포기 해야만 하는 우리의 꿈에 이르기 까지 꾸미지 않은, 억지로 미화하지 않은 가사의 솔직함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카리스마와 신비감을 무기로 대중에게 어필 하는 스타이기 보다는 동네의 친오빠 같은, 형 같은 친숙함으로 우리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고민을 하는 다이나믹 듀오이기에 대중 역시 그들의 노래에 더 동화되고 동질감을 느끼는 것이 아닐까? 총 14트랙이라는 꽉 찬 구성이지만 그 속에서 다이나믹 듀오의 2집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을 유추하기란 다소 힘들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의 본성이 늘 한결 같듯이 그들의 음악적 성향역시 한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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