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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질 수 없는 너 정보
작사 정시로 작곡 정시로 편곡 휘
Youtube Official
가질 수 없는 너 가사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네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 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 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 하나 힘이된다면 네게
붉어진 두 눈으로
나를 보며 넌 물었지
사랑의 다른 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지 못하잖아
친구, 우리들의 전설 OST
휘 (박병건)
2009.06.09
앨범설명
뱅크와 곽경택 감독이 인정한 실력파 “가수 휘[徽]”
MBC 새 주말 특별기획 “친구 우리들의 전설”, 현빈(동수 역) 테마곡 선정!
가수 휘(徽)의 리메이크 곡 ‘가질 수 없는 너’가 MBC 주말특별기획 곽경택 감독의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현빈(동수 역) 메인테마곡으로 선보여진다. 이 곡은 뱅크의 1995년 데뷔곡이자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설적인 명곡으로써 2009년 휘를 통해 명곡의 재탄생이 예고된다. 리메이크 작업에서 가수 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 편곡자로도 나서며 ‘가질 수 없는 너’를 직접 편곡함과 동시에 프로듀싱까지 해냈다. 노래만 부르는 가수로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음악 전체에 손을 댐으로써 단순 ‘가수’라기보다 ‘뮤지션’으로서 휘의 색깔이 이 곡에 녹아 들었다 할 수 있다. E.P로 연주되던 메인테마 대신 피아노가 주를 이뤄 새로운 테마로 바뀌었으며, 그 선율 위로 튀어나오던 어쿠스틱 기타대신 웅장하게 음악을 감싸주는 오케스트라로 대체되었다. 더불어 일렉 드럼과 어쿠스틱 드럼의 유기적인 변화, 새로운 베이스 라인, 보다 깔끔해진 곡 구조 등의 음악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렇듯 탄탄한 짜임새로 음악 스케일인 커진 ‘가질 수 없는 너’는 절제된 감정과 발라드에서도 힘이 느껴지는 휘만의 독특한 창법이 어우러져 진숙(왕지혜)에 대한 동수(현빈)의 애틋함과 애절함을 더한다.
음악 제작과정에서 가수 뱅크는 휘의 가창력과 작사/작,편곡 능력을 인정하며 리메이크를 선뜻 동의했고,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곽경택 감독은 가수 휘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듣고 동수 테마로 낙점지음과 동시에 ‘그의 가창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드라마 O.S.T 총 프로듀서 박용기와 제작사 또한 그의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편곡실력까지 인정하며 그의 능력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MBC 새 주말 특별기획 “친구 우리들의 전설”, 현빈(동수 역) 테마곡 선정!
가수 휘(徽)의 리메이크 곡 ‘가질 수 없는 너’가 MBC 주말특별기획 곽경택 감독의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 현빈(동수 역) 메인테마곡으로 선보여진다. 이 곡은 뱅크의 1995년 데뷔곡이자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대중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전설적인 명곡으로써 2009년 휘를 통해 명곡의 재탄생이 예고된다. 리메이크 작업에서 가수 휘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 편곡자로도 나서며 ‘가질 수 없는 너’를 직접 편곡함과 동시에 프로듀싱까지 해냈다. 노래만 부르는 가수로만 참여하는 것이 아닌 음악 전체에 손을 댐으로써 단순 ‘가수’라기보다 ‘뮤지션’으로서 휘의 색깔이 이 곡에 녹아 들었다 할 수 있다. E.P로 연주되던 메인테마 대신 피아노가 주를 이뤄 새로운 테마로 바뀌었으며, 그 선율 위로 튀어나오던 어쿠스틱 기타대신 웅장하게 음악을 감싸주는 오케스트라로 대체되었다. 더불어 일렉 드럼과 어쿠스틱 드럼의 유기적인 변화, 새로운 베이스 라인, 보다 깔끔해진 곡 구조 등의 음악 스타일이 완전히 바뀌었다. 이렇듯 탄탄한 짜임새로 음악 스케일인 커진 ‘가질 수 없는 너’는 절제된 감정과 발라드에서도 힘이 느껴지는 휘만의 독특한 창법이 어우러져 진숙(왕지혜)에 대한 동수(현빈)의 애틋함과 애절함을 더한다.
음악 제작과정에서 가수 뱅크는 휘의 가창력과 작사/작,편곡 능력을 인정하며 리메이크를 선뜻 동의했고,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의 곽경택 감독은 가수 휘의 ‘가질 수 없는 너’를 듣고 동수 테마로 낙점지음과 동시에 ‘그의 가창력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는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드라마 O.S.T 총 프로듀서 박용기와 제작사 또한 그의 가창력은 물론 뛰어난 편곡실력까지 인정하며 그의 능력이 전문가들 사이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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